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Z3 PLUS는 저가 보급형에서 업그레이드된 중상위 제품입니다
안팎으로 블랙 무반사 코팅 처리 되어있으며 전면 상단 인터페이스부는 고광택 하이그로시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필터링 처리된 상단 배기커버 안쪽으로 2개의 120미리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은 투명 아크릴판이 장착되어있어 그래픽카드, CPU, 메인보드, 상단,후면 배기팬 상황을
한눈에 볼수있으며 LED 조명으로 은은한 내부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하단면으로 소음및 진동방지, 파워쪽 흡기를 위해 4개의 높은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투명 아크릴판 보호를 위해 내/외측으로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살펴봐도 블랙의 멋진 디자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Z3 PLUS 전/후면부
전면부 상단에서 하단까지 전체 메쉬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후면부 상단에 2개의 수냉홀, 120미리 배기팬
통풍을 위해 세밀하게 천공된 7개의 PCI 가이드, 하단 파워장착부등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폭풍 냉각을 위한 2개의 수냉홀과 조용하게 풍부하게 강력한 배기를 위한 120미리 배기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통풍을 위해 세밀하게 천공된 7개의 PCI 슬롯부와 하단 파워 장착부
파워장착부 좌우로 진동및 소음방지를 위한 2개의 러버 쿠션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단 전면에 인터페이스부, 뒤로는 120미리 배기팬 2개와, 탈부착이 용이한 커버로 이루어져 있고,
하단면에는 소음및 진동방지를 위한 4개의 높은 지지대와 파워흡기구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필터커버는 분리후 물세척이 가능합니다
전면 상단 인터페이스부
전원 버튼은 소프트 버튼처럼 살짝만 건드려도 꺼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드버튼이 적용되었습니다
버튼 상단형 제품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수로 건드려 꺼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고를 줄이기위해
다소 힘주어 눌러야 하는 하드버튼이 적용되었습니다. 더욱더 안전하게 표면과 수명을 이루도록 매립식으로
디자인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 RPM 버튼은 2개의 내부팬을 선택해 스위치 조작한번으로 간단히 조정할수 있습니다(Hi,Low)
상단2개, 전후면2개, 추가1개등 내부 커넥터 연결위치를 변경해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디오, USB 단자등이 상단을 향하고 있어 먼지에 취약해지기 쉬운 구조이므로 인터넷에서 셋트로 파는
실리콘 마개를 구입해 장착할수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사 제품 중에는 고무마개를 기본로 제공하는 제품들이 이미 시판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개를 기본제공하는것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하단 파워 흡기구의 먼지 필터는 물세척할수 있으며 먼지가 솜처럼 뭉쳐서 막혀있지 않도록
주기적인 청소를 해주어야 원활한 파워냉각상태를 지속시킬수 있습니다
측면 패널은 손쉽게 잡아당겨 분리할수 있도록 핑거 그립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상황을 한눈에 볼수 있는 좌측 투명 아크릴 판넬과 우측 판넬은 선정리 및 내부공간 확보를 위해 아웃프레싱
처리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판넬을 평범한 직사각형 형태가 아닌 후면부만 보이도록 협소한 사이즈로 제작한것은
하단부와 전면부의 케이블을 최대한 안보이게 하고 눈의 부담 감소, 즉 고휘도 LED의 빛발산 범위를 줄이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장축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지지하고, 추가로 쿨러를 장착해 그래픽카드의 냉각을 도울수 있도록 측면 VF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크고 무거울수록 그래픽카드가 밑으로 쳐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케이스에서 단단히
잡아주기 위해 고안된 장치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최장축 360미리크기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이런 거대한 크기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때 VF 지지대의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지지대용 핸드 볼트/너트가 1셋 더 있었으면 하나는 그래픽카드 지지용으로,하나는 보조쿨러
장착용으로 유용할것 같습니다
지지대 하나로 그래픽카드를 받치는 모습 (싱글 지지)
30센치이상의 장축 그래픽카드도 충분히 지지할수 있는 지지력을 갖고 있습니다
육중한 그래픽카드의 하중을 위해 지지대 2개를 모두 하단으로 고정한 모습.
