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하면 떠오르는 업체인 GMC에서 2014년의 새로운 보급형 케이스인 ELITE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품은 일반 ATX의 메인보드와 파워설치가 가능하며, 선정리홀을 가진 보급형케이스입니다.
그럼 ELITE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손가락을 베일 수 있으니 장갑을 착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웬만해서는 손을 다치지않겠지만, 만약을 위해서 적혀 있는 주의사항입니다.
전원버튼과 USB소켓등이 상단쪽에 있기때문에 사용시 전면에 있는 것보다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택배배달시 손상된건지 원래부터 손상되어왔는지는 몰라도 제품의 받침대 하나가 손상되어져 도착
했습니다.
후면에는 80mm쿨링팬이 설치되어 있으며, 손나사로 측면패널을 고정시켜 놓았기때문에 손쉽게
측면패널을 OPEN 할 수 있습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3.5"베이와 2.5"베이가 따로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워는 상단파워이며, 파워가이드도 설치되어있어 간단하게 파워설치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쿨링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쿨링테스트까지 해 보았습니다.
보급형의 케이스지만 쿨링성능도 꽤 좋게 나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대형그래픽카드는 설치되지않고, 길이가 273mm의 크기까지는 설치가 가능했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GTX260의 경우는 설치가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GTX560의 경우는 길이가 짧기때문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HDD와 SSD가 설치 될때에는 측면패널쪽으로 설치가 되기때문에 다른 하드웨어에 걸리적거림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선정리홀이 잘 뚫려있기때문에 선정리하면서도 설치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1만원후반대의 제품으로써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GMC의 ELITE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