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왕초보 네비 입문자 입장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주제는 '3D 건물 반투명 기술' 입니다.
몇 년 전 아틀란3D가 처음 나왔을 때 참 맘에 들었던 부분이 건물 반투명 기술이었습니다.
2D 지도와 달리 3D 지도는 입체 건물이 도로 주변에 주악~ 서 있기 때문에 2D 지도만 쓰던 사람들은 3D 지도가 도로와 경로선을 가려서 불편할꺼란 선입관을 갖고 있기 마련이죠. 물론 아틀란3D는 이런 걱정을 한방에 기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지능적으로 건물을 반투명 처리하여 보여주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건물을 그럼 계속 반투명으로 보여주면 되지 왜 지능적으로 반투명 처리하는가? 는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죄다 반투명이 되서 서로 투과되어 보이면 라면과 된장찌게, 카레라이스가 온통 뒤범벅이된 도그(dog) 라이스가 되버리겠죠? ㅋㅋ 평소에는 원래대로 보이다가, 특정 각도에서만 반투명 처리하는 기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번 아틀란3D 클라우드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이 건물 반투명 기술 적용 여부였습니다. 긴 말 필요없고 그냥 보시겠습니다.
왼쪽에 쌍쌍바 건물을 주목해 보시겠습니다. 3D 건물 본연의 자태를 드러내며 우아하게 서있네요. 건물 사이로 경로선이 보이기 때문에 아직은 반투명 처리 되지 않았습니다.
좀 더 접근합니다.
자~ 이쯤 되면 반투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건물 뒤로 갈림길이 있을 수도 있겠고 무엇보다도 답답해 보일랑 말랑 합니다.
짜잔~~~
반투명으로 나타납니다.
3D 전자지도 이면서 반투명 처리로 인해 불편함이 없이 화려한 리얼리티를 누릴 수 있다는 건 (것두 공짜로!!!!) 아틀란의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써보세요~ 모든 기능이 무제한 공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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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글인데 좋은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정식으로 허락 받고 퍼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