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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급성장하과 동시에 노트북 또한 필수품이 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신학기가 시작하면 대학생, 자취생, 직장인등 많이들
어떤 노트북이 좋을까라는 큰 고민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노트북 하면 큰 화면 또는 사양이
업그레이드만 됬을뿐 크게 변화하는 모습은 없었죠.
그러나 2014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HP가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게된
HP ENVY 터치스마트 15-Q003TX 게이밍 노트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노트북 경우에는 기존 HP 노트북들과는 달리
15.6인치의 노트북으로 사용 빈도가 낮은 DVD-ROM을
제외한 동시에 두깨와 무게를 줄여
노트북 특유의 이동성과 인텔 CPU를 탑재
게이밍노트북 특성에 맞는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이
채택되어 출시하게된 녀석입니다.
과연 넌 어떤 녀석일까?
단순히 사양이 좋은 노트북?!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동시에
스마트폰처럼 노트북 화면에도 터치방식으로
되어 있는 동시에 박력있는 사운드를 위해
Dr.dre 로도 유명한 beatsaudio 로 채택되었습니다.
오픈하기전 Unboxing 모습 ~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일산까지
지하철 타고 2시간 동안 들고 다녔는데...
제대로 홍보 하고 다닌거 같네요
아시다싶이 현재 HP 블로그 체험단을 통해
HP ENVY 터치스마트 15-Q003TX 노트북이 대여 받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사운드의 칩셋을 마니 만나보았지만
노트북에 beatsaudio 가 음악을 자주 듣는 저로써는
방가울 따름이더군요 +_+
HP ENVY 터치스마트 15-Q003TX 스펙으로
인텔 4세대 i7 4712HQ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히 i7 4712HQ 프로세서는 작동 클럭이 2.3GHz 에서 최대 3.3GHz로
하이퍼 쓰레딩 탑재,인텔 HD4600 으로 되어 있는 동시에
1TB hdd (ssd 로도 교체 가능함)
인코딩 및 빠른 작업 속도를 위한 8GB 램
최대 1920 x 1080 FULL HD 지원,
고사양 게임을 위한 엔비디아
GTX850M DDR3 4GB 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블루투스 4.0 을 탑재
차세대 무선랜 규격인 802.11ac 지원하는 무선랜 카드를
통해 5Ghz 에 높은 대역폭, 탈부착이 가능한 6셀 리튬 이온 배터리
HDMI 단자, 4in1 (SD카드) 슬롯,
2개의 USB3.0 , USB 2.0 총 4개 로 되어 있습니다.
아 참 원도우 8.1 OS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으로는
노트북 , 사용 설명서 , 어탭터 및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간략하면서도 간단한 한글 사용설명서
( 터치 제스처도 되는 녀석 +_+ )
어댑터 및 케이블 모습입니다.
HP ENVY 터치스마트 15-Q003TX 노트북 디자인
언뜻 보면 A 사와 약간 흡사해보일수 있으나,
나름 HP 만의 느낌이 나는 동시에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좋더군요.
두께는 16.9~29.6mm 로 얇은 동시에
가로 379.5mm, 세로 250.7mm 및 무게는 약 2.5kg 정도 됩니다.
노트북 좌측에는 총 4개 슬롯으로
HDMI 포트 , USB 3.0x2개 , 메모리카드 리더 및
하드드라이드 , 전원 표시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발열을 위한 동풍구도 보이더군요.
후면에는 왠지 모르게
제가 알고 있는 람보르기니 노트븍 모습과
약간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스듬하게 커팅된 후면부의 외형이
단단하게 보이는 동시에
중앙에 휴렛 팩커드 로고가 있어
세련되고 날렵한 느낌을 받을수 있더군요.
노트북 우측에는
입출력이 가능한 콤보 사운드 잭이 있으며
USB 2.0 X 2개 , 네트워크 표시등, LAN 포트 ,
배터리 표시등 전원 커넥터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뒷면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 스위치와
beatsaudio 각인 로고가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현재 노트북 경우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 한편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드형 스위치로 인해
배터리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두꺼워 보일수도 있으나
실제 들고 다니면서 체험해본결과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전면부 두께와 후면부 두께 차이가 있습니다.
노트북 화면을 펼쳐본 모습
어디부터 살펴볼까나...
약 75정도 각도로 펼칠수 있네요.
노트북 정중앙에 박힌 HP 각인 로고를 시작으로
인텔과 엔비디아 칩셋이 사용되어야만
부착할수 있는 정품 스티커
노트북 키보드 상단 좌측에는
전원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으며,
우측에는 beatsaudio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그 사이에 총 2개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본체 내부 경우 울트라북과 표준 노트북의 장점의 조화가
꽤 좋았으며, 타자 하기도 편한듯한 느낌과 동시에
새롭게 적용된 와이드 터치패드가 제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노트북 표면 경우에는 메탈의 특유의 느낌과
차가운 느낌이 들도록 마감되어 세련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노트북 자판도 넓직한 동시에 한/영 문구가 각인되어 있으며
게이밍노트북 답게 핫키 (특수키) 기능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 높이 또한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아서 그런지
처음 노트북을 접하시더라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듯 하네요.
저도 HP 노트북은 처음 접한거였지만
타자를 치는데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다른 노트븍에서는 볼수 없는
새롭게 적용된 와이드 터치패드 경우에는
정중앙이 아닌 약간 좌측으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특히 패드로 사용되는 중앙 부분 외에
좌우측에 컨트롤존이 있어 UI 를 불러오거나
이동하는 등 다양한 터치 기능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5.6 인치의 최대 해상도로는 FULL HD 1920 x 1080을 지원하며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높은 휘도의 패널을 사용
외부에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좀더 장점인...
스마트폰처럼 (터치스마트) 터치 구조 방식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우스 및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작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터치 방식으로 할때는 키보드나 터치패드는 사용 못하겠네?!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_=!
그냥 아무떄나~ 자유롭게
키보드 및 터치패드로 조작하다가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용할수 있을뿐더러
화면에 키보드창을 띄워 사용할수 있습니다.
실제 노트북 화면 모습~
다음편에서는
HP ENVY 터치스마트 15-Q003TX 의 벤치마크 및
게임을 실제 플레이해 리뷰할 생각입니다.
현재 제 개인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가운데
여러가지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오 정말 이번에 꽤 잘 만들어진거 같네요.
그동안 HP 노트북의 대한 편견이 약간 있었는데
실제 이런 중고급 사양이 HP 노트북을 만나고 보니
제 생각이 마니 틀렸다는걸 느꼈습니다 ㅜㅜ
본격적으로 이제부터 좀더 세밀하면서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요녀석을 분해?! 해봐야겠네요 ㅎㅎㅎㅎ
ps 아 참.. envy를 사용하는 연예인이 있더군요
(우연히 무한도전보다가 envy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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