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PU시장의 선택은 인텔 CPU가 갑인 상황에서 관련 플랫폼 쿨러도 동반적으로 판매가 높아지고 있다. 하스웰 프로세서 실질적인 성능 향상보다는 그래픽 코어 개선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기존 프로세서의 오버 클럭을 해서 성능을 높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에 부응하기 위해서 주인장도 결정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제온 프로세서로 교체하고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로 교체하기로 했다.
가격은 현재 시세대로 본다면 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신용카드 포인트와 각종 할인 하면 3만원 중반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결론인데... 크게 형태적인 변화보다는 CPU플랫폼 변화에 따른 가이드 변화한것을 제외하고는 큰 써모랩의 트리니티의 큰 변화는 없다. !!
이미 필자 블로그에도 2번의 트리니티 쿨러에 대해서 다루었을만큼 개인적으로 조금 맹신하는 쿨러중에 하나이다.
현재 대다수의 시스템에 대해서 테스트하고 최신의 CPU 1155 플랫폼에서 하는 테스트 제온 E3-1230V2와 트리니티 쿨러 조합으로 가볼려고 한다. 사실상 i7보다도 열설계 전력은 더 낮다는 장점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굴려야 하는 시스템이니 만큼 안정적인 쿨링 솔루션은 필수라고도 할 수 있다.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호환성과 설치가 편리하게 만들어놓은 스마트 클립과 좀더 조용한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저항 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
전체적인 외형은 쿨링 솔루션 전체를 덮는 큰 큰 큰큰 쿨러가 확인이 가능하다.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는 총 4개의 히팅 파이프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열을 끌어들이고 빽빽하게 있는 수직 방열핀을 통해서 빠르게 열을 방출한는 구조이다.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는 앞서 말한대로 4개의 히팅파이프를 사용하는데 그것도 다이렉트로 CPU에 직접적으로 닿는 방식을 구현한다. 트리니티의 최대 장점이죠 예전에는 다이렉트 히팅파이프가 흔치 않았었기는 했죠!!
촘촘하게 박힌 쿨러핀들이 보이죠 !! 단 쿨링핀이 손으로 잡을때 손을 베거나 하지는 않지만 조심조심 다루어야 할 것 같다. !!^^
AMD플랫폼과 intel 플랫폼에 장착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꼬옥 설명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 사진처럼 꼬옥 앞뒤가 다르게 해서 조립을 완료 해야 합니다.
메인보드 밑으로 내려가는 부속품은 써모랩 문구가 꼬옥 상단에 올라와야 한다. !!
제온 CPU를 장착하고 핸드 스크롤이 가능한 볼트를 가지고 쓱싹 쓱싹 장착해주면 됩니다. !! 장착 편의성은 메인보드 쿨러와의 높이가 높아서 볼트 돌리기가 쉬워요 ^^ 장착성 긋!!
써모랩 트리니티는 좀 더 조용한 사용 환경을 위하여 저항 케이블도 함께 제공한다. ^^
장착된 메인보드는 인텔의 보급형 메인보드인 기가바이트의 B75 보드이다. ^^ 요즘 워낙 메인보드가 많이 저려해지고 결정적으로 AMD플랫폼 대비 M-ATX 제품군이 많아서 케이스에 대한 제약이 적어서 공간 효율도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
교체할려는 시스템은 비쉐라 FX-8300 시스템을 드러내는 것으로 하고 !! AMD에서 제온으로 교체하는 것이 골자이다. 제로썸 쿨러는 워낙 오래된 제품이기는 결정적으로 조립의 편리성 측면에서는 아쉬운점이 많아서 -.- 물론 LGA1155 규격을 지원하지 않아서 트리니티 제품을 구입한 것도 큰 이유이다.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장착 완료 기존 제로썸 쿨러보다도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 단 가로 높이는 좀더 길이서 그런지 미묘하게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피했네요 !!^^ 메인보드상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
장착된 보드는 기가바이트의 B75보드입니다.
온도 어마어마하게 낮죠 우선 제온 자체가 TDP55W의 설계 전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장점이지만 대형 방열판이 확실한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팬 저항을 붙이고 동작하는 팬속도는 분당 817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1000rpm이 넘어가죠!!
온도 부분도 최대 55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CPU를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오버를 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좀더 쿨링 능력을 좋게 한다면 장착할시에 저항 케이블을 떼어낸다면 좀더 높은 RPM에서 쿨러가 동작하기 때문에 더 좋은 쿨링 효과를 볼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저항 껴놓고 있어도 사용사에 큰 문제는 없으나 오버를 하게 된다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이 인텔 정품쿨러에 부하를 걸었을때의 온도이다 최대 20도가까이까지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기본 쿨러가지고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큰 문제는 없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높은 온도때문에 클럭이 하락하는 상황때 발생할 수 있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소음을 넘어서서 온도를 잡아주는데있어서의 트리니티 쿨러는 긍정적역할을 하고 있다는것에 큰 의견은 없을것이다.
시스템 갈아 엎으면서 업어온 녀석인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역시 변함없는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최대 20도 가까이 나는 발열 성능도 인상적이였지만 낮은 RPM으로 소음도 낮다는것도 큰 특징이겠네요 분명히 일반 이용자들한테는 필요 없을수도 있으나 필자 업무 특성상 20시간가까이도 PC의 부하를 걸어 놓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쿨링 솔루션은 어떻게 보면은 필수일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