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치용 CD 입니다.일단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만 다운 받았는데요.
설치하는데까지 걸린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 System Information
기본적으로 모든 유틸은 앱센터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시스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asy Tune
시스템 성능을 원클릭으로 스마트하게 최적화시키는 기능입니다.
Smart Quick Boost를 활용하면 원클릭으로 복잡한 설정 없이
단박에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그 외 좀더 자세한 세부 설정도
Easy Tune 기능을 통해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Fast Boot
부팅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빠른 설정과 울트라 설정을 하면 사용안할때보다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빠릅니다. 꼭 울트라 모드로 선택하세요.
△ USB Blocker
사용자가 접근을 원치 않는 USB 디바이스를 선택해서 차단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 Smart TimeLock
특정 시간에만 PC를 사용할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분들이 있다면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 Smart Recovery 2
시스템 백업 및 복구하는 기능 입니다.
△ Home Cloud
원격 제어 기능입니다.
△ Live Update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최신 버전 확인 및 다운로드 설치까지 한방에 가능한 아주 유용한 기능 입니다.
항상 최상의 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겠네요.^^
△ @BIOS
바이오스를 검색하고 다운로드,윈도우에서 설치까지 가능한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인포메이션에서 바이오스 버전을 확인하시고
업데이트 프롬 서버를 클릭해서 원하는 곳에서 다운받으신 후
업데이트 프롬 파일을 클릭해서 압축해제한 바이오스 파일을 열어
주시면 자동으로 손쉽게 바이오스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USB 없이 윈도우에서 손쉽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 킬러 랜
네트워크를 클릭하시고 속도 테스트 후 적용시키면 됩니다.
킬러랜에 대한 반응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저는 만족중입니다.
인터넷이 느려진다거나 그런 현상은 전혀 없네
△ i5 - 4690 벤치는 따로 설명 안하겠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성능인지 눈요기만 해주세요.
다음장은 4690 vs 4670 벤치 비교 입니다.
테스트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와 보드만 다를뿐입니다.
모두 순정상태이며 메모리만 1600으로 OC 했습니다.
△ Super PI
슈퍼파이를 이용해서 연산테스트를 했습니다.
△ CINEBENCH 11.5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시네벤치 11.5 입니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를 테스트 했는데 딱 클럭차만큼의
성능 차이를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 CINEBENCH R15
제가 또 좋아라하는 시네벤치 R15 입니다.
11.5와 마찬가지로 클럭차로 인한 성능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 Damu PotEncoder
다음팟 인코더로 인코딩 테스트를 했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그래프를 만든게 아닙니다.^^;
이것도 클럭차만큼의 시간 단축이라 생각합니다.
△ AIDA64 CPU Queen
AIDA64를 이용한 정수연산 테스트입니다.
4670 같은 경우는 AMD FX-8350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4690은 FX-8350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네요.
△ AIDA64 Memory
AIDA64를 이용한 메모리 테스트 입니다.
쓰기는 4670이 가져가는군요.
△ AIDA64 Memory Latency
AIDA64를 이용한 지연시간을 테스트 했습니다.
△ Sandra Arithmetic
전체적인 CPU 성능을 측정하는 산드라 테스트 프로그램 입니다.
산드라를 이용해 연산 테스트를 했습니다.
△ Sandra Multimedia
산드라를 이용해서 확장 명령어를 활용하는
멀티미디어 연산 테스트 입니다.
△ Sandra Cryptography
산드라를 이용해서 암호의 작성 및 해독 능력을 테스트 했습니다.
△ Sandra memory bandwidth
산드라를 이용해서 메모리 대역폭 테스트를 했습니다.
△ Sandra Cache Bandwidth
산드라를 이용한 캐쉬 대역폭 테스트 입니다.
△ 삼디막입니다.
각 시리즈별로 Physics Score 점수만 올렸습니다.
△ 3DP Beach 입니다.
보통 고가의 보드들일수록 부가기능이 많다보니 부팅속도 면에서는
저가의 보드들처럼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부팅속도도 나름 괜찮은 편이네요.
