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전히 국내에서 맥OS를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한글 워드 구현도 힘들고 결정적으로 인터넷 기반 자체가 맥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문제가 아직도 있다.
일반 유저들의 대 부분 초기 맥 구매 후에 윈도우를 다시 재설치하는 상황인것을 생각한다면 국내의 맥 사용 여건이 좋다고는 할수 없다. 맥에서 기본적으로는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 사용이 가능하지만 재부팅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이 부분을 여러 가상화 프로그램들이 해소해주고 있다.
그런류의 프로그램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패러럴데스크탑8을 소개한다. 소매가격 약 87,000원 정도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자 주인장 대놓고 말하겠다. 패럴럴데스크탑7은 현재 암흑의 경로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한 패럴럴데스크탑8은 제대로된 크랙이 없어서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한다. 결정적으로 레티나디스플레이 지원과 프로그램 호환성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패키지로된 소프트웨어는 오랜만에 본다. ^^
다운로드를 통해서도 소프트웨어 설치는 가능하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단 회사에서 사용할 때는 패키지 박스가 있거나 소프트웨어 인증서가 있어야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패키지는 어떻게 보면 필수 일 수도 있다.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다. 설치 파일 꾸욱 누르고 간단하게 대충 등록하고 사용 모드로 바로 진입 소프트웨어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어렵다거나 하지는 않다
설치할 수는 있는 운영체제는 윈도우, 크롬OS, 우분투, 안드로이드 까지 기존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윈도우부터 무료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윈도우를 CD나 USB이미지를 가지고 새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첫번째 씨디를 클릭 클릭
정품 소프트웨어라면은 정품키를 넣어주면 된다.
뭐 당장 키를 넣지 않는다고해서 설치가 안되는것은 아니니 다음다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맥과 유사하게인지 피씨와 유사하게이지만 PC와 유사하게를 추천한다. 우리는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고 설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하드 디스크 용량은 맥 용량과 똑같이 사용을 한다.
맥북 에어이다 보니 128기가 밖에 용랴잉 되지 않는다. 그래서 여유공간이 많이 없다. !!
에어에 윈도우를 까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뱅킹과 한글 사용하기 위해서 ~~~ 물론 맥북 프로라면은 3D 게임도 가능하다
짜잔 윈도우가 바로 동작이 가능하다. 허허허 USB나 가상화 하드를 사용해서 설치하기 때문에 1시간 이내로 윈도우 세팅이 가능하다. 그만큼 프로그램 자체가 무겁지 않다는 것이 반증이다.
가상화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워 버리면 전체적으로 시스템 속도가 하락 하게 되는데 동시에 구동함에도 불구하고 큰 딜레이가 걸리는 일은 상당히 적다.
맥북에어의 대 다수의 하드웨어를 이용이 가능하다. 램 설정도 물론 가능하다. 단 윈도우7이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4기가밖에 되지 않는 맥북에어의 메모리 전부를 할당할 수는 없다. 사실상 워드프로세서나 인터넷뱅킹용으로 가끔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큰 제약은 아니다.
말 그대로 맥북 프로를 게임용으로도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 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사양 시스템이나 맥 데스크탑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시스템 램부터 성능 배분에 대해서 별도로 조정이 들어가야 한다.
윈도우7시이기 때문에 물론 성능 테스트부터 모든 환경이 윈도우7을 그대로 재현했다. 앞서 말한대로 1기가바이트의 램을 할당했기 때문에 시스템이 인식하는 램 용량도 1기가이다. ^^
그리고 윈도우와 패러럴데스크탑간의 파일 교환이 가능하냐인데 물론 가능하다 단 아쉬운점은 화면에서 화면끼리의 드래그는 지원되지는 않는다. 폴더 공유를 통해서구현이 가능하다.
마치 윈도우와 맥간의 폴더 및 컴퓨터 공유와 구현하는 방식과 동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다. 주인장 육성과 함께 간단하게 설명해 보았습니다. !!
어떻게 맥북에어나 맥북프로에서 가장 손쉽게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소개를 해 보았다.
아직도 한국은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는 못하다. 개인적으로도 논문 때문에 학생 신분으로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소프트웨어 구매에 대해서는 선뜻 나서지는 못한다.
하지만 요즘 어플리케이션들이 저렴하게 보급이 되면서 전체적인 소프트웨어 금액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한번 추천해보는 것이다. 물론 나는 맥에서 제공하는 부트캠프를 이용해서 부팅하는 불편함은 감수하겠다고 한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지만 필자처럼 맥을 업무에 활용하는 사용자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
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추천하기에는 8-9만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경제적 활동을 하는 사용자층이라면 권하고 싶다. ^^ 상당히 편하네요 패럴럴데스크탑 외에도 윈도우에서 VMware를 통한 맥 사용을 해보았는설정의 어려움이 있던 반면 패럴럴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