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업체중 아주 인기가 많은 3Rsystem 의 케이스입니다.
다른 업체들도 있지만 3Rsystem은 AS가 완전 만족스럽기로 유명하고 케이스 자체도 많은사랑을 받고있지요.
이번에는 3Rsystem 의 미니타워 케이스인 3Rsystem R330 STONE 스톤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튼튼한 미니타워가 예상이 됩니다.
심플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질리지않는 외형이될것같습니다.
같은 3R 시스템의 3Rsystem R390 댄디 보다 살짝 작네요. 개인적으로 3R의 미니타워중 R390 외형이 마음에 듭니다.
전원 버튼은 위에 있고 HDD LED는 3.5베이 쪽에 있네요. 책상뒤보다는 주로 책상아래 PC를 놔두기때문에
위쪽에서 볼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간부분에 USB 3.0포트 2개와 오디오단자가 있네요.
후면을 살펴보면 80mm쿨러가 기본장착이되어있네요. 92mm쿨러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측면과 특이점은 따로 없네요. 에어홀과 진동 방지 고무가 부착이되어있습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케이스 부속물들이있는데 설명서와 5.25인치 베이 ODD 커버, PCI 슬롯, 멀티 브라켓과 나사 등이 제공됩니다.
내부입니다. 요즘 나오는 다른 케이스들 같이 블랙 코팅이되어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5.25인치 2개와 3.5인치 베이 2개 그리고 SSD를 1개 설치할수 있습니다.
부속품중 멀티 브라켓으로 5.25인치 베이에 팬, HDD, SSD를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전면 하단부에는 쿨링팬을 설치할수있도록 해놓았네요.
전면오픈도 땡기면 바로 열리는 원터치 베젤방식이라 편리하네요.
ODD를 설치해보았습니다. ODD 스위치는 케이스 전면부위를 눌러주면 살짝들어가면서 작동이됩니다.
조립을 다 해보았습니다. 전면의 하단부위가 넉넉하기때문에 조립시에도 편리하고 쿨링에도 도움이될것같네요.
전원 LED와 HDD LED의 모습입니다. 은은한 불빛에 나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3Rsystem R330 STONE 샤시의 두께가 0.6T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2만원대 이기때문에 가격대비 매우 좋다고 생각이되네요.
케이스 전체적으로 튼튼하다는 느낌을 주고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메인보드들이 m-atx보드들이 많은데 m-atx 보드를 사용하면서 굳이 부피크고 커다란 미들타워를 쓸 필요없이
미니타워로도 만족이 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렴한 2만원대의 케이스에 USB3.0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었기때문에 가성비로는 꽤 괜찮은 케이스라고 추천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