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키보드 몇개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2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디바이스가 2개 이상이 된다면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OS전용 블루투스 키보드의 사용성은 분명히 좋다. 키간 배치 자체도 넓고 OS에 특화되어 있는 기능과 기능키들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지만, OS가 중복되기 시작하면 한영 바꾸는것부터 고민하게 된다.
그 고민 아이노트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로 해결해 보겠다.
음..접을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이면 현재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OS를 지원하는 키보드이다. OS를 가린다기 보다는 한영 전환을 할수 있냐 없느냐가 문제이다.
아이노트 X-Folding Pro Gold edition 휴대용이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접어서 거치대와함께 휴대가 가능한 제품으로 완벽한 타이핑감을 실현하는 목적보다는 다수의 디바이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접어서 휴대할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함께 휴대가 가능하다.
애플 키보드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다. 커맨드키와 기능키를 이용해서 구현이 가능하고 애플 OS특성상 한영 전환시에느 옵션 스페이스키로 바꾸는것에 반해 윈도우처럼 한영키 버튼 만으로도 한영전환이 가능하다. ^^
이제 벨킨 애플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만을 휴대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죠 개인적으로는..
페어링은 어느 블루투스 키보드와 다르지 않다 페어링 버튼 누르면 안드로이드인지 애플 OS든지 바로 페어링이 된다.
거치 형태는 아이패드2정도까지의 무게도 지탱할 만큼 구조적으로 잘 만들어 졌다.
아이노트 X-Folding Pro Gold edition 블루투스 키보드는 접고 펼치는것 자체가 전원 on/off를 대신하고 배터리는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게 된다.
충전 자체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수시로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앞서 말한대로 기능키들의 활성화는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윈도우에 따라서 활성화 되는 정도는 다르다.
타이핑 감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결론 한번 내보겠어요!!
편리한점
- 3가지의 OS의 불편함 없이 한영 전환키를 비롯한 사용성은 높게 평가한다.
- 특히 거치대를 함께 포함한 아이디어는 환영!!
- 내장 배터리와 함께 다양한 기능키를 반영한 점은 어떤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사용하든 큰 장점으로 생각이 됨
아쉬운점
- 키패드 배열중에 알파벳 B 키패드의 위치가 중앙에 있는 FN 위치로 가있거나 2개의 B 키를 만들어 놓는 것이 더 편했을 뻔하지 않았나 한다.
- 타이핑 감은 보통 수준으로...아무래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일듯
블루투스 키보드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나요 많은 양의 타이핑 보다는 다수의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외부에서 빠르게 업무 처리할때는 정말 좋네요 이 점은 단독적인 OS만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키보드 대비 분명한 장점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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