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이저에 있어서의 전통의 강자인 와콤이 씬디끄라는 제품을 출시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초기에 액정 타블렛 제품이 시장을 키우기가 힘들었던 이유는 바로 가격이였다. LCD가격은 비쌌었고 화면의 해상도를 높일려고 하면 그만큼의 부가적인 기술과 화면이 커지만큼 비례해서 가격도 쭉쭉.~~~~~~
개인적으로 인튜어스1을 구입한지가 2001년 그리고 씬띠끄 제품을 사용한것이 2007년이였다. 그리고 2013년 년에 Full HD 해상도를 가진 cintiq 13HD 제품을 소개한다. 이정도 크기에서 Full HD 해상도라니 !! 이제서야 사용할만할 것 같습니다. !!
현재의 작업 공간 와콤 인튜어스3 제품을 사용 중이다.
사실 사용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디자인 하는데 있어서 또 없으면 허전한 그 무엇 사실 요즘은 겔럭시 노트 10.1로 급한 대대충의 스케치를 하고 있다. 겔럭시 노트에 들어가 있는 기술 기반은 와콤 기술입니다.
CintiQ 13HD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겔럭시 노트 13인치라고 생각하면 일반 유저들은 이해가 더 빠르지 않을가!! 하지만 디테일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키보드에서 하느 일정 작업을 CintiQ 13HD에 구현해야 하는데 익스프레스키와 버튼등을 이용해서 액정 자체에서 최대한 사용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 인터페이스 변천사라도 한번 보여줘야 할까요 ㅎㅎㅎ!!
화면을 보고 직접 드로잉 하는 것도 가능하고 일반 인튜어스 태블릿 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화면을 연결하지 않을시에는 USB만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가능!!
ㅎㅎㅎ 왠지 다른 제품 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죠 !! 같은 회사 제품이지만 사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 자체도 다르다
총 3단계의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 당장 이 CintiQ 13HD 제품을 휴대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 정도의 무게이다. ^^ 참고로 커피마시면서 외부에서 사용해 보앗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주변 시선이 더 부담스럽다는 ㅎㅎ 그냥 겔럭시 노트 사용하는게 ㅎㅎ
화면 입력을 위해서 HDMI케이블과 입력감지를 위한 USB를 모두 연결해야 한다.
왜 HDMI라고 하냐 ㅎㅎ 작으니까 ^^ 젠더를 이용한다면 DVI로도 입력은 가능하다. !! 하지만 HDMI가 편리한 측면이 있죠
펜촉의 여유분과 종류도 다른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꾸욱 눌리는 스프링 펜심을 좋아하는데 CintiQ 13HD펜에도 역시 존재 !!
펜촉은 눌리는 느김이나 모니터를 스처가는 질감이 서로 다른 펜촉을 제공한다.
전 세대에 비해서 펜이 많이 살짝 짧아졌습니다. 다른점은 서로 읽어낼 수 있는 필압의 차이가 있다는 점
외관상 보여주는 CintiQ 13HD는 일반 모니터라고 해도 의심할 필요 없는 제품이다.
특히 펜이 좀더 정교하게 다듬어진점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그립감이 좋아졌다고 할까 다음편에서 실제 실생활에서의 CintiQ 13HD를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실력도 없는뎅 ㅎㅎㅎ 전 만화가 아니라서!!~~ 유저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을 위해서
참고로 대학원 교수님이 24인치 제품 오백만원이 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허허허허허허허~~~~~
원본 블로그 URL: http://nothingdesign.co.kr/10169460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