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방황을 끝내고 영자가 돌아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PC부품 관련해서 진행하는군요 이전 아이빗브릿지 관련해서 특집으로 3월 한달간 내용들을 많이 풀었습니다. 이번 4월에는 AMD에서 나온 새로운 프로세서 비쉐라 프로세서에 대해서 소개하고 활용법등 위주로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그간 필자도 3년여 넘게 투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참 애매한 시점에 있는 상태에서 비쉐라 프로세서가 손에 와서 기능적인 소개와 현재 시점에서 시스템 구입에 있어서의 가이드를 소개해 볼려고 한다.
기존 잠베지 프로세서의 개선이 비쉐라 프로세서의 주요 특징이다. !! 아무래도 8개 코어 기반과 터보 코어 기술등이 적용되면서 4.2까지 클럭 향상이 멀티코어를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포토샾 등과 같은 다중코어를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 사용중이라 어느정도 이점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AMD에서 출시한 FX8300 프로세서는 일반 패키지 방식이 아닌 멀티팩 방식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쿨러와 CPU가 나뉘어져 패키지가 되어 있다. 그렇다고 a/s차별화가 아닌 3년의 서비스 기간을 제이씨현에서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유통망을 그대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한 사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쿨러는 별도 패키지에 포장이 되어 있다. !! 기존 보아왔던 이전 세대 쿨러와 크게 차이점은 찾아보기는 힘들다. 어차피 이 쿨러 사용은 알할 꺼니까 괜찮음 ^^!!
비쉐라 FX-8300 CPU는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고 95W의 열설계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코어가 많다는 것이 그나마 AMD제품의 장점이라서 이 부분을 활용하는 시스템들에게는 저렴하게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멀티코어가 전부는 아니지만 사용성에 대해서 말하는 거니까!!^^
FX-8300과 궁합을 맞출 녀석은 MSI에서 출시한 970A-G43 보드이다. OC지니 같은 간편하게 오버클럭하는 기능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어차피 언락 CPU이기 때문에 보드에서 모든 성능을 끌어내 줄 것으로 생각이 든다.
내용물은 그렇게 고급형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단촐하다 꼬옥 들어있을것만 두루두루 갖추고 잇는 모드이다. 현재 구성할려는 시스템의 대부분의 기능 구현에 있어서는 불편함은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USB포트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은 조금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하기는 한다.
우선 970 칩셋에서 사용해야지만 FX-8300 비쉐라 CPU의 모든 성능을 끌어 낼 수 있기는 하다. !! 소켓 호환성 측면은 참 좋은데 말야 ^^
MSI 970A-G43보드는 딱 기본만 담은 보드이다. 그래도 M-ATX보드가 아니라는 점은 아쉽네요 인텔 측에서는 B75보드가 많이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기대아닌 기대를 해봅니다. !!
전에 쓰던 보드가 1394와 E-SATA포트와 다양한 포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ㅎㅎ 다이어트를 한 보드를 보니 ^^ 음 뭔가 많이 휑하다는 느낌이지만, 꼭 사용하는 포트들과 USB 포트 8개 등은 사용상의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SATA포트 모두가 SATA3지원 그래서 별도로 가려서 꼽을 필요는 없음. 크로스파이어와 램 슬롯은 4개까지 지원 지원되는 메모리 클럭은 2133까지 클럭을 지원한다. 현재 가지고 있는 메모리가 지스킬 오버 램인만큼 성능을 한번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이 바로 AMD의 투반 1055T 시스템이다. ㅎㅎ 과연 비쉐라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을까!! 음...뭐 직접 체험해보지 뭐!! 시스템 자체를 오랜만에 새 시스템으로 그것도 AMD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드와 CPU만 교체하고 모두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쿨러도 요녀석으로!!
FX-8300 프로세서와 궁합을 맞춘 MSI의 970A-G43보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실시간 업데이트부터 충전 그리고 UEFI 바이오스 지원에 따라서 윈도우에서도 바이오스 세팅이 가능한점까지 !! 실제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위주로 소개해 볼려고 한다.
