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노트북을 하거나 여름이나 흐덥지근한날 노트북이 열받아서 느려지거나 다운된적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그런적이없지만 노트북이 열받는걸 느낀적은 있네요.
그래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는거겠죠??
쿨러마스터의 Notepal ERGOSTAND III 박스입니다.
깔끔하고 쉽게 쥘수있도록 손잡이까지 있는 센스가 보이네요.
파손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상태로 포장이되어있네요.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미니 5핀 케이블으로 구성됩니다.
쿨러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블랙컬러로 다이아몬드 패턴의 매탈 메쉬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좌측 상단에 팬컨트롤러가 있네요. 컨트롤러가 전원 ON/OFF 기능도 합니다.
전원이 ON시에 LED로 상태를 알려줍니다.
또한 측면에 선정리홀이 4개 있는데 선정리 홀은 고무로 되어있어 선을 수비게 꼽을수 있고
홀을 이용하면 선을 고정할수있고 또한 여러개의 케이블을 사용할때에는 선이 꼬이지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동시에는 훌륭한 손잡이 역할까지 해줍니다.
쿨러 하단부위를 보시면 하단 받침대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세우거나 고정을 시킬때 이 받침대를 올려서 사용하면 되는데
소중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할때 쿨러받침대에 생길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위하여 고무로 되어있어서
걱정없이 올려놓으면 될것같네요.
쿨러의 상단부를 보면은 위와같이 USB 허브와 미니 5핀 그리고 마이크로5핀 전원 단자가있네요.
여러가지 USB 기기를 사용하는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같네요. 그리고 전원은 미니5핀과 마이크로5핀이 있지만
기본제공되는 케이블은 미니5핀이기에 주로 미니5핀이 사용될것같네요.
USB에 여러가지 이용시에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 5V-2A 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요즘나오는 스마트폰 충전기면 되겠네요.
쿨러의뒷면을 보면 230mm의 큼지막한 쿨러가 보이는군요.
쿨러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서 사용시에도 미끄럼을 방지 해줍니다.
또한 양쪽에는 선정리 홀이있어서 측면과더불어 선을 깨끗하게 정리할수있습니다.
받침대는 또 이렇게 6개의 홈이 양쪽에나있는데 이것은 노트북의 높이를 조절할수있게 해줍니다.
오른쪽으보면 화살표표시가 되어있고 튀어나온곳이 있는데 저부분을 당기면 쿨링패드의 매쉬부분이 탈착이됩니다.
쿨링패드이기에 먼지가 많이 낄수가있는데 청소를 쉽고 간편하게 할수있도록 탈부착을 쉽게 할도록 해주었네요.
14인치노트북인 U44X ForceRecon 2500S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17인치의 노트북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때문에 넉넉하게 사용을 할수있습니다.
생각보다 거의 소음이 없어서 매우 만족하였고 쿨링자체의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기본작업만 하는 유저들은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하겠지만 게이밍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오랜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쿨링패드는 아주 추천합니다.
노트북의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프레임 드랍이나 쓰로틀링으로 인한 성능저하는 해결할 수 있고 USB 확장허브로 마우스나 키보드
기타 등등의 제품들도 연결할수있습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시 불편한 시야각까지도 해결이 되는군요.
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는 단점을 찾기 힘든 노트북 유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노트북쿨러 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