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EPH-R32 이어폰이다. 익히 알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큰 설명을 할 필요 없는 브랜드이다. 제품군 자체는 모바일에 특화된 제품군으로 컨트롤러가 포함된 이어폰으로 번들 이어폰에 불만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면 좋은 가격대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한다. 먼저 테스트는 해봐야 하는 것이고 ~~^^
가격은 다나와 기준으로 6만원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디자인은 야마하 헤드폰과 디자인의 일부 디자인이 녹아들어가 있다.
추가적인 이어캡은 3개 세트를 제공한다. 독특한점은 이어캡 안쪽이 굴곡이 들어가 있어서 귀 안쪽까지 쑤욱 손쉽게 들어온다. 장점은 외부와의 차폐력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을 더욱더 특화 시켰다면 생각하면 될듯 하다.
디자인은 포인트 형태로 펄이 섞여 있다. 색상은 골드 블루 색상 포함해 3종류가 판매가 되고 있다.
단순하게 커널형태의 이어캡 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케이블을 잡아주는 클립이 귀안쪽까지 거치가 되면서 편안한 착용감과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는 단점을 보완한다.
3극형태의 ㄱ 자 플러그로 단선예방과 안드로이드 애플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한다.
좋아용 좋아 꼬임 방지 되어 있다.
2개의 버튼을 이용해서 조작이 가능하다. 리모컨의 누르는 횟수와 누르는 시간에 따라서 기능이 달라진다.
개인적으로 스타일2가 더 착용감이 좋을듯 하다.
야마하 EPH-R32 이어폰 디자인이였다.
독특한 점은 2가지 스타일로 착용이 가능한 커널형 이어폰의 장점 이어캡까지도 착용감을 향상 시키기 위한 특징~!!
이제는 8mm 드라이브 유닛에서 나오는 중저음의 크기가 타사 대비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남아 있다. 번들 이어폰의 가볍고 다소 부속한 해상력 때문에 불만이거나 한다면 마지막 사운드 관련된 청음편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야마하 EPH-R32 이어폰에 대한 청음 소감 한번^^
야마하의 8mm 드라이브 유닛 자체가 보컬의 해상력 이어폰의 중저음의 아쉬움을 달래줄만한 가치의 소리를 들려주는 사실 6만원 정도의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하고 있는지 테스트해보고자 한다.
요즘 중국산 제품들이 2-3만원정도의 가격에서 가성비 깡패라는 말이 나오고는 있지만, 명불허전이라는 브랜드 파워는 잊어서는 안되지 않을까^^..확인해보죠
착용방법은 2가지이다. 윗쪽으로 감아서 내리는 방법이 첫번째
그리고 평상시 이어폰 이용하던 착용방법 그대로 다른점이라 한다면 귀뒷쪽으로 해서 클립이 다시 한번 걸어주기 때문에 커널형 이어폰잘 빠지지는 않지만 걸쇠로 인해서 이어캡이 느슨해지는 상황이 덜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착용법을 더 추천한다.
애플 제품과의 호환성과 리모컨 사용성은 동영상을 통해서 잘 동작하네요 ^^
ㄱ 자 형태의 플러그는 단선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의 특성상 하이파이 음원보다는 멜론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 청취하는 경우가 많은 스마트폰의 이용자 특성상 음원 자체도 멜론에서 제공하는 최고 음질형태로 청취해보기로 했다.
스마트폰을 타겟으로한 제품 특성을 반영해서 테스트해보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
먼저 댄스음악..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기 보다는 무난하게 간다는 느낌이다. 중저음 부분이 보강이 되었다는점에서는 인정 일반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대비 쿵쾅 거리는 맛은 있지만 커널형 타입에서 줄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도 싶다. 랩을 이어가든 전반적인 해상력에 있어서 목소리의 부정함을 느껴지지 않을만큼 쭈~~욱 전반적인 해상력도 만족스럽다.
팝~~역시 보컬 음색이 두드러지는 음악에서 확실한 장점을 보이는듯 하다.
뭉퉁한 소리보다는 보컬이 강조된 음악에서 더 강조하는 듯한 느낌으로 적당한 중저음과 귀를 때리지 않는 듯한 말랑말랑한 따뜻한 소리도 마음에 드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koss 브랜드와 비슷한 음악 질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말 많은 아이유 노래도 한번!!
역시 좋네요 야마하이어폰 EPH-R32 가 주는 최대의 장점은 보컬 위주의 노래도 중저음 보강은 노래 전체의 소리를 잡아주는 것보다는 목소리의 저음 영역을 더 크게 잡아주는 것이 아닐까도 한다.
전반적으로 기대이상의 해상력과 정확함 번들 이어폰이 주지 못하는 장점 저음 부분의 뭉퉁함을 해소해줄만큼의 정확함 다만 헤드폰 만큼의 저음부를 때리는감은 이어폰 유닛 특성상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일반 이어폰 대비 커널형 타입의 줄수 있는 차폐력과 착용감은 야마하이어폰 EPH-R32 제공을 한다고 생각한다.
tv 청취할때도 무난하네요 또릿또릿하게 들리는감은 있다. 화이트 노이즈 제귀에는 들리지 않았네요 디바이스 특성을 탈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끝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 오랜만에 가우넷과 함께하는 이어폰 체험단이였고, 현재 사용하는 가성비 갑이라고 말하는 중국산 이어폰대비 좋은 해상력과 음질을 보여준것도 사실이다.
유저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다. 분명히 소리나 보는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느끼는것도 다르다. 나이에 따라서 가청영역도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번들 이어폰과 견주어서 구입한다는 가성비 이어폰대비 2-3만원정도 더 투자한다면 좀더 정확한 소리와 말랑말랑한 음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서 말한대로 koss 브랜드와 유사한 느낌이다. 야마하가 먼저인가 ^^ 착용감에 있어서도 일반 커널형 대비 야마하이어폰 EPH-R32 착용감도 만족스럽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리모컨의 무게가 조금더 가벼워져야 할듯 하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질 쿠폰에 따라서는 5만원이하로도 구입가능할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