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도 보고 여러가지 전시회도 참석하는 와중에 슈나이더 일레트릭에서 데이터 센터의 효율화와 관련된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 해보았ㅅ브니다.
일반 유저들은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움직이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사회 기반 시설이라고 하는데....이 데이터센터도 그 한분야가 아닐까도 합니다만..^^ SOC 라고 하죠 ^^.....
이 데이터 센터가 과거와 현재에 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감축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인한 모듈 데이터 센터 확충...안쓰는 유효 자원에 대해서는 OFF를 통해서 효율화까지 요즘 처럼 전력 사용량과 성능을 생각해서 처음부터 설계에 반영한 회사가 몇개나 있을까도 싶습니다만..^^ 있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데이터 센터가 가장 최근일것 같은데 그 이외에도 여러 중소 데이터 센터들이 시설 확충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리모델링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 활용 분야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ㅇ. 슈나이더 일르티릭의 솔루션입니다.
음...언제했드라...2주전이였을것 같은데요 P&I 기간에 참석했던 세미나 입니다. 오랜만에 기술 세미나에 오는것 같네요 보통 학회를 가곤 하는데 대학원생 신분이 아니라 정보를 얻으러 슈슝...^^.
골자는 이렇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리 전력관리 솔루션과 모니터링 쿨링 솔루션 도입을 통해서 유연한 데이터센터 확장과 전력 요금을 낮출수 있다는 사레를 발표하는 세미나로써 운영 사례와 전세계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군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 입니다.
제품의 용량에 따라서 생산하는 국가가 표시가 되어 이습니다. 국내에 도입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은 중국에서 제작되어서 아시아 마켓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음..데이터 센터 랙이라고 하는데용 조금 단순하게 말해서 전원 버튼을 차단하느냐 안차단하느냐 입니다.
제일 좌측 배전판이...저 군복무할때 막사에 저런 배전판들이 있었죠 확장이 크게 필요 없다면 기존의 배전반으로도 상관 없지만 데이터센터에서는 랙의 확장과 탈부착등이 빈전하고 전력이 매우 중요한데다가 배치자체도 변경이 자주되기 때문에 스위칭 보드의 중요성과 효율화는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그 사례를 보여준 제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축 사례가 있네요..국내에서도 몇건은 없지만 해외에서의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사례가 있기는 하죠 그 부분은 후에.!!
이 기업을 음.. APC 브랜드와 함께..음....대학 다닐때 보았던 회사인데....강한 기업이네요
모니터링과 관련되어서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 부분에서 카메라 들게 하더군요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ㅇ접촉 부분에 대해서 부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코팅을 통해서 제품의 원활한 사용성과 내구성을 보여준 스위칭 제품 입니다.
이게 사례입니다. ^6^ 냉각 시스템의 효율화를 거치대 동작 서버랙과 동작하지 않는 서버랙에 따라서 서버실의 효율화를 추구했다는 사례 입니다. 돈 아끼는 소리가 여기에서 마구마구 보이죠....
모니터링과 관련된 솔루션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물 제품들입니다.
ㅎㅎ 말 그대로 거대한 스위치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APC 브랜드가 꽈앙..~~~
개 섹션만을 참여했기 때문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대한 전제품에 대해서 듣지 못한건 아쉽기는 하네요....전체적으로 성공 사례와 제품의 특징들에 대해서는 들었고 모니터링과 관련된 내용들을 참고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네용...
앞서 말했듯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군들은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되는 제품군입니다. 일반적인 UPS 제품군들하고는 틀리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많은 노하우가 필요로 하고 신뢰성을 검증 받아야 하는 제품군들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관련된 시스템 구축이 국내에서 신규로는 투자가 많이 없는 만큼 시설 업그레이드에 따른 데이터 센터의 효율화를 추구한다면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으로 업체들도 생각해볼만하겠죠...
ㅎㅎ 뭐 제가 말하는것이야 그냥 느낀점이고, 기업 담당자들 입장에서 제안서 받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지만 시장을 선도하는 패스트무버인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