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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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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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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드 테스트 (이하, 필테)"를 작성하게 된 제품은 "GMC 아이로보 화이트 케이스" 입니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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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엠코퍼레이션"은 컴퓨터용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 등으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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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2014년 출시한 미들타워 케이스로 표준 ATX 파워를 지원하고 화이트 색상의 2만원대 보급형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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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부에서 제품의 외형과 내부를 살펴 보았으며 본 2부에서는 제품 테스트와 총평 등의 데이터를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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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부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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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제품을 제가 갖고 있는 부품들을 사용하여 실제로 조립해 보면서 제품의 특징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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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준비된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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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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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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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와 CPU, 램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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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워 서플라이 장착 부분에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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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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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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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장착을 위하여는 전면 베젤의 ODD 베이 커버를 분리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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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장착 위치가 어디 부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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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장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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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서 나사를 조여주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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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도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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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 제품의 경우 별도의 케이블 타이가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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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를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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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할 전면 하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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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결합하고 나사로 조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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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메인보드 장착을 위하여 먼저 IO쉴드 부터 장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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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쉴드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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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내부측으로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케이스의 울렁거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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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측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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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보드 장착 이전에 금속 스페이셔를 맞는 위치에 장착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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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는 위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장착툴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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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툴 옆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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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툴 하단 부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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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툴 상단 부분은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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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필요한 곳에 금속 스페이셔를 대충 장착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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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툴을 위에 올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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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조여 주면 손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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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스페이셔가 필요한 위치에 모두 장착된 모습.
(일부는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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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메인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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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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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의 경우 메인보드의 위 사진 상의 가로 크기의 제한이 있어서 본 케이스 사용시 메인보드의 위 가로 크기를 고려하여야 합니다.(ODD 내부 장착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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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ODD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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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장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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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메인보드의 경우 위에서 보듯이 약간의 공간이 남아서 장착에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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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는 메인보드의 가로 길이 19.5cm 이하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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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부 ODD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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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제품의 경우 대략 3cm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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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필요한 나사를 조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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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정리한 후의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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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커넥터도 연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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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인보드의 경우 USB 3.0 전용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내부 핀헤더가 없어서 USB 2.0용 커넥터로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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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들을 연결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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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VGA카드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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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카드의 길이는 19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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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VGA카드 장착시 위와 같이 공간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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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의 장착 가능한 VGA카드 길이는 기본적으로 23.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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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간이 약간 더 확보되므로 최대 장착 가능 길이는 26.5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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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빈 공간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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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후 전면 부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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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멀티미디어 포트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커버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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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커버를 열고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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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닫으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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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후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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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후 전체적인 모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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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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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대의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재미있는 외형의 미들타워 케이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포근한 인상의 전면 유광 베젤의 구조
. 멀티미디어 포트의 커버 디자인으로 깔끔함과 일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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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케이블 타이는 없음
. ODD 장착시 메인보드의 가로 길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함
. 상단 쿨러 장착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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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전면 베젤을 가진 재미있는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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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의 경우 색상이 흔하지 않은 "화이트"라서 나름 개성있는 케이스,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케이스를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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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2만원대의 적당한 수준의 보급형 제품으로 구입에 큰 부담도 없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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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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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홈페이지에도 본 제품이 메인 화면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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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품의 이미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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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부족하나마 본 제품에 대한 필테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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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본 케이스의 필테 1부/2부에는 총 130여장에 가까운 개별 사진 파일들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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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주)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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