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의 보급형 케이스 중 명품케이스인 B-5가 2013형으로 바뀌어서 출시되었습니다.
B-5의 변경 된 점은 2.5형인 SSD 2개가 브라켓없이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후면에 80mm 쿨링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사용자의 금액적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3.5"의 HDD가 장착 할 수 있는 슬롯이 6개로 확장되었습니다.
과연 2013형의 B-5는 어떤 모습이며, 쿨링능력은 어떠한지 간단한 테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로는 기존의 제품과 2013년형의 제품과의 구별이 어렵기때문에 구분 할 수 있는 표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으로 제품을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각종 BOLT, 외부스피커, 도난방지클립이 들어있습니다
B-5을 개봉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B-5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 80mm 쿨링팬 1EA는 기본장착되어 있으며, 1EA는 옵션으로 추가하셔야 됩니다
▲배송 중 손상 된 곳으로 스티로폼의 두께가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습니다
외형과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외형부분에서 측면에서는 80mm 쿨링팬보다는 120mm 쿨링팬을 장착하도록 수정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배송시의 충격에 대비해서 좀 더 스티로폼이 두껍고 케이스를 잘 보호하도록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내부에서는 기존의 부분과는 업그레이드를 시켜 2.5"BAY를 2개 설치함으로써 SSD를 2개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HDD BAY도 늘림으로써 많은 HDD를 사용 할 수 있게 변했습니다.
이번에는 쿨링능력이 어떠한지 간단한 측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의 B-5를 디자인부터 간단한 온도측정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조금은 아쉬웠던 면도 있었지만, 기존의 제품도 가성비가 좋았던 제품이기에 조금의 수정으로 더욱 좋은 제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USB2.0 한개를 USB3.0으로 변경 해서 출시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2013년형 B-5의 리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