이중 조임으로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지할수 있습니다
그래픽 상/하로 각각 지지대를 조여 그래픽카드를 고정시킨 모습
(지지대 면에 고무패킹을 부착했으면 그래픽카드 진동을 흡수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쿨러를 수평으로 장착해 그래픽카드 상단면을 냉각시키도록 응용한것인데 , 쿨러 두께와, 크기,
그래픽카드 , 메인보드 종류에 따라 장착 상황이 달라집니다
그래픽카드 하단부 냉각을 위한 하단 위치고정.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종류와 쿨러 두께 , 크기에
따라 장착 상황이 달라집니다. 1.5T의 슬림한 쿨러를 장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5인치 HDD 장착부(좌), SSD/2.5" HDD 장착부 (우)
모두 측면 개방형으로 저장장치의 탈/장착과 케이블 연결이 매우 쉽고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스 내부 모서리 부분들은 손베임 방지를 위해 전체적으로 라운딩 처리되어있습니다
상판커버와 전면 커버를 쉽게 분리할수 있도록 커버와 케이스간에 유격을 두고 있습니다
저 부분을 손으로 잡고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상단 커버및 인터페이스, 2개의 120미리 팬
상단 팬을 전면부의 LED 팬과 교체할경우 측면 아크릴판넬 내부를 위에서 아래로 간접 스포트라이트하는 효과를
연출할수 있습니다. 후면상단으로 LED팬을 교체해도 여전히 전면부에서는 LED 불빛이 투영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상단 인터페이스
전면 패널은 분리 장착과 세척등이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상단 커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면 패널은 물세척이 매우 용이합니다.. (완전 건조후 재장착 필수). 상단커버도 인터페이스부만 나사풀고
분리하면 전면커버처럼 물세척이 용이합니다
5.2인치 파트와 120미리 파트 모두 스펀지로 필터링되어 있습니다
20미리 BLUE LED팬이 장착되어있으며 팬 안쪽으로는 육각 벌집통풍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추가로 120미리 팬을 장착할수 있도록 예비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예비공간에 120미리팬을
추가 장착할경우, 내부의 3.5"/2.5" 저장장치, 그래픽카드 하단,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까지
하단부전체에 광범위하게 송풍시켜 효율적인 냉각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수명이 짧은 슬리브 베어링 특성상, 구입 초기에 오일과 구리스를 믹스해 넣어주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제법 오래
사용할수 있으나, 이런 귀차니즘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잘만 FDB같은 고수명 팬으로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15만 시간을 보장하는 팬인지라 컴퓨터 수명이 다해도 팬만은 살아 있게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CPU부터 케이스 파워까지 모두 잘만 팬을 애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국내기업이라는게 자랑스러울 정도입니다.
가격만 좀 낮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따름입니다. 팬 4개에 4만4천, 택배포함하면 4만7천 정도 나옵니다
잘만 FDB 베어링 팬
오픈 테스트
(파워만 연결해두고 가동시킨 상태입니다)
조립에 필요한 부속물과 전면 인터페이스 케이블입니다.
USB3.0 20핀 헤더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20핀 헤더 소켓이 있는 메인보드용이며
USB 3.0 헤더가 없는 보드에는 사용할수 없으므로 구입시 필히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조 립
게임을 안하다보니 컴 스펙은 매우 낮지만, 케이스 연구에 대한 열의는 뜨겁습니다.
컴 전체 부품중에 가장 흥미로운부위가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모든 부품이 하나로 모이는곳이고 다른부품에 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집적되는곳이 케이스이다보니 항상 흥미진진함을 유발하는 곳입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라는 호기심은 다양한 케이스를 체험할때 가장 큰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ODD 장착
5.25" 베이에 ODD 기타 장치를 장착할때에 별도의 도구나 나사 없이도 손쉽게 장착할수 있도록 툴리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은 나사없이도 ODD를 눌러주는 구조로 되어있어 툴리스만으로 고정시켜도
흔들림없이 단단히 고정시킬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좌측 툴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당기면 장착가능상태가 됩니다. ODD를 밀어넣고 측면의
홀을 보고 툴리스를 가볍게 흔들면서 밀면 딱 소리와 함께 장착 완료됩니다
HDD 장착
HDD SATA 포트를 반대로 향하게 놓고 가이드를 좌(L), 우(R)로 맞춰 끼웁니다
가볍게 밀어넣으면 장착 완료됩니다. 꺼낼때에는 좌측 툴리스 끝을 안쪽으로 살짝 밀면서 당기면 됩니다
두손으로 잡고 작업하는게 안전하며 한손으로 잡고 빼면 자칫 HDD가 추락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메인보드 서포터는 ATX 기준으로 배치 되어있으므로 Micro-Atx 타입의 메인보드를 장착할때에는
하단의 서포트 두개를 빼서 메인보드홀에 맞게 위로 이동 장착하면 됩니다
(좌) 파워스위치, HDD LED, 파워 LED, 리셋스위치 케이블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선정리가 훨씬 용이해졌습니다
(우) 2개의 커넥터는 케이스 상단의 RPM 콘트롤 케이블이며 여기에 RPM을 조정할 쿨러 2개를 연결합니다.
동작은 HI,LOW 2 단계로 동작합니다
전면부는 선을 최대한 반대쪽으로 뺐기 때문에 선이 몇개 안보이고 깔끔 시원합니다.
