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자 나이 들고서도 다시 찾고 싶은 곳 하면 경주 "불국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혹여나 외국에서 손님이라도 오면 불국사는 필수 관광코스가 되기도 하죠.
이번에는 김기사 네비에서 경주 불국사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사 네비 : 경주 불국사)
김기사 네비에서 불국사는 상당히 안습입니다. 허허벌판에 줄 몇개 그어놓고 주차장이고, 다보탑 하나 그려놓고 불국사라고 우기는 수준입니다.
아무리 김기사가 도로와 배경 이미지 누락이 심한 공짜 네비맵이라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만은 아닐꺼 같습니다.
그럼 다른 무료 네비는 어떤지 아틀란으로 살펴볼까요?
(아틀란 네비: 경주 불국사)
같은 무료 네비지만 아틀란에서 경주 불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 수준에 맞는 지도 품질을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불국사 경내로 이어지는 다양한 보행자 도로의 디테일은 물론, 불국사 경내의 다양한 건물들의 배치와 위치, 연결 도로의 표현이 완벽에 가깝습니다.
아틀란은 광고도 전혀 안 떠 깔끔한데 지도 품질도 기대 이상이라 무료 네비로는 상당히 괜츈한 반면, 김기사는 이름값이 좀 아쉬운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김기사도 언젠가 개선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