울트라듀러블은 울트라 부팅모드로 테스트로 비교 했습니다.
6초대를 돌파해주는군요.
근데 또 고가의 보드들이 확실히 종료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습니다.
△ i5-4690과 i5-4670의 온도 입니다.
두 제품다 기본 쿨러를 장착한것 치고는 양호한 편입니다.
그래도 뭔가 만족스럽지 않네요.
△ 소비전력 입니다.
별 차이는 없습니다.
휴... 벌써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평가]
우선 i5-4690부터 평가하겠습니다. i5-4670대비 딱 클럭차만큼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최신 CPU 답게 성능면에서는 당연히 전세대에 비해 우위를 점해야하는 것이고 또 그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온도라는 측면만을 보자면 뭔가 애매하긴한데... 일단 온도상으로는 미약하지만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걸로 만족해야될것 같습니다.
기존 i5 2세대 이상 사용중이신분들에게는 매리트가 없어보이지만
새로 구입하시는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CPU가 될것 같습니다.
테스트 자료들이 모든걸 설명해주기에 더이상의 긴 말은 필요치 않은것 같습니다.
[느낌]
GIGABYTE GA-Z97X-UD5H 울트라 듀러블에디션은 제품명 답게
"안전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일 먼저 보기만해도 후덜덜한 12페이즈 전원부가 눈길을 사로 잡았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듀얼바이오스와 듀얼랜을 지원하는 점이 절 또 사로 잡더군요.
모스펫,캐피시터,초크는 안전성을 중시하는 기바이트사 답게 최고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인상적이였던 점은 바로 사용설명서가 한글이라는점 입니다.
진짜 설명서만 봐도 컴퓨터에 잘 모르는 사람도 조립할 수 있을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기능]
이미 한번 접했던 기능도 있고 새로 접하는 기능들도 보이는데요.
디버그 L.E.D, 온보드 파워,리셋,시모스 클리어 버튼은 두번째로 경험해보는
기능들이지만 정말 편리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기능들이 없는
보급형 보드들만을 사용해 왔었고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일일이
하나하나씩 테스트를 해야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듀얼랜과 싱글/듀얼 바이오스 선택 스위치가 인상적 입니다.
또, 8핀 보조전원 커넥터가 상단이 아닌 아래쪽에 자리잡은 위치선정은 GOOD!
아마 수냉 쿨러를 선택하시는분들에게는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 될거라 예상합니다.
저도 8핀 보조전원 커넥터 때문에 이녀석을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바이오스]
기가바이트 UEFI 바이오스는 처음 대면했는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금방 적응이 안되더군요.
근데 바이오스 기능을 살펴본다고 이것저것 누르고 만지다보니 또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ㅎ
타 보드의 UEFI 와는 분명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유틸리티]
유틸리티 또한 편리한 기능들이 많았는데요. 대표적으로
한눈에 내 컴퓨터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컨트롤 가능한
System Information Viewer ↑
클릭 한번에 드라이브 및 유틸리트 다운받아서 항상
내컴퓨터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시켜주는
Live Update ↑
좀더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해주는
Fast Boot ↑
원클릭 만으로도 내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Easy Tune ↑
부팅용 USB는 이제 갖다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은
@BIOS ↑
그리고 이 모든 기능들을 컨트롤 하는
APP Center ↑
정말 편리했고 맘에 쏙 들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갠적으로 맘에 듭니다.
투박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더 믿음직 스럽습니다.
특히 방열판의 골드와 블랙의 만남이 산뜻하더군요^^
[평가]
확장성도 이만하면 부족함이 없고 다양한 기능들과 편리성 제공
또, 메인보드 특성상 안전성이라는 측면을 간과하면 안되기에
안전성이라는 측면과 종합해서 점수를 주자면 100점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아직 이녀석들과 많은 시간을 함꼐하지 못했기에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2차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리뷰지만 끝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끝으로 필드테스트할 기회를 주신 브레인박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