바이오스 세팅과 모니터링 WIFI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제어까지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 단 부팅전에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것보다는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듯 하다.
설정에 따라서 시스템이 멈춰있는 시간이 길어서 모니터링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이정도 손댈 정도면 어차피 바이오스에 직접 진입해서 세팅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
UEFI바이오스이기 때문에 클릭 클릭으로 모두 가능하다. 에코모드 스탠다드 MSI메인보드가 자랑하는 오버클럭 모드인 지니 모드까지 한번의 클릭으로 메인보드 혼자서 전부다 한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FX-8300 비쉐라 프로세서는 언락 CPU로 간단하게 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성능 향상을 이루어내기에 충분하다.
지니 모드 에서 배수 조절만으로도 성능이 쭉쭉 높아진다. 주변에서 4.1까지 올린 유저들도 본것 같은데 자동모드에서 3.5정도까지는 자동으로 오버가 된다.
기본 조정만으로도 3.6까지 쭉쭉 올려보았다. 자동으로 오버를 하게 된다면 3.5정도에서 머무르게 된다. 메모리 클럭도 동시에 857까지 한꺼번에 클럭 상승 !! 지스킬 오버용 램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여유폭이 있는것은 사실인듯 하다.
우왓 성느잉 오르긴 오르는군요 수치상으로도 보아도 눈에 띄게 오르는 부분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제 고민이였던 투반 시스템과 i5-3570 시스템을 대처할 정도의 성능은 나올 것인가
자 오버전에는 1055T 기존 투반 시스템보다도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i7-860보다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역시 코어 빨이 여기에서 먹히는가 싶지만 코어당 성능이 낮기 때문에 3570보다도 성능이 못 미치게 되는군요
그런데 이게 오버가 먹혀 들어가면 이야기가 확 달라지는군요 300정도의 클럭을 높였더니 바로 3570 CPU보다도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역시 성능이 올라가는 군요 간단한 오버만으로도 !!
오 성능이 확실하게 개선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동영상 테스트시에도 코어 전부를 사용하고 그래픽 카드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CPU의 성능만을 테스트 했습니다.
우하하하 속도 잘 나오는군요 SATA3 USB3.0 속도 모두 전에 쓰던 시스템과 큰 차이점 없이 성능을 모두 뽑아주고 있습니다.
자 가격대비 성능은 어떠할지 가상으로 견적을 내보았다. 컴퓨존에서 견적을 내 보았고 프로세서 가격이 저렴하지만 AMD보드는 메인보드가 살짝더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호불호가 분명히 갈릴것으로 생각이 된다. 분명히 물품을 받아서 테스트에 입했지만 성능면에서는 기본 투반 시스템을 교체할 수 있다는점에서 희망적이고 3570 시스템을 오버를 하게 된다면은 그 이상을 성능을 내준다는 점에서도 합격점을 주고싶다
분명히 단일 코어 성능에서 인텔 시스템을 이기기에는 힘들지만, 오버가 되고 나니 3570 시스템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에 대한 수치는 실제적으로 나온 수치 그대로 보여준것을 보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TDP에 관해서 이의를 제기한다면 글 쓰는 입장에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논문에서도 연구의 한계성이라는 것이 있듯이 현재 가지고 있는 투반 시스템과 i5-3570 시스템 2시스템을 가지고 비교한 수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 다중 코어를 사용하는 그래픽공부하는 학생이나 게임하는 유저들에게 저렴하게 구축가능한 시스템으로 추천한다. (단 오버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스폰이지만 오버하지 않는다면 조금 메리트가 없다. 다행히 FX-8300 프로세서와 MSI 970A-G43보드가 오버도 버튼 한번 클릭으로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이 부분도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AMD보드 시스템의 모두 문제이지만 보드가 좀 다양해져야 할듯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