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너무 대차게 단점만 말한게 아닐런지 싶지만 이제부터 장점 들고 나오겠습니다. ㅎㅎ!!
세상에 단점만 있는 제품이 있겠습니까 장점도 있지만 Acer의 아스파이어 S7의 성능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래픽 부분이 다소 아쉬운점을 제외하고는 여느 데스크탑에 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 역시 레이드 SSD와 i7프로세서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는듯 하다.
제일 처음에는 128gb 단일 SSD를 사용한줄 알았는데 64기가 SSD 2개를 묶어서 반응 속도를 어마어마하게 끌어 올린 녀석이다. ㅎㅎ 이건 뭐 실제 반응속도에 있어서는 이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모두 물리칠 수 있을 듯하다.
사용된 제품은 라이트온 SSD이다.!! 분해를 해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어떤 컨트롤인지는 확인은 안되지만 라이트온 제품은 마벨 컨트롤러를 사용하는것 같던데^^
그리고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인 WIFI성능 퀄컴칩셋을 사용했다. 퀄컴칩이 TP-LINK도 들어가던데......과연 성능은
떨어진다. 한참 같은 장소에서 겔럭시 노트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
테스트 마지막 시점에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눈에 띄는 성능향상은 보이지 않는듯 카페에서 일할때 WIFI수신에 정말 애먹었죠.!! -/-
그리고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우왓 11인치에서도 이렇게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지 작업에 있어서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사진 편지이라든가 영상 편집에서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울트라북도 모니터 확장만 하면은 왠만한 작업은 가능하겠다. 하는 느낌입니다.
음 애인님이 짜증을 내는 군요 ㅎㅎ!! -.- 못쓰것넹!!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솔직한 사용기를 부탁한다는 업체 말을 듣고 ^^
소음이다. 분명히 맥북에어를 비롯해서 대다수의 울트라북은 소음 있습니다. 아스파이어 S7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빈도에 있습니다. i7 CPU일지도 모르지만 점유율이 40~50% 가 조금만 유지가 되어도 팬 RPM이 최대 속도에 가깝에 웅웅 거립니다.
배터리 사용시에는 그 빈도가 많이 줄어들지만 AC전원을 연결하게 된다면 사용내내 팬이 도는 소음때문에 정말 신경 많이 거슬립니다. 펌 업데이트를 통해서라도 선택적 수정을 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과유불급이라고 하나요 너무 큰 녀석을 넣어 놓은것 같습니다.
이번 아스파이어 제품에 있어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가장 박수를 보내주고 싶은 아니 자랑해도 될만한 기능바로 소리에 있다.
이렇게 얇은 노트북 치고 이렇게 좋은 소리를 보여줄 수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리적으로 울리톰은 크면 클수록 좋은 소리를 내보내는데 이렇게 크기를 줄여놓은 상태에서 이정도의 출력과 해상도를 보여준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 사용에 있어서 디스플레이와 함께 가장 내세울만한 기능중에 하나 입니다. 음장지원이 확실한 변화를 보여준것 같네요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전체적인 성능은 갑~~정말 빠르고 좋습니다. i7 cpu가 들어가있고 128GB SSD는 레이드로 묶여져 있어서 태블릿PC수준의 빠릿함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터치디스플레이는 나름의 재미와 사용성을 보여주면서 편리함도 있습니다. 물론 재미는 플러스겠지만.!!
전체적으로 시스템의 반응속도는 좋습니다. 영상 작업까지 해보았으니까요 가능한점은 바로 풀 HD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추후에 S7의 리뉴얼 버전이 하스웰로 나온다면 정말 기대가 될듯 합니다. 그래픽 발열 배터리 사용시간 등의 괄목할만 제품이 되지 않을런지 지금 당장은 너무 좋은것을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이 넣어 놓은 느낌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