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에서 테스트에서 형식으로 진행하는 마이크론 BX100 128GB SSD의 테스트를 시작해 보겠어용^^
오랜만에 하는 소개하는 브랜드인것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들은 사실상 성능 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인만큼 브랜드와 유통사의 건전성을 보는 것이 더 맞다 할 정도로 가격도 저렴해지고 성능도 고만고만해진것이 사실이다.
이 시기에 마이크론의 M5XX 시리즈로 대표되는 제품들을 단종 시키고 MX 시리즈와 BX 시리즈로 라인업을 재편했다. 보급형 제품군에 속하는 BX100 SSD를 소개한다
Bx100의 가격은 다나와 기준 7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를 마이크론 커스텀 펌으로 해서 제작된 보급형 제품이다. 경쟁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를 5천원 정도 비싼 가격에 형성하고 있다고 유저들이 비싸다고는 한다. 그만큼 SSD 제품군이 SATA 인터페이스 하에서는 사실상 가격 경쟁이 보급형 라인업부터 시작된것이 아닐까도 한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SSD와 브랜드도 5종류가 다 되어간다. 마이크론 제품도 2종류를 사용한다. BX100이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테스트도 해보고 체감상 어느정도일지 가장 궁금하기는 하다.
128GB와 256GB의 차이가 쓰기 속도에서 화악 벌어진다. 내부 채널 수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생각이 되는데 256GB로 간다면 성능차이가 화악 벌어지는 만큼, 구입시에 유저들은 용량과 함께 속도 등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기는 하다.
지난달에 국내에 출시가 된 제품인만큼 제품이 갖는 위치가 어느정도인지가 가장 궁금증인것 같다.
MX100 이 M550을 대처하고 BX100이 M500 자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성능 자체도 글 말미에 비교를 해보겠지만, 예상했던대로이기는 하다.
7mm 규격에 가이드 제공을 통해서 9mm 폼펙터에도 대응을 한다.
이번 테스트의 주 목적은 데스크탑에서의 성능 테스트보다는 신학기 수요가 많은 만큼, 노트북에서 하드디스크 대신에 마이크론 Bx100을 교체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가 드라마틱하다는점을 강조해볼려고 한다. 사실 하드디스크 대신에 마이크론 BX100 같은 SSD 교체하면 무조건 PC가 드라마틱하게 변한다. ㅎㅎ!! 비교가 안되지 예전에 리뷰글 작성 당시에는 하드디스크와의 비교가 많았지만, 현재는 SSD와의 비교가 더 많고 어차피 하드디스크보다 빠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니던가^^ 용량빼고!!
여튼 SSD 교체이후에 윈도우 8.1로 바로 설치 설치 시간까지 15분 정도가 소요 되었다. 보급형 제품인만큼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단점으로 보기는 힘들다.
최종적으로 복구 파티션조금 때주고 사용가능한 용량은 111GB 클린 상태일때는 112Gb 정도의 사용량을 가진다. 유저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실리콘 모션이라는 컨트롤러 칩셋에서 오는 우려다^^ 그래도 커스텀펌 아니던가!! 사용해보아야 알지
레노버 E540에서 OS가 설치상태에서 테스트와 클린 상태에서는 i7-4790에서 테스트를 했다.
스펙에서 말하는 535 / 185 의 속도는 오차범위에서 그대로 뽑아준다고 할 수 있겠다. 윈도우가 설치가 되고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에서도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 물론 데이터가 90%이상 꽈악 차 오르게 된다면 속도 하락은 좀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기는 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SSD와 그동안 테스트했었던 테스트 결과 그대로 반영을 해서 Bx100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M500과 M550의 중간을 메워주는 성능과 Mx100에는 못 미치는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256GB의 Bx100 이였다면 성능이 또 다르게 나왔을 것이다.
비교 테스트 제품중에 TLC와 SLC는 비교 대상이 아닌 만큼 참고 형태로만 확인하면 되겠다.
<테스트 시스템은 모두 i7-4790k 에서 테스트했다. 운영체제가 설치된 Bx100 만이 노트북에서 테스트했음을 명시한다>
AS SSD 벤치에서도 M500 제품과 M550의 중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BX100<MX100<MX200 순으로 성능이 높아지는 겪이다. 물론 BX100이 256GB되었을시에는 쓰기 성능이 2배 이상 좋아지면 성능 향상폭이 커지면 MX100 에 버금가는 성능이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다. 참고로 MX100 128GB와 속도는 BX100과 비슷하다.
테스트 제품이 256GB 제품이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일뿐^6^ 이런 관점을 따진다면 M550이 정말 좋은 제품이기는 하군요 128Gb 제품의 속도가 저 정도이니
이 테스트는 참고용으로 ^^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참고 형태로만 확인하면 될듯 하다.
쓰기 성능 테스트와 내부 복사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쓰기 성능에서는 BX100 120GB가지고 있는 성능을 모두다 보여줄만큼 꾸준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TLC 제품과 비교한다면 그래프의 높낮이가 다르게 보일만큼 튐현상없이 170이상으로 쭈욱 뽑아준다.
내부 복사에서는 평균 100MB/s 로 실제 쓰기 성능보다도 높게 나왔다는점에서 또 하나의 놀라움 80 밑으로 내려가버릴줄 알았는데 평균 100 정도로를 유지했다는점^^
결론 분명히 보급형 제품군에서 몇천원 비싸다...보증도 3년으로도 같다. 그런데 왜 BX100 선택할 가치가 있을까?결론은 있을것 같다...특히 256GB 제품이라면 더욱더
그렇다면 더 고민이 되겠지 1-2만원 더 주면 MX100 구입할수 있는데 ㅎㅎ!!
- MLC 타입의 제품인만큼 TLC 제품에 비해서는 물리적인 이점이 있다. (그래봤자 2개 회사 제품밖에 현재는 없으니까^^)
- 아스크텍의 사후관리는 만족할 수준
(최근에 OCZ 제품을 교환 받았는데 물량 확보 부족으로 M550으로 교체해 왔음 해줄건 확실하게 해주네요 그것도 빠르게 )
- 오랫동안 검증된 브랜드인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런지 성능은 앞서 테스트한 그대로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고 성능은 전체적으로 모든 제품들이 올라간 상태이다. 선택은 소비자 몫이 되겠지만서도 마이크론 제품만 현재도 M.2 규격 포함해서 3개 제품 사용하고 있는만큼 믿고 갈 수 있을듯 하다. 특히 BX100의 500GB 가격 경쟁력은 상당히 좋다 20-21만원에 구입도 가능하니
1차 목적인 마이크론 제품군의 테스트 데이터 확보는 끝났다. 하지만 MX200 의 테스트와 MX100 256gb의 테스트를 해보고자 I 쇼핑몰에서 주문을 했다. ㅎㅎㅎ -.- 사실 BX100 256이 궁금증이 있었지만, 우선 이슈가 되고 있는 2개 제품먼저 사비 들여서 탈탈 ㅠ.ㅠ...4월도 힘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