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사운드바를 꾸준히 개발하고 개선을 하면서 시장 형성을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두께가 얇아지면서 듣는 즐거움이 반감이 되면서 외부 AV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사실 국내 주거 환경은 5.1채널같은 다 채널 스피커를 구성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환경이다 그래서 가상적으로 다 채널을 구성한 사운드바의 인기가 상한가를 칠수 밖에 없다.
아이리버가 최근 고급형 사운드바를 출시하는등 전반적인 가전업체의 다채널 스피커 구성이 사운드바 한개와 우퍼 한개로 구성되어가는 분위기이다.
PC환경에서도 사운드바의 인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델에서 사운드바 모니터라고 해서 5-6년전에 이미 모니터 밑에 다는 스피커를 판매하기도 했지만, 출력도 낮고 그렇게 만족스러운 음질을 구현하지 못했었던 기억이 난다.
2013년 현재 브리츠 전자가 마음먹고 준비한 제품한 제품들이 있다. 바로 사운드바/사운드플레이트 시리즈이다.
브리츠 사운드바는 원래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에 인기가 좋아져서 마이크까지 단 모델이 출시될만큼 브리츠의 사운드바가 인기가 높은데 브리츠의 생각의 전환을 한번더 이룬다. 사운드 플레이트라는 제품으로 기존 스피커 시장 평정에 한번더 나선다. 모델명 BE-S10이다.
짜잔 뭐 치우나 안치우나 동일하지만 기존 브리츠 사운드바와 유리테이블을 없애 버리고 사운드플레이트로 변경 아따아 깔금해지기는 했음!!
*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무단 도용 금지합니다 출처라도 부탁드려요ㅠ.ㅠ *
2.1채널을 구현한 브리츠의 사운드 플레이트이다. 중앙에 우퍼 하나와 그리고 2개의 위성 스피커가 저 사운드 플레이트 안에 모두 들어가 있다. !! 촬영해 놓으니 이쁘네요 !!^^
브리츠의 사운드 플레이트의 부속품은 화악 화려하지는 않네요 !@^^ 스피커니까 2개의 AUX잭과 한개는 일반 TV에도 연결 가능한 RCA단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리모컨 하나!!
전체적으로 좌측과 우측에 곡면을 따라 내려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흰색이다. 흰색 ㅎㅎㅎ!! 우측에는 히든터치 버튼이 존재한다. 최대한 상단의곡선을 돋보이기 위해서 물리적인 버튼의 사용을 자제한듯 보인다.
2개의 라인 단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소스 선택 버튼과 상태 LED 볼륨 조절 버튼만이 존재한다.
7.5W 의 전방 2개의 스피커 유니트가 존재하고 사운드플레이드 바닥에 우퍼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 사운드 플레이트라는 장점은 바로 여기에 있는 바다면 전체에 하중을 부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대를 만들어 놓았다. !!
후면 좌측에는 2개의 입력 단자와 전원 단자 플러그만이 존재한다. !!
TV의 일부 기능을 받아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난 그냥 TV리모컨을 사용하겠소오.!! ㅎㅎ 아무리 체험단이라지만 이건 좀 솔직해져야지 우선 TV가 주는 아니기 때문에 !! 그냥 그렇다 치고
자 여기서 브리츠 사운드 플레이트에서 불만인점 오토소스라는 기능이 있다. 소리가 나는 기기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스피커가 켜지고 꺼지는 기능인데 이게 조금 만족스럽지 못하다. 첫번재 소리가 나오는 시점으로 3-4초가 지나고 나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래 이점 이점까지 참을 수 있음.
하지만 출력 디바이스에서 볼륨 크기가 줄어들게 되면은 소리를 놓치는 현상이 발생함..!! 말 그대로 전원이 자기 혼자서 꺼진다. 음...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지 물론 컴퓨터라든지 세세하게 음량 조절 가능한 기기라면은 큰 문제가 없지만 아이패드 및 포터블 기기를 물려서 사용해보니 섬세한 볼륨 조절은 기기자체적으로는 힘든면이 있다.
방법은 있다. 포터블 및 연결한 기기의 볼륨을 최대치로 높이고 브리츠 사운드 플레이트 자체적으로 볼륨을 조절하는 방법인데 대안일 뿐이다.-.-
이건좀 사용하기 불편하군요
이렇게 노트북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고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노트북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키보드 빼서 사요아는 형식으로 !! 목을 좀더 굽히지 않아도 되니 편한면이 있습니다.
자 음질 테스트 한번 들어가볼까요!!^^ 실제적으로 촬영도 해보고 하는 형식으로 진행!!
음질은 개인적으로 만족 !! 특히 RS-Bass라는 리모컨에 있는 버튼을 통해 기능을 활성화하게 되면 베이스가 정말 빵빵해지면서 음감이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들을 때는 꺼놓는 편이 좋은듯 하군요..
기본적으로 3-4만원 짜리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에 비해서는 베이스는 처량감이라고해야할까 하이벨런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브리츠 사운드 플레이트도 그런 경향이 있던것 같은데 2.1채널이다 보니 확실한 베이스가 보강이 되어서 쿵쾅거림이 있습니다.!!
브리츠 사운드 플레이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양의 사운드바와 함께 사운드플레이트라는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낸것 자체가 신기했다.하단에 볼륨이 있고 사운드 플레이트 위에 모니터 및 다양한 소품들도 올려놓을 수 있어서 인테리어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다.
2.1채널이라는 요소도 갖추고 있어 일반적임 음악감상이나 영화보는 박진감도 충분할만큼의 정격 30W를 보여주고 있다.다만 PC에서의 사용시에는 기대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지만 TV에서의 사용할때는 아쉬움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음질보다는 인테리어적으로^^
블랙이라면 32인치 TV조합이라면 합격적을 40인치 이상의 TV라면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아쉽고 뭐 그렇습니다. ^^ 일반 PC와 노트북 모니터 받침대와 사운드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참 좋은 제품인데 슬림모드에서 다시 회복 될때는 여간 아쉽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