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보급형이지만 성능은 강력한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는 스카이디지털에서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 했다. 보통의 마우스에 비해서 차별화된 차별화된 기능과 내구성을 소비자에게 선택을 기다리는 게이밍 마우스 Nmouse 4k 를 소개한다.
게이밍 마우스 치고는 저렴한 2만원 중반대의 가격과 마우스의 설정 값을 하드웨어 형태로 저장을 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마우스를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이 마우스의 큰 특징이되겠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센서와 이정도 부가 기능 게이밍 마우스로서는 훌륭하다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형적인 마우스 형태이다. 그 어떠한 튀는 외모 없이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던 그립과 부피감으로 휠 부분과 뒷쪽 그립부 부분에 RGB 브레스 LED로 멋을 낸 것이 전부이다. 내부적으로 Avago 3090 센서와 4000 dpi를 단계적으로 조정 가능하다는점등 실제적으로 게이밍 마우스로서 기능은 훌륭한다.
2만원대 마우스에서 4000dpi 까지 지원한다. 현재 고해상도 2K 이상의 모니터에서 마우스 커서가 못 따라와서 일어나는 딜레이 현상이나 FPS 게임시에 움직임이 딜레이가 걸리는 현상 없이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줄수 있다.모니터가 고해상도로 넘어갈 수록 마우스도 그 움직임에 맞게 DPI가 높아져야 한다.
레이트율과 DPI는 4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단 nmouse 4k 에서 지원하는 커스텀 펌웨어에 따라서 DPI 설정을 16단계로 조정을 자체적으로도 할 수 있다.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USB포트는 기본~~
패브릭 케이블 채용으로 케이블이 꼬이거나 하는 현상은 미연에 방지하고 바닥에 잘 끌릴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현재 제일 오래 사용했었던 게이밍 마우스가 좌측이다. 그리고 최근에 사용한 마우스가 좌측이다. 그리고 그 중간에 nmouse 4k 게이밍 마우스.....마우스는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마우스는 마우스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야 손이 어색해 하지 않는다.
20년 가까이 PC를 사용하면 마우스 모양은 마우스 모양답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nmouse 4k 같은 형태의 마우스가 가장 편안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뒷쪽의 그립감이 살짝 덜 부풀어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지만 슬릭이라든지 조작시에 불편함은 없다.
nmouse 4K 는 자체적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총 4종류의 커스텀 펌웨어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Avago 3090 센서 최적화를 위해서 4mm 높이 최적화를 하는등 2만원대 마우스에게 너무 많은 신경을 쓴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커스텀 펌웨어이기 대문에 사용자에 따라서 모든 기능등을 동시에 실시간으로 조정하기는 힘들지만 주요 기능에 대해서 마우스의 설정값을 저장하고 어떤 시스템에서 사용하든지 동일한 환경값을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고해상도로 갈 수록 DPI와 정확도는 높아져야 하고 게이밍 마우스로서는 세세한 DPI와 반응 속도가 중요하다. 물론 시스템을 자주 옮겨서 자시만의 마우스로 게임하고자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시스템 이동시에도 자신만의 마우스 설정값을 그대로 시스템에 적용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추천할만하고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