내부 케이블을 우측면으로 빼내 선정리를 깔끔하고 쉽게 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웃프레싱된 사이드판넬은 사이드 케이블 정리에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문제는 제가 갖고 있는 부품들이 저 케이블을 홀을 따라 깔끔하게 정리하기 어렵다는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선이 짧고 긴것들이 뒤섞여있어서 ㄴ 자 형태의 선정리가 불가능한 꽤 난이도
있는 배선 구조입니다. 우측에 케이블 개조한것도 보일겁니다. (파워선이 너무 짧아서 개조한것입니다)
선은 판넬 자체 마운트에 케이블타이로 고정시킨 상태입니다. 저렇게 측면에 배선이 잔뜩 나와있어도
무난한 배선이 가능한건 바로 측면 판넬을 아웃프레싱 판금 처리로 공간을 확보하였기 때문입니다
측판 프레싱이 안된 일반 케이스로는 저렇게 정리하기도 힘들뿐더러, 억지로 했다가는 판넬이
전선피복을 손상시킬수도 있습니다. 결국, 대분분의 케이블들이 케이스 안쪽으로 몰려 복잡하고 지저분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깔끔한 배선을 하려면 3핀 연장 커넥터, 파워 연장커넥터등의 추가 연장 케이블이 필요하므로
애시당초에 파워를 긴 케이블 달린것으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뭐 저렇게 해놓고 써도 외부에서는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내부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우측 판넬에 CPU 백플레이트부를 보호할수있는 고무판이나 스펀지같은게 붙어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면 하단에 120미리 블루 LED를 장착했을때에 내부 스펀지 필터 인해 고휘도 LED 특유의
강렬한 빛이 상당부분 상쇄되 눈의 부담을 감소시켜줍니다
전면 LED 쿨러와 후면 상단쿨러를 서로 교체 장착한 모습입니다
VF 지지대에는 쿨러를 장착해 CPU 보조 쿨러로 고정시켰습니다. 90미리 쿨러를 장착했으며 전면 5.25" 베이의
흡기를 도와 CPU쿨러 상단으로 직송하고 다시 CPU쿨러에서 하단으로 뿜어주고 하단으로 퍼진 가열된 공기는
상단 2개, 후면 1개, 3개의 120미리 팬에서 밖으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장축 그래픽 카드 장착시 그래픽 카드
하단으로 장착하면 그래픽카드 하단의 응집된 열기와 파워상단의 열기를 PCI슬롯 가이드쪽의 천공된 홀로 보내 열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게됩니다
전면 하단에 추가 120미리 팬을 장착하면 하단 송풍 효과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미니 그래픽카드는 보조쿨러를 수펑선상에 위치시켜 다이렉트로 그래픽카드의 상하 표면을 냉각시킬수 있습니다
CPU주위로 총 5개의 쿨러(CPU쿨러 포함)가 밀집해 있습니다
전면 120미리 블루 LED팬을 상단 후면부에 장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상단 후면부는 물론, 전면부 5.25"부에까지 간접 블루 LED 불빛이 투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블루LED팬 위치를 바꿨을뿐인데 전면,상단,측면까지 세곳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는것이죠
후면상단부에 블루 LED 쿨러를 장착하면 아래와 같이 은은한 간접 쇼윈도우 스포트라이트 같은 효과를
볼수 있으며 고휘도LED의 강한 불및이 직접적으로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눈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켜줍니다
메트릭스같은 SF영화에서나 볼수있는 메카닉한 느낌이 듭니다
잘만 Z3 PLUS 쿨링 싸이클
메쉬구조의 전면판넬 전체에서 외부 찬 공기를 흡기합니다
(ODD를 외장형으로 쓰면 더 효율적입니다)
필터링된 상단 유입 공기 -> CPU로 다이렉트 송풍
VF 지지대를 이용해 보조쿨러를 CPU와 수평선상에 장착시 송풍및 냉각 성능 증가
CPU에서 발생한 가열된 공기는 후면 배기팬과 상단 2개의 120미리 팬 2개를 통해 외부로 배출.
전면 중앙 120미리팬을 통해 유입된 공기는 그래픽카드로 직송,냉각시킨후 후면팬과 상단팬으로
각각 분리 배출되며, 일부는 PCI슬롯 가이드쪽으로 배출. PCI 슬롯 가이드 쪽은 공기 흐름과 PCI
카드갯수및 장착 여부에 따라 흡기와 배기역할을 유동적으로 수행.
VF지지대에 보조쿨러를 장착해 그래픽카드 상하에 위치시킬 경우 송풍및 냉각성능 증가
전면 하단에 120미리 팬 추가 장착시 흡기된 공기가 3.5"/2.5" 저장장치를 냉각시킨후
그래픽카드와 파워쪽으로 이동, PCI가이드쪽과 상단 배기팬쪽으로 배출
파워서플라이 하단쪽으로 흡기된 공기는 파워내부를 외부찬공기로 다이렉트로 냉각시킨후
후면부로 배출
전체적인 냉각 싸이클을 볼때 상당량의 외부 찬공기가 빠른풍속으로 유입/배출 됨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단 파워흡기구쪽의 바닥먼지 흡수율이 높을수밖에 없기때문에, 차라리
파워 흡기구를 상단에 배치해 케이스 내부로 풍부하게 들어오는 내부 유입공유기를 받아 냉각시키는 구조가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이는 개인과 회사 모두를 위해서 유익한 방법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파워를 뒤집은 형태가되며 이때, 케이스와 파워의 나사위치, 케이블 배출위치등이 바뀌게 되어
약간의 설계 변경이 필요하게 됩니다
케이스 외부에서 공급하는 풍량이 풍부하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