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개봉했을때의 모습이랍니다!
일단 본체가 비닐로 포장이 한번 더 되어서 오구요
바로 밑에는 설명서 USB, AUX단자 이렇게 와요
생각보다는 단촐(?) 하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함께 이렇게 3개가 끝이에요.
설명서는 글씨가 조금 작긴 하지만, 알람 설정이라던가, 라디오 주파수 찾는 법 등등
많이 쓰는 기능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기계치가 심한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 알람 설정에 한번에 성공했답니다!
구성품을 따로 따로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USB인데요. SD-3000은 일반 건전지가 아니고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요~
그래서 방전이 되면 컴퓨터를 사용할때 USB 연결해서 꽂아주기만 하면 충전이 돼요!
USB 잭을 이용해서 USB 포트에 꽂아주면 저기 빨간불 보이시나요?
저렇게 빨간불이 들어온답니다!
그 후 완충이 되면 파란불로 변하게 되지요~ 구분하기 쉽죠?
이 구성품은 오디오 잭이에요~ 많이 익숙하시죠?
요즘 스마트폰부터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오디오 잭이랍니다!
SD-3000도 이 잭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처럼 오디오 잭 한쪽은 SD-3000에 또 다른 한쪽은 재생하려는 기기에 꽂고 플레이만 눌러주시면
SD-3000의 빵빵한 사운드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저는 넷북에 연결해 보았어요! 넷북이나 노트북에 연결하시면 PC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박스 개봉후 전원 버튼을 누르고 실행시키 모습인데요~
백라이트가 들어와서 저녁에도 시간과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선명하게 보이죠?
이 사진이 SD-3000을 뒤에서 내려다본 모습 입니다.
뒷모습 이고요~
뒤에서 보니 더 동들동글하니 귀엽지 않나요?
그럼 하나씩 살펴봅시다!
바로 이 부분이 SD-3000을 사용하시게 되면 가장 많이 만지게 될 부분이고요
여기에 모든 기능이 총집합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원 ON/OFF, 트랙 넘기기, 볼륨조절, 라디오 주파수 조절 등등 다 이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도 또 중요한 이 부분!
SD-3000의 뒷 부분인데요~
DC 5V에는 구성품에 들어있는 USB 충전 잭을 AUX IN에는 오디오 잭을 꽂으시면
간단하게 충전도 할 수 있고, 음악 플레이어 기기에서 음악도 들을 수 있지요~~
USB나 MicroSD 카드는 꽂으면 별도의 변환이 없어도 바로 음악 재생이 가능해요!
전 USB를 가지고 있으니 한번 꽂아볼까요?
이렇게 김광석 노래를 담은 USB를 USB 자리에 꽂아보았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꽂기만~~
그럼, 짠! 바로 트랙 재생이 되는게 보이시는가요?
2번 트랙! USB 재생! 20초 부근 재생중~
정말 간단하고 편해서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이폰 유저와 아이팟 유저들에게 정말 유용한 도킹!
SD-3000 밑에 부분을 손으로 살짝 밀면
짜잔! 도킹할 수 있는 부분이 나와요
저 부분에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놓아주면
그 안에 있는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그 노래로 알람도 할 수 있지요~~!
매일 똑같은 알람소리는 그만!
일주일에 5일은 일어나기 힘든 아침..
알람노래라도 내가 좋아하는 걸로 듣자고요!
그래야 아침이 조금은 상쾌해지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