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같은 스마트한 기기들의 단점 전기를 많이 먹어 ㅠ.ㅠ
그런데 더 안타까운것은 아이패드랑 스마트폰이 서로 충전할 수 있는 파워가 달라서 왠만한 제품들은 힘이 딸려서 태블릿PC충전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 -.-
차량에서 과연 태블릿 PC같은 전기많이 먹는 녀석 충전할수 있을까가 첫번째 고민이고 중국산 말고 브랜드 있는 제품들 중에 괜찮은 제품~!!
벨킨에서 출시한 마이크로 차량용 충전기 F8Z445 모델명을 가진 충전기이다.
벨킨의 모바일 악세사리들이 많기는 하지만 벨킨에서도 애플제품군과 동일하게 겔럭시 제품군에 대한 인증과 안드로이드 대표 제품으로 겔럭시 제품군을 선택한듯 하다.
벨킨 차량용 충전기 F8Z445 씽크 케이블과 시거가 분리된 제품이다.
패키지 자체는 분리는 쉽지만 다시 재포장하기는 어렵게 해놓았다.
한번 분리하면 다시 재포장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사용 유무와 거짓 새제품 판매에 대한 우려를 미연에 방지해 놓았다. 물론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트레이였다면, 새제품인지 중고제품인지 구별하기 힘든면이 분명히 있다.
벨킨 차량용 충전기 F8Z445 마이크로 제품 답게 성인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크기이다.
충전 케이블까지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 구매는 필요가 없다. 케이블 길이는 1m 20cm로 상당히 길다. 대쉬보드 위에 올려놔도 되고 !! 길어서 마음에 든다는 !!
벨킨 차량용 충전기 F8Z445 작은 크기라서 그런지 고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것 같다. 출력 5V1A의 출력이다. 팬택에서 선전하는 고속 충전 기술은 2A 이상의 출력을 보여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다소 아쉬운면은 있지만, 태블릿 PC가 충전이 된다는것만으로도 우선은 기대감이 마구마구 들게한다. !!
벨킨 충전기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이다. USB포트가 충전이 안되어서 확장 시거잭에 달린 USB포트에 스마트폰만 간간히 충전했었는데 이제 요녀석은 필요 없어졌다.!!
정말 작죠 마이크로 제품 답게 시거잭 포트에서 튀어나오는게 거의 없어요
아 좋아 좋아 드디어 태블릿 PC충전된다. 아이패드를 비롯해서 겔럭시 노트10.1도 충전된다. 기본적으로 케이블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충전하고 싶은것은 모두 된다.
그리고 보조 충전배터리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 !! 케이블 일체형이 아닌 장점이 여기서 마구 보여준다.겔럭시 제품군에 인증을 받았지만 뭐 케이블 바꾸고 전기 출력하면 다 충전되는거지 뭐^^
어떻게 차에서 스마트폰 충전하는 악세사리 중에서는 저렴한 녀석이 벨킨 차량용 충전기 F8Z445 무려 4000-5000원 밖에 안한다. 그렇게 급하지 않는다면 이녀석도 충분 중국산 제품보다 1-2천원 정도 더 비싸지만 분명히 사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이 녀석 인증까지 받는 제품이 벨킨 차량용 충전기 F8Z445 아니던가~~~
단 고속 충전기가 필요하다면 같은 브랜드의 F8j051 제품군을 추천한다. 차에서 충전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필요성을 못느끼겠지만, 성질 급하다면 어쩔 수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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