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나 DVD 이제는 사용 안한다고 해도 되는 저장 매체들 입니다...그나마 DVD 타이틀이 일정 부분 수요를 충당한다고도 하지만 이것마저도 IPTV 보급과 USB가격 하락등으로 설 자리를 일어가고 다음 세대라고 생각했던 블루레이 저장 매체 및 타이틀들은 4k 영상을 저장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용량과 인터넷 회선 발달로 주문형 비디오의 유통을 업계가 활성화 하면서 성장이 정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플로피 디스크가 한동안 꾸준하게 사용이 되었었고 MD나 MO / ZIP 디스크같은 매체들이 씨디라이터가 출시된 순간에도 사용은 지속적으로 했었다...맞다..윈도우 설치할때도 ODD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최소한의 데이터 무결성이라는 측면에서 자료 제출용으로 DVD는 아직도 이용하고 있다..그런데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PC가 ODD를 빼버리면서 설치형 ODD가 아닌 USB하나만으로 동작하는 포터블 DVD 라이터의 수요가 증가했다...
국내에서 삼성 엘지가 대부분의 물량을 유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엘지에서 슬림형 DVD라이터 GP50을 소개합니다. 경쟁사와 다른점은 M Disc를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는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겠네요
OS를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가능하고 예전 GP50에 비해서 Y자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을만큼 소비전력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으로 보이는군요^^
엘지의 포터블 DVD Writer GP50 본격적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제 내장 씨디롬 설치 안하는 유저들 많죠 저도 설치 안 합니다. 가상 이미지를 읽어 들이는 외장하드를 사용하거나 USB에 번거롭게 이미지를 복사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꼬옥 필요한 DVD나 씨디롬 데이터는 노트북에서 복사해서 들고오는 번거러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포터블 DVD 라이저를 사용하다가 분실해서 그런지 그 빈자리가 훨씬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엠디스크를 복사한다고 해서 별도의 렌즈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자 제가 앞서 말했듯이 GP50 사용자였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GP50 포터블 DVD 라이터의 특징은 Y자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전력 소비량이 개선된것인지 아니면 Y자 케이블의 단가가 비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2개의 USB를 연결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안정성을 확보된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개선제품으로 여겨지는 군요
그리고 가장 궁금한 GP50 만의 엠디스크의 궁금증....엠디스크에 실제적으로 긁어낸다고 하는것이 맞을까요 기록전과 후 모두 반대편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 그런데 너무 비싸요 이번에도 10p 짜리 한케이스 사는데도 가격이 상당히 부담되기는 하네요...하지만 하드디스크보다도 안정성을 답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믿고 또 이렇게 백업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냥 그냥 있는 기능이라고 하면 될까요^^ ㅎㅎ 사실상 USB가 있는 만큼 메모리 사용하면 된다구...^^ 하지만 급하게 외부에서 가져온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읽어내는데는 편하겠군요 큰 화면으로 저도 그래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만 그냥 부가기능으로써 활용해 보자구요..^^
현재는 제 손에 없지만 맥에서의 인식율도 OK ㅎㅎ 사진에서 보듯이 전 화이트 사용자였지만 카페에서 놓고 와버린 이 암울한 상황에서 이렇게 다시 GP50을 ㅎㅎ 현재는 ASUS T100 트랜스포머북과 함게 궁합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동작과 관련된 것은 녹색 LED와 버튼으로
엘지의 포터블 DVD 라이터 사용기였습니다. ㅎㅎ 어떻게 도움 되셨나요 맥북에어 사용자라든가 ODD없는 사용자 아니면 데스크탑에서 내장 ODD가 없는 구입할려는 사용자에게 도움될만한 정보였는지 모르겟습니다....
어차피 내장형 ODD의 활용율은 떨어지고 있꼬 울트라북과 맥북에어같은 노트북의 동시 사용자가 많은 상황에서 DVD Writer가 대안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이겠네요..놔두고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인것 같네요...전 만족스러워요 경쟁사와 다르게 엠디스크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겠네요
참고로 엠디스크는 일반 ODD에서 읽어들이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이 체험기는 LG전자마케팅 대리점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