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놀아야 되는데 더 놀아야 되는데....ㅠ.ㅠ......논문도 써야 되는데 하지만 하고 싶은 게임은 많아 ㅎㅎㅎ!!
뭐 업체들도 그런가보다 최근들어서 마우스 관련 테스트를 상단 부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시즌이긴 하는가 봅니다.
잘만 이클립스 마우스 ZM-GM3 전체적으로 게이밍 마우스다운 패키지를 마구마구 보여주네요
아 잘만 ZM-G3 이클립스 마우스는 케이블의 매쉬 처리와 전체적으로 SF코팅등을 통해서 만져지는 감촉과 선이 끌릴때 부드럽게 끌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다. 특히 전체 외관 재질이 일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는점에서 손에 땀이 차오르는 것도 미연에 방지가 가능합니다.
잘만 ZM-GM3 이클립스 마우스는 Avago A9800 센서 탑재로 최대 8200dpi 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허허허 모니터를 3개 정도 쓰고 있지만 1600dpi도 빨라서 허덕 대고 있는데 정말 높은 수준이네요 게임 즉 FPS게임시에 최대의 이점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DPI 설정은 중앙에 있는 버튼 2개를 가지고 설정이 가능하다 별도의 단위로 설정된것은 아니다.
커스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미리 설정값을 정해 놓고 그 설정값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3만원대의 가격에서 이렇게 무게추 설정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군요
4g 무게추 6개를 사용자 환경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기능키도 좌측에 몰아져 있습니다. 양손 사용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잘만 ZM-GM3 이클립스 마우스의 그립감은 조금 크다는 느낌 음...
성인손 기준으로도 다소 묵진한 부피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추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일수도 있으나 처음 적응할때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 !!
아 대박이군요 모든 마우스의 모든 키부터 레이트까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DPI 설정을 앞서 스펙처럼 8200까지 끌어올리고 그 단계 및 설정 값도 사용자 임의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스크류의 속도 더블 클릭 속도까지도
호오 사실 평상시에 작업할때는 높은 DPI로 인해서 과연 8200DPI 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이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24인치 모니터의 끝에서 끝까지 움직이는데다가 모니터 3개의 공간을 순식간에 통과하면서 이렇게 과할 필요가 있을가도 했지만 게임을 해보니 달라진다. 8200까지도 조금 오버일수도 있겠지만 3200만 넘어가도 캐릭터 움직임부터가 달라진다. 한반퀴를 한번의 움직임으로 모두 볼수 있다는 점 등..게이머 입장에서는 꼬옥 필요하다. !!
전체적으로 마우스의 커스텀이 쉽다는 점과 직관적이라는점 무게추를 사용 환경에 따라서 조절 가능하점을 이 가격대에서 실현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쉽다는점이라고 한다면 마우스가 크다. ㅎㅎ 뭐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들보다도 볼륨감이 더 있어서 크다는 느낌이라는 처음 사용자가 감쌀때는 어엇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