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피커야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분명히 스피커 시장은 저가형 시장과 고급형 시장으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보통 만원짜리 초반이나 이하 스피커에 대해서는 사은품으로 생각하지 별도로 돈 주고 구매한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특히 USB 전원 기반으로 동작하는 스피커들이 다수를 포함하면서 그냥 소리만 나는 스피커라는 오명까지 뒤집어 쓰게 된다.
말 그대로 만원짜리 스피커 느낌아니까 고만고만 하니까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게 해줄 크리에이트 SBS A60 2채널 스피커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혹시 사운드 블라스터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는 유저들이 있을까?
알고 있는 유저들도 있고 모르는 유저도 있겠지만 10년전에만 해도 사운드 블라스터라는 브랜드는 사운드카드의 기본중에 기본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출력되는 사운드 카드를 수십만원 주고 구입하기도 했었다. 그만큼 사운드에 대해서는 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골자다
특히 기가웍스와 인스파이어라는 스피커 라인업은 고급형 하이파이 스피커 시장과 다중채널 시장등의 선도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4W의 전대역 풀 레인지 유닛을 통해서 소리에 있어서 빠지는것 없이 노력한 흔적이 다 필요 없음 소리로 평가해 보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A60 스피커의 후면은 고광택 처리로 전면과 또 다른 느낌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출력이 있는만큼 후면에 바람 구멍도 숑숑
보급형 제품답게 측면은 돌리는 형식의 수동 볼륨 조절 버튼으로!!
요녀석이 엠프내장형 스피커 양쪽 합쳐 4W의 출력을 내주는 유니트입니다.
음흐흐흐 기본적으로 저는 이런 류의 스피커는 야외에서 주로 사용 합니다. 지금까지는 브리츠의 쿠페 스피커를 사용했습니다만 출력 자체도 낮고 음질이 너무 가볍운 단점이 있습니다. 웅장한 소리 표현이 불가능해서 그냥 약간의 소리 증폭이라고할까
스마트폰 통째로 패트평에 넣는 소리나 저가 스피커 듣는거나 비슷비슷합니다.
이런 2채널 스피커와의 조합은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그리고 모바일 제품군들이 특징이겠죠.!!
왠만한 PC스피커 대처가능하다는 점 미리 언지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놀랍네요 이 가격에서 가성비 갑으로 칭해도 될듯 합니다.
소비전력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측정 대기전력은 1W 미만으로 우수 실제 동작시에는 1.6W로 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 하네요 사실 소리 크기에 따라서 전력 소비가 변하지 않을가도 했지만 변하지도 않군요
ㅋㅋㅋ 외부를 비롯한 내부에서 사운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크리에이티브 SBS A60 앰프내장형 스피커의 소리는 ?
소리 어떻게 평가가 되나요? ㅎㅎ 캠핑하면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사운드가 훗훗
스마트폰 사용하면은 조금 부족한 출력으로 인해서 패트병에 넣거나 아니면 박스안에 스마트폰 울림부분을 만들어서 부족한 출력을 메우고는 했는데 매질에 따라서 그 음질 편차가 심했습니다만은 이번 여름 캠핑에서 A60 스피커로 인해서 출력 베이스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방안 전체를 가득 채우는 소리는 현재 사용하는 어설픈 2.1채널 스피커보다도 나은 소리를 들려주었다는 점에서 가성비에 대해서 이제 논하지 말어야 할듯 싶네요 ^^ 강력 추천 ㅎㅎ 사실 스피커 강력 추천이라고 말하는 제품군이 보통 하이파이 지원 8만원 정도 넘어가는 제품군에 그렇게 표현하곤 했는데 정말 가성비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밝힌 입장처럼 논할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
PC 및 모바일 스피커 구매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글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피커 구매에 있어서 직접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사은품이 많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4-5천원의 투자로 좀더 나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크리에이티브가 일 냈다고 해야 할까!!
만약 차후 별도 PC조립 등을 추천한다면 스피커는 요녀석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일반 리테일 유저입장에서는 큰 부담 갖지 않고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단 항상 말하지만 분명히 이 제품은 가성비 입장에서 추천한 제품인만큼 하이파이 스피커등을 들먹이면서 태클은 삼가해주세용....생각하기 나름이고 가치가 다 다르다는점.!! 사용하지 못해서 아니 써보지 않아서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다 용도가 있기 나름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