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닉스 E-BLUE AUROZA TYPE-G 마우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닉스 E-BLUSE AUROZA TYPE-G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로 DPI 및 폴링 레이트 설정, LED 튜닝효과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기존에 TYPE-R 마우스를 살펴본 적이 있기에 TYPE-G 마우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BLUE AUROZA TYPE-G 패키지 구성
푸른 색상의 박스로 시원스러워 보이며, 마우스가 보이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각종 마우스 기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상자는 스티커로 밀봉이 되어 있으며, 개봉 시에 제거해주면 됩니다.
상자가 한쪽으로 빠지는 형태가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분리가 되는 모습입니다.
마우스 구성품으로 간단한 설명서와 LED 점등용 변환젠더가 들어있습니다. 해당 젠더는 스마트폰 충전기에 연결하여 LED 불빛만 나오게 하는 용도로 매장 같은 곳에서 전시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노란색의 화살모양의 고리를 눌러서 옆으로 빼주면 됩니다. 마우스를 꺼내기가 쉽지 않지만 그만큼 이동 및 운반 시에 충격과 유동을 방지해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BLUE AUROZA TYPE-G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역동적인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표면은 무광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 시에 땀이나 이물질 등에 쉽게 오염되지 않습니다.
측면에는 앞, 뒤 기능을 하는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마우스 하단의 폴링 레이트 조절부분입니다. 125Hz에서 500Hz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폴링 레이트의 경우 마우스와 컴퓨터 간의 신호 전달로써 수치가 높을 수록 마우스와 컴퓨터가 세밀하게 신호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정확하고 부드러운 포인팅이 가능합니다. 125Hz가 일반적인 수준으로 본인의 사용환경에 맞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는 Fabric Cable로 되어 있으며, 중간에 노이즈 필터가 있습니다.
E-BLUE AUROZA TYPE-G 내부 살펴보기
마우스는 되도록 분해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우스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하여 4개의 나사를 풀어주어야 하는데 나사를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하단부 스티커 전체를 떼어내고 나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사만 풀어주면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며 하단부, 중간, 상단 총 3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게추 2개가 들어있으며, 필요시에 무게조절을 해주면 됩니다. 다만 실제로 마우스를 분해하려면 하단부 스티커의 훼손의 가능성과 기본 설정 상태로도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이기 때문에 특별히 무게추를 조절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치의 두개 클릭 버튼은 OMRON 주황색, 휠 버튼은 HUANO 흰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옴론 스위치는 내구성이 좋은 스위치로 알려져 있으며, 장시간 게이밍 시에도 정확한 클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분해도입니다. 나사는 총 6개를 풀어주면 해체가 가능하며, 복잡하게 보이지만, 상당히 간편하고 내부 선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때문에 조립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BLUE AUROZA TYPE-G 설치 / 사용
우선 E-BLUE AUROZA TYPE-G 마우스는 성인 남성의 한손으로 잡기 편한 크기로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TYPE-R의 경우 우측 측면부분 돌출부로 인하여 다소 어색함이 있었지만, TYPE-G의 경우는 좌우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립감에 있어서 매우 좋아졌습니다.
▶ DPI 조절 및 LED 점등
USB를 연결하면 위와 같이 마우스 곳곳에서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휠버튼의 경우 고무재질로 상당히 부드럽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휠작동이 가능하였으며, 클릭감도 무난한 수준입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및 포토샵 작업도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포토샵 같은 정교한 작업이 필요할때 폴링레이트 수치를 조절하여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적당한 무게감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및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도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시에는 1000DPI 기준으로 폴링 레이트 수치를 125Hz로 놓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DPI 1000과 2000간의 차이가 다소 있기 때문에 실제 게임에서 1000DPI는 약간 커서움직임이 느리고, 2000DPI는 너무 빠른 모습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어판 마우스 설정에서 포인터 속도조절을 통해 최적의 설정이 가능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600DPI 수준으로 세밀화 시키거나 타사의 마우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처럼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부 설정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전시용 변환젠더 사용
이렇게 스마트폰 충전기에 연결하면 별도로 본체에 연결하지 않아도 푸른색의 LED 불빛이 점등이 됩니다.
마무리 하며
지금까지 제닉스 E-BLUE AUROZA TYPE-G 마우스를 살펴보았습니다.
▶ 장점
- 게이밍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향상된 그립감
- LED 불빛으로 튜닝효과
- 폴링 레이트 및 DPI 설정과 부드러운 휠버튼
▶ 아쉬운 점
- 소프트웨어 제공 및 DPI 세부 설정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
- LED 점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ON/OFF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게이밍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 LED를 통한 튜닝효과도 톡톡히 보여주었으며, 일반적인 마우스에는 없는 폴링 레이트 설정 부분 등 다양한 기능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위에 언급 하였듯이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각기 다른 사용자들에게 알맞은 설정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D 점등 부분도 항상 들어오게 되는데, 이 부분은 별도로 버튼을 구성하여 사용자가 임의로 켜고 끌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