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할건 다 하는, GIGABYTE GA-H97-Gaming 3 게이밍에디션 제이씨현. - 요약 및 결론 편.
뭐, 기왕이면 컴퓨터를 새로 맞출 때면 모든 기능을 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할겁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와는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냐도 알아보고 싶고요.
그런데.. 요즘은 상향 평준화 덕분에 컴퓨터를 바꾸는 데 있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예전 제품 쓰시는 분들, 그런 분들은 바꾸셔도 되요..... 린필드 이하..)
그래서 궁금했던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샌디브릿지 시스템과, 하스웰 리프래쉬 시스템. 2세대가 차이나는 이 제품간에는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마침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직접 사용을 해보게 되었고요.
그럼, 뒷페이지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던 전력소모량 대비 성능비(PC Mark 8 , 3D Mark)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뒷페이지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전력 소비량입니다.
3D Mark와 Pc Mark 8의 경우가 나눠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비전력을 봤을 때는, i5 4690K가 가장 많고,
그 아래가 i7 2600K, 그리고 i7 2600K는 펜티엄 G3258과 비슷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소비 전력을 앞에서 나왔던 점수로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한번 나누어 봤습니다. (단, 3D Mark는 점수가 너무 크게 나와서 10와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 위와 같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이 수치는 1와트당(3D Mark는 10와트당) 점수를 뜻하며, 따라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 전력량 대비 성능비가 좋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로 비교해봤을 때, i5 4690K가 단순하게 소비전력만 높은 것이 아니라, 전력소모량 대비 성능비 또한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두 가지 벤치 - PC Mark8과 3D Mark이지만 - 만 봤을 때,
G3258의 전력소비량 대비 성능비 또한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오버클럭을 하게 되었을 때, 전체적인 전성비는 어떻게 될지는...? 2부에서 이야기 해봐야 겠지요.
결론 : CPU를 빡세게 쓰는 사람이라면 바꿀 만 하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앞의 벤치결과를 살펴봤듯이, CPU를 바꿈으로 인해서, 심지어는 i7모델을 i5로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성능 향상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범위는 아니고 명령어 셋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경우와, 하이퍼 쓰레딩의 효과가 크게 작용하는
벤치마킹을 제외하고는 말이지요.
즉, 새로운 명령어 셋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성능에 민감한, 특히 CPU의 연산 성능에 민감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샌디브릿지에서 하스웰로 플렛폼을 옮겨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말이지요. 하지만, 바꿔 말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굳이 옮겨야 되는 메리트를 못느낄 수도 있다." 라고 말이지요.
실제로 일반적인 사용을 벤치마크한 PC Mark 8의 경우에는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새로 컴퓨터를 조립할 사람이라면야,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신제품이 좋겠지만.. 기존의 유저에게 확 바꿔야겠다! 라는
강한 임팩트를 줄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기 나와있는 벤치의 내용은 "CPU 단독" 이라서 이렇게 나오는거 일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샌디브릿지와 하스웰, 그리고 하스웰 리프래쉬 CPU가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는지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테스트를 진행한게 크니까요. 본격적인 테스트는 이제 2부에서, 하스웰 리프래시와 펜티엄 20주년 모델을 가지고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드 이야기 입니다.
보드의 경우에는 각각의 페이지에 있어서 좋은점과 아쉬운 점을 남겨두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추가적으로 남기자면...
Z97은 비싸서 다가가기 힘든 사람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 다가갔을 때, 그래도 괜찮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H97칩셋에서 할당하는 기능을 충실히 다 쓰고 있으며, 거기에 추가적으로 사운드에 특화되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앱센터 - 의 버그들, 그리고 사용한 캐패시터의 질 수준이 다소 등급에 비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Z97이냐 H97이냐 고민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오버클럭의 여부, 그리고 오버클럭이 잘 되느냐, 잘 되지 않느냐
그 여부가 크게 중요하겠지요. 아무래도 여러모로 기대를 받고 있는 몸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2부에서 보다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가바이트 GIGABYTE GA-H97-Gaming 3 게이밍에디션 제이씨현 제품의 1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해주신 제이씨현시스템(주)와 이벤트를 진행해주신 파코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몸보신 잘 하시고, 몸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장점 - Pros.
1. 그래도 Z97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구성까지 잘 갖추고 있음.
- 특히 사운드카드 기능 특화.
2. 구관이 명관 : 디자인적으로 조화가 잘 어울림.
-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 그리고, 별도로 분리해둔 오디오 영역에서는 붉은색 LED 효과가 나타남.
단점 - Cons.
1. 그래도 캐패시터의 메이커가..
- 괜찮은 회사도 많이 있지만, 어느 정도 원가 절감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2. 제공되는 앱센터 프로그램의 문제.
- 앱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안보이는데, 그냥 설치하면 보이더라~~
- 윈도우 7을 지원한다고 해서 설치했는데, 윈도우 8 이상 전용 어플인게 있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
1. Z칩셋이냐 H칩셋이냐.
- 정확하게 열어봐야 알겠지만, 세부 버스까지 조절할 수 있는 Z냐, 배수만 조절할 수 있는 H냐.
2. 펜티엄 20주년의 고급 놀이터냐, 하스웰 리프래쉬의 일반적인 놀이터냐.
- i5 4690K를 구매하면 그래도 CPU보다는 싼 가격의 메인보드,
- 펜티엄 G3258을 구매하면 CPU보다 더 비싼 메인보드. 그런데 놀이를 하려면 이만한 공간이 필요함.
3. 킬러보다 인텔랜이 더 좋은 사람한테는...
- 완전히 확 그래! 이거야 하는 느낌이 드는 올인원 패키지는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