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pop 뷰 화이트 PC 케이스를 소개 합니다 .^^ 컴퓨존을 통해서 진행하는 글 입니다.
맥 데스크탑 케이스를 많이 닮아서 유명해진 케이스이긴 하지요 저도 처음에 보고 너무 닮은것 아닌가 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많음 이미지가 차용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 ^^...뭐 그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워낙 많은 글이 올라와 있기는 했지만 업체 자체적으로 하는 테스트 글이 아닌만큼 제대로 평가해드리겠습니다.
pcpop 뷰 화이트 케이스 입니다. ^^ ㅎㅎ 많이 닮았네요
미들타워형이고..화이트와 블랙 제품이 있는듯 합니다.
측면에 추가적인 팬 설치가 가능하나 설치할 필요는 없겠죠 이유 이정도급 케이스에서는 고성능의 시스템 구축은 다소 힘들다는 것이 정론이기 때문에..^^
외관은 힌둥이 입니다. ^^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어서 허리 숙이지 않아도 PC를 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원 버튼이 2개 입니다. ^^
전면에 USB3.0 포트가 제공이 되고.전원 버튼 5.25인치 베이 한개가 있습니다. ㅎㅎ 왠지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이기는 하네요
단 샤시 두께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은 관대할 수는 없을듯 합니다....측면 케이스 패널이 끝부분이 휘어져 있네요 일반 적인 샤시 두께보다는 얇습니다. 물론 내부 샤시는 휘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5만원선 제품하고 비교하는 것은 아닐듯 합니다.
휑하다.^^....추가적으로 팬설치가 가능하기는 하나. 팬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곳은 원가 절감 차원상 모두 배제 되어 있다..어차피 고성능의 시스템 설치가 목적인 케이스가 아닌 만큼 흠잡을만한 것도 아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간다면 팬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대문에 많은 팬 설치는 오히려 소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드디스크는 3개정도 설치가 가능하고 SSD는 2개 설치가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디드스크는 제일 하단에 한개와 SSD 한개만 설치를 권장해야 할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케이스가 가벼워서 많은 디스크 사용시 케이스가 울릴 수 있을 여지는 있습니다.
파워쪽 부분은 지면과 높이차를 두어서 시원한 공기를 파워쪽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도록 도와준다. 먼지 유입량이 최대한 적도록 망도 설치되어 있음 있을건 다 있군요
그런데 의외로 놀랐던 점은 CPU쪽 쿨러가 교체가 가능한 홀이 무지막지하게 넓습니다. 우와....전면 패널쪽으로 가는 샤시에서 한번 꺽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휘지 않을정도의 강성 구조를 마련한듯 합니다..그러니 저렇게 쾅..^^..이건 pcpop 뷰 화이트 로서의 기능성은 좋네요
후면은 메인보드 팬 컨트롤이 가능하게 3핀 컨트롤 팬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사실상 설치가 안된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별도의 구조물 자체가 없습니다.
USB3.0과 USB2.0 지원 포트는 기본 제공 합니다.
설치를 가 조립 해보았습니다. ^^....후딱 테스트해보아야지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과연 벨로시랩터 공진음을 잡아낼 수 있느냐 입니다.
타워형 쿨러 사용도 가능할 정도의 높이는 제공 합니다. 여유 있군요..^^ 이 점은 다행이네요
pcpop 뷰 화이트 PC케이스의 간단 미니 리뷰 형식으로 작성 했습니다.
분명히 디자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맥 데스크탑을 연상 시킨다는 점에서 하지만 고성능의 시스템을 장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웨스턴디지털의 벨로시랩터 케이스와 한개가 2개가 붙으니 그래도 작은 떨림은 있습니다...민감한 사용자라면은 다소 불만으로 여겨질 가능성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개이상의 하드 장착은 피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샤시 강성은 현재의 가격대에서 버텨줄만큼 이상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사이드 패널의 두께는 피씨 본체 케이스만큼의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배송시에도 후면이 살짝 찌그러질 정도니..이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네요
어떤 유저층에서 어울리는 케이스인가 ^^ 사무용이라든지 집안에서 인테리어적으로 이쁜 케이스를 찾는 라이트 유저의 PC사용자라면은 적극 추천 하겠지만 i5 이상의 CPU와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 조합이라면은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성능이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