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따끈따근한 티피오스의 신제품 티피오스 D-300 이어폰을 소개 합니다.
요즘 티피오스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로 하이엔드 제품군부터 보급형 제품군까지 다양하게 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어서 귀가 다 즐거워지는것 같네요
음...인이어 타입으로 캡이라든지 내용물은 공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플랫 케이블을 이용하기 때문에 꼬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 진작 모바일 제품을 사용했어야 하지 ㅎㅎ 사실 스마트폰으로 음악 들을때 마이크가 있는 이어폰하고 없는 이어폰의 차이는 상당히 대하는게 다르다.
3극 케이블이고 ㄱ 자 형태의 제품으로 단선 등에 자유로운 제품이다.
드라이버 유닛 : 다이나믹 드라이버
임피던스 : 32옴 / 1kHz
감도 : 100dB / 1kHz
정격출력 : 3mW / 20mW
주파수대역 : 20Hz ~ 15kHz
커넥터 : 3.5mm / 4pole / 24k gold plated L-type plug
케이블 : 1.2M 플랫케이블 / Y-type
무게 : 7g(코드 제외)
컨트롤러
VOLUME : X
MICROPHONE : O
PLAYER NO/OFF : O
대략 보급형 이어폰이지만 기본기 이상을 하는 이어폰이 되겠습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브를 사용했습니다. 티피오스 브랜드 자체가 꾸준하게 타 업체의 제품 개발과 대행을 해오다가 자사 제품을 출시한만큼 제품의 특징적인 요소와 가격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요소가 무지 많습니다.
음..특히 티피오스 제품군들의 유니티들은 금속성 재질로 제작되는 제품들이 많다는 것은 확인이 가능 합니다. ^^ 줄꼬임 방지도 그렇구...
기존에 티피오스 보급형 제품과의 차이점입니다. 크기가 더 작아졌네요 D-300이 모바일 제품군입니다. ..
모델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DD-200 같은 계열은 더블 다이나믹 유니지 티피오스 D-300은 단일 드라이브 유니트를 뜻합니다
디테일한 리뷰가 아닌 만큼 평가를 한다면.....
음..평이합니다....몇몇 먼저 경험해본 유저들 입장에서 중저음이 강하게 잡힌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오히려 더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된것은 이어폰 시장에서 평가요소가 너무 주관적인데다가 특히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이런 리뷰글에 관해서는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더군요...인정...그래서 사실대로 말하자면...
번들 이어폰대비 음악 품질은 좋습니다. 착용감은 인이어 타입이니까 인정...티피오스 D-300 이전에 사용하던 홈런이나 투게더 제품보다도 착용감은 훨신 더 낫네요 하지만 특히 낮은 저음 부분의 쿵쾅거림과 해상력은 다소 아쉽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대가 2-4만원 선에서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업체측에서 가격을 말해주지 않아서 예상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대 만큼의 소리를 들려준다는점에서는 인정하고 싶네요...사실 오만원 이상 넘어가면은 다른 제품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그렇게 되면은 브랜드 파워를 따진다면은 성능을 그렇다치고 밀릴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티피오스의 브랜드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다나와에서 고급형 하이파이 제품군에 속한 제품들 테스트 할때는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요..
저도 티피오스 15만원 이상의 제품군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만큼 티피오스의 기술력이 어디까지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5-7만원 수준의 제품들에서 들려주는 소리로는 만족할만큼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사실이고 더블다이나믹 유니트같은 제품군 출시까지하면서 나름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제가 기회가 된다면 고급형 티피오스 제품도 한번 구입을 하든 요청을 해서 렌탈을 해보든 비교해보고 다시한번 글 작성해 보겠습니다.
- 제조사를 통해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