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에서 유통한 M550 M.2 SSD의 간단한 성능 테스트 입니다.
이미 블로그에서 관련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Asrock Z97 메인보드에서의 성능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했다는점이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M550 M.2 SSD가 용량이 큰 용량이 아닌 128GB라서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제품 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주요 그래픽 프로그램의 캐쉬 스토리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ock에서 출시한 Exrtreme4는 울트라 M.2를 지원하지 않아..아아아악...... 안타깝네요...성능차이가 일부 있을것으로 기대했지만...
호환성은 빵빵하네요 어던 제품을 설치하든지 볼트만 바꿔서 M.2 규격의 제품 설치 끝...
정상적으로 인식되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아스크텍에서 3년 보증을 지원 합니다. 256GB라면은 메인으로 사용하도 큰 문제 없겠네요
정상적으로 인식 완료 크게 문제 없고 SATA3로 인식이 되네요 참고로 일부 메인보드에서 PCI방식 제품에서는 인식이 안될수 있습니다.
성능은 이전 제품과 오차 범위내에서 큰 차이는 없네요...ASRock 상위버전인 Extreme6 제품에서 지원하는 울트라 m.2 구해지면 한번 속도차이가 나는지도 테스트 해보고 싶긴 하네요
자 우선 포토샾과 프리미어에서 프리뷰 파일이라든지 캐쉬 파일을 M550 M.2 SSD로 지정을 합니다.
특히 포토샵의 경우에는 메모리는 1GB로 떨어뜨려서 M550 M.2 SSD에 임시 파일이 저장될 수 있도록 합니다.
1.84GB 파일을 포토샾 CC 2014에서 오픈하는 시간을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완전히 오픈하고 나서 M550에 남아 있는 포토샵 임시 파일은 12GB 입니다. 왜 빠른 SSD가 필요하는지 대충 이해가 가죵^^ 빠르게 기록하고 빠르게 읽어 들일수록 대용량 이미지를 여는 속도는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도 빠르다는 벨로시랩터에서 오픈 시간과의 차이점 30초정도가 차이가 나는군요..
오픈 속도만이 문제가 아니라 레이어가 많아지고 파일이 커지면 커질 수록 그 효과가 차이가 나기 시작하죠..
물론 메인 SSD 512GB 정도 용량이 크다면 끝...^^
M550 M.2 SSD를 가지고 있었기에 테스트를 진행을 했었던 것이고 가장 중요한 SATA3보다도 대역폭이 훨씬 넓은 M.2 SSD이기 때문에 향후 더 빠른 M.2 SSD나 애즈락 Extreme6같은 울트라 M.2 지원하는 메인보드라면은 일반적인 SATA SSD로 느끼지 못하는 어마무시한 속도를 느낄 수 있겠네요...
이번 테스트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 입니다....M550 M.2 SSD와 같이 M.2를 지원하는 보다 고성능의 SSD라면은 동영상의 프리뷰의 기록과 이미지 편집에 있어서 128GB의 작은 용량이라도 디자인 작업이나 대용량 작업에 있어서의 성능 차이가 발생할 것이라는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