아카데미 시즌이 드디어 돌아왔다.!! IT업체들에게는 연말 시즌 이후 최대 특수를 졸업 입학 그리고 새내기 사회 초년생까지 IT기기에 대한 수요가 폭팔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다.
아무리 태블릿PC 스마트폰이 업무를 대신한다 하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아직 노트북의 힘을 따라가지 못하는데 ^^ 인텔에서 울트라북이라는 규격으로 노트북을 보급한지도 상당한 해가 지났다.
그런데 올해가 되어서야 드디어 본격적인 보급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2013년을 겨냥한 엘지의 야심작 엘지 울트라북 Z360을 소개한다.
노트북 박스는 무지 박스이다. 개봉기는 별 의미도 없고 해서 그냥 패스^^ ㅎㅎㅎ 디자인과 함께 내부를 소개하면서 제품의 가치를 소개해 보겠어요 !!
오랜만에 작가 정신 발휘하기 위해서 스튜디오 왔어요 ㅎㅎ ^^
음.!! 왔으면 제대로 되게 찍어 볼려고 했지만, ㅎㅎ 실력이 안되는 필자입니다.
엘지 노트북을 몇번 사용해보기는 했지만, 이 녀석 장난이 아닌데 ㅎㅎ!!
디자인상까지 받은 이 녀석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 대해서는 혹할만 하다. 13인치의 Full HD 해상도를 가진 엘지 울트라북 Z360이다.
"오랜만에 사진 찍으니!! 열어 놓고 보니 만족스럽진 못하군요 ㅠ.ㅠ"
전체적인 디자인은 하얗다. 많이 덜어내고 비워낸 디자인이다. 오직 엘지 로고만 디자인 정말 좋아졌다.!!
만져지는 재질부터 예전의 엘지가 디자인한 노트북이 아니라는 느낌이다. SF코팅은 아니지만, 부들부들한 느낌에 손에 잡히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살짝 마시멜로우 엘로우 같은 느낌의 색을 가지고 있다. 완벽한 힌둥이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후면에는 흡기와 배출을 위한 통풍구가 존재한다. 어차피 열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불위에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뒹굴면서 이미 사용해봤음^^
엘지 울트라북 Z360은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이다.
구매할때의 사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기본적으로 128GB SSD을 장착하고 출고가 된다.
개인적으로 크게부족함을 못 느끼지만, 이 용량 부족한 부분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마이크로 SD 카드이다.
2개 슬롯이 제공되기 때문에 최대 128GB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현재 제조 기술로는 !!^^
좌측에는 USB3.0 포트와 확장 케이블을 통한 유선 랜케이블을 제공한다. 이 부분은 성능편에서 한번더 다루어 보도록 하고!! 대략 이정도 ^^
1개의 HDMI포트 1개의 USB3.0 포트 오디오 그리고 2개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사진에 조금 공 들여서 별도로 사진안에 상세 내용은 표기 안했습니다.
액정 개방 각도는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140-150정도까지 액정 개방 각도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액정 성능 테스트편에서 한번더 다루기로 하고 대략적인 느낌이 이정도만 한다는 것으로 ^^!!
윈도우8이 기본 OS로 장착되어 있는만큼 사용하기 편리하기 위한 단축키가 좌측에 일렬로 마련되어 있다. 기본 키스킨을 제공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도 키스킨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엘지 울트라북 Z360은 가죽 케이스까지 기본 제공 ㅎㅎ 아 정말 이 부분은 박수 쳐주고 싶다. 허접한 노트북가방이나 파우치 주는것보다 훨신 좋다. 가죽 품질도 상상 그 이상이고 엘지 울트라북 Z360에 착 감기게 만들어 놓아서 어떤 스타일에 매칭해도 만족스러울것 같다.
대략 이런 느낌 !! ㅎㅎㅎ
주인장 얼굴도 조금 꾸미고 곧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에 주섬주섬 하고 나와서 도저히 사진에 등장할만한 상황이 안되어서 ㅠ.ㅠ.^^ 다음편에 한번 음.!!
- 자 그럼 마무리 해볼까요!! -
엘지 울트라북 Z360 외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
어떻게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성능편과 활용편을 통해서 좀더 엘지 울트라북 Z360에 대해서 소개해 볼려고 한다.
일주일동안 제품에 대해서 표현하기 위해 많은 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엘지 노트북의 수준이 정말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엘지 노트북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디자인 조금 부족하고 성능도 조금 아쉽고...지금까지는 그랬었다.
그런데 무엇인가 달라졌다.
디자인상을 타면서 디자인도 인정을 받더니 슬림화하는 기술에 Full HD 디스플레이까지 함께하고 태어난 엘지 울트라북 Z360ㅎㅎ 정말 생각이 바뀌게할만한 제품이다. !! 참고로 주인장은 제품디자이너입니다. ^^
개인취향이 아니라면 성능 좋아도 그렇게 제품 좋아하지 않습니다. ㅎㅎ^^ 뭐 개인의 취향이니 이해를 ~~
다음편에서는 제품의 내부부터 제품의 컨셉 사진 촬영을 한 스토리북등을 통해서 디자인과 슬림화가 가능했던 엘지 울트라북 Z360을 소개해 보겠어요. !!
원본 블로그 URL: http://nothingdesign.co.kr/10161082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