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박스를 열어보니 사진이랑 똑같은 스피커가 들어있네요!
첫 인상 어떠신가요?
조금은 보온병(?) 스럽고, 투박하지만 뭔가 소리 하나는 크게 내지를 것 같은 인상이네요
구성품은 제일 중요한 스피커, 설명서, 그리고 일반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는 AUX 케이블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케이블 그리고 손목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손목 스트랩 같은 경우는 스피커 자체가 조금 덩치가 있어서 스트랩으로 손목에 걸고
걸어다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싶지만
손목에 한번 감고 손으로 들고 다니면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겠죠?
아차, 그리고 사진에는 안 찍혀 있지만 배터리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답니다!
배터리를 충전할때는 USB와 미니5핀 연결을 하고
데이터 전송을 할 때는 USB와 USB를 연결하면 됩니다!
2. NS611 너가 숨기고 있는 건 뭐니?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함 그 자체 입니다.
원통형 모양을 하고 있고요
이 원통형 철망 안에 스피커와 우퍼 그리고 스피커가 나란히 있답니다.
상하단 출력 5W씩과 중앙 우퍼 10W로 총 20W의 출력을 내 뿜는
기운좋은 스피커라고 할만 하네요
위에 상단을 보시면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버튼 방식이 아니고 조그식으로 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볼륨조절이 가능해요
바닥 쪽에는 스피커를 세워놓고 있어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요~
3. NS611을 사용해보자
NS611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AAA 배터리 4개와 NS611 자체 배터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위에 사진처럼 배터리 4개를 넣는 공간도 있고요
뚜겅을 딱 열어보면 NS611 자체 배터리도 넣을 수 있어요!
그럼 보통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보다 2배 정도 길게 사용할 수 있겠죠?
이렇게 배터리를 넣으면 자동으로 저 액정에 불이 짠! 하고 시간이랑 들어오는데
촬영할 때 조명을 틀었더니 너무 밝아서 잘 안보이네요 흙흙...
핸드폰에 있는 음악 소리를 더 크게 듣고 싶을 때
아니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MP3 음악을 더 크게 듣고 싶을 때
함께 동봉되어 있는 AUX 케이블 단자와 연결해 주시면
20W의 빵빵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NS611은 다양한 기능을 숨기고 있어요
1번 : 재생/정지버튼
2번 : 메뉴버튼
3번: 홈버튼
4번: 이전버튼
5번: 다음버튼
6번: 이어폰 단자
7번: 라인 입력 단자
8번 : USB 단자
9번 : 미니 USB 단자
10번 : SD 카드 단자
그럼 이 중에서 USB와 SD카드 단자를 어떻게 쓰는지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음악파일이 담긴 USB를 USB 단자에 꽂아주면 바로 음악 재생이 되고요!
이렇게 SD카드를 꽂아줘도 바로 음악재생 고고!
조금은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소리 하나 만큼은 가장 끝내주는 스피커!
노벨뷰 NS611 ~
소리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참고로 영상의 소리는 라디오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