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의 신 파워 신 기술 마이크로닉스 CYCLON3 입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정품박스 없이 벌크로 받았는데요 새로운 기술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이클론3에서 사용된 신 기술은 다른 파워들과는 달리 대기전력을 0W로 할수있는 기능인데 요즘 파워들이 대기전력에 많은 신경을 써서
줄이려고 하고있는데 아에 전력을 차단시키거나 또는 일반 파워들처럼 대기모드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을 아래에 설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아직 개봉전이라 정식박스 대신 무지박스에 포장이 되어왔습니다.
외형은 CASLON과 빨간 라인이 없다는것 빼고는 가운데 빨간색의 큐브모양과 다른 외관들은 똑같네요.
가운데의 빨간 큐브모양의 마이크로닉스의 로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측면에는 정확한 스펙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파워 전원버튼과 전원 케이블 연결 부위입니다.
메인보드 연결하는 20+4핀 메인 전원 입니다.
보조 전원 4+4 케이블입니다.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넣어주는 6+2 커넥터는 2개가 있군요.
SATA 커넥터 5개 IDE 커넥터 4개 FDD 커넥터 1개가 제공됩니다.
특별한 기술을위한 케이블이 보이는데 바로 메인보드와 케이스를 연결하는 파워 커넥터 대신 파워의 POWER를 연결하고 컴퓨터 케이스에는
저 빨간 케이블이 있는 단자와 연결을 해야 올바르게 작동을 합니다.
120MM 쿨러입니다.
사이클론3의 내부 모습입니다.
EMI 필터 입니다.
680uF200W 콘센트 2개가 보입니다.
스위치 트랜스 부분 입니다.
출력 부분까지 여러장의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테스터기로 연결해본 결과입니다.
시스템에 연결해볼차레인데요.
기존파워들처럼 각각의 부품들을 연결한후 빨간 케이블이 있는 커넥터의 케이스의 파워 스위치와 연결하고 녹색의 케이블이 있는 커넥터는
기존 파워스위치와 연결했던 메인보드 커넥터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기존 사용중인 시스템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헌데 테스트 파워는 400W 인데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390 이라 권장 파워용량이 750W라 외장 그래픽카드는 제외하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테스트 PC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인텔 코어i7-6세대 6700k (스카이레이크)
M/B: ASRock Z170 Extreme7+
RAM: ESSENCORE KLEVV 8G DDR4 17000 CL15 x 2
SSD: 마이크론 Crucial MX200 (250GB)
HDD: WD 1TB Caviar Blue WD10EALX (SATA3/7200/32M)
먼저 메인보드 BIOS 와 에즈락 유틸인 A-Tuning에서 전력을 확인해보았습니다.
AIDA 64 에서 안정성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전력측정기 사용결과 제 시스템의 최대 사용 전력은 130W 가 나오네요.
그래픽카드가 빠져서 저전력이 되었네요 ㅎ
시스템 종료후 전력은 측정결과 0W!!
전력을 완전 차단하여 따로 전원을 차단하지않아도 시스템을 종료만 하면 전력을 완전 차단해주기때문에 좋네요.
하지만 이런 신 기술이 불편하신분들을 위해 PC가 종료된 후에도 PC를 통한 전자기기 충전이나 기타등등 대기전원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컴퓨터를 켤때 컴퓨터 스위치를 일반적인 1초 미만으로 누르는게아닌 2초정도 눌러서 켜면 보통의 파워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모든 마이크로닉스의 파워에 적용되었으면 하는 기술이네요 ㅎ
마이크로닉스 CYCLONE3는 아직 출시전인 파워인데 사용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사용해봤습니다.
기존 판매중인 사이클론 2의 경우 현재 다나와 최저가 400W 3만원, 500W 3만5천원으로 저렴한데 사이클론 3의 가격도 저렴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대기전원 완전차단이라는 새롭고도 신기한 기술이 매우 기대가되는데 600W 까지밖에 나오지 않는 파워 시리즈이니
다른파워에서도 이와같은 기능이 적용된 파워들을 기대하게 되네요.
이 사용기는 마이크로닉스 와 ITCM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