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EX450 이어폰 사용해보죠..^^..
소니 이어폰 정말 오랜만에 소개하는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일것 같은데....
가격은 현재 5만원 한장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를 비롯해서 코드 길이 조절위한 악세사리와 이어캡 기본 포함 4종
쉽게 구분이 될수 있도록 각 캡에 다른 색상으로 제작..이거 괜찮네
SONY MDR-EX450 출시된 색상은 4종 화이트 골드가 이쁘다...
네오디뮴 마그넷이랑 설명을 하죠....네오디뮴을 사용하는 유니트는 기본적으로 크기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 자성이 더 강한 자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동일한 크기라도 네오디뮴을 사용하는 유니트가 더 강한 출력을 내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소리는 울림통이 커야 소리도 크고 좋습니다...그리고 이 유니트도 좋아야겠죠..이 네오디뮴이 이어폰이나 헤드폰 제품군에서 강점을 보이는 이유입니다. 작게 제작해도 깨끗한 소리와 출력을 높일 수 있으니까
마이크를 지원하지 않는 음악 듣는 이어폰이기 때문에 2극 ㄱ 자 플러그 입니다.
케이블은 꼬임방지와 더불어서 잘 미그러지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런 케이블은 처음 보네 보통 패블 재질 실링한 제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느낌이 좋네요 케이블이
소니만의 튜닝이라고 하나면 튜닝이겠죠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이라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를려나...
다양한 음원을 통해서 소개는 하겠지만, 팜페라 음악 듣기에 좋은 이어폰이네요
베이스 좋습니다..음...음...대체적으로 해상력 면에서는 뛰어나다는점 인정 베이스 같은 중저음에서도 좋네요..하지만 에이징이 아직 잘 안되어서 그런가 볼륨이 높아지면서 중저음 부분이 살짝 끓어오른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는데 노이즈같은 소리가 들어오게 됩니다.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80% 정도의 볼륨까지 높아지면 그렇네요....PC에서는 일정 부분 소리가 높아지만 저음 부분이 강조된 구간에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 외에 밝은 노래와 댄스곡에서는 명확하게 들리고 출력 좋고..합니다. 전체 볼륨을 50% 선에서 유지만 해도 완전히 세상과 차폐 되어버릴정도로 차폐력도 좋습니다
디자인 합격, 착용감 합격, 브랜드 합격, 가격대도 합격
음질은....보통이상. 대부분의 음원에 대해서 특히 목소리를 강조한 음악이나 드라마같은 영상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게 느껴지지만 중저음을 중심으로 음원에 따라서 재생하는 기기에 따라서 일부 저음 부분의 노이즈같은 현상이 일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점을 제외하고는 5만원 제품에서 이정도 출력과 소리를 들려주기는 쉽지 않네요....장르를 정한다면 앞서 말한대로 팜페라 같은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어폰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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