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토리지 업체들부터 기업용 시장을 타겟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리테일 시장에 진출을하고 인텔도 TLC 타입의 SSD 제품 출시를 통해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조텍을 비롯한 게이밍 기어 관련된 업체들도 자사 제품군과의 시너지를 내세우며 SSD 출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SLC SSD 제품군 생산을 나름 고집있게 한 업체인 리뷰안에서도 오랜만에 제품이 출시가 되었네요
대세를 따르겠다고 생각했는데 9XX 시리즈가 아닌 8XX 시리즈로 MLC 타입이라고 합니다. !!
무작정 가격 싸움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가격으로 밀고 나가기에도 변별력이 없는 상황인만큼 MLC(토클) 타입과 브랜드 인지도 하이닉스 낸드 칩 사용에 따른 안정성 타사보다 높은 6년의 보증기간등....가격이 비슷하다면 분명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것으로 생각을 하며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번 컨셉은 메인 SSD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이나 게임등 실행을 위한 세컨 SSD로서의 역할로서 리뷰안 880K 제품의 가치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128GB는 이제 제품명에 없다. 64GB 낸드 4개 구성으로 4채널 구성했다. 용량별 성능 차이가 거의 없는것으로 보아 채널 구성은 동일하게 하고 용량이 변하는것으로 생각이 된다.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실리콘모션사의 2246en 칩셋을 사용했다. BX100도 동일칩셋을 사용해고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칩셋이고 안정성과 가격도 좋다라는 뜻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번 테스트 시에 주 목적은 세컨 SSD로서의 역할이다. 이유는 현재 PC에 들어 있는 고성능 하드디스크 벨로시랩터하든지 WD Black 시리즈 하드디스크를 SSD로 완전히 대처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드디스크가 고성능이더라도 보급형 SSD만큼의 성능도 못따라간다. 그래서 결정....앞으로 SSD숫자를 늘리고 하드디스크는 백업으로 제외하는것으로 결정한 것이다.
설치 완료 하이닉스 낸드를 사용해서 그런지 오렌지색인가 보다. ^^
주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그대로 리뷰안 880k로 복사해 보겠습니다.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는 SSD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리뷰안제품 기준>
그대로 복사해가죠 주로 어도비 계열과 맥스같은 3D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완료...47분 걸렸네요 생각보다는 오래걸렸네요..이유는 이유는..^^
파일이 잘잘한것이 많았나 하하하하 도스 부팅을 통해서 하는 복사가 아니라서 개입되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도 이유일 것이다.
온도...평상시에는 35도 정도를 유지 최대로 테스트하면 박박 사용하면 57도정도....유지한다..
성능 하락이 발생할 여지는 없지만 타사 제품대비 7-8도 정도는 높게 나오네요
자 성능 테스트 파티션이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졌고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파티션이 있는 상태에서 데이터가 없는(0%) 상태에서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테스트 조건시 파일 크기를 최대로 설정한만큼 SSD의 캐쉬용량을 넘어선 상태에서의 SSD의 읽기 쓰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초 디폴트 값이 아닌만큼 이 부분을 참고해서 현재 보유한 SSD와의 비교를 해보길 권한다.
가장 기초 테스트인만큼 현재 사용하는 m6v SSD와의 비교 테스트 입니다. 칩셋도 2246으로 동일계열입니다.
읽기 테스트에서는 리뷰안쪽의 좀더 나은 고른 그래프를 보여주었습니다.
쓰기 테스트에서는 리뷰안쪽이 더 높게 나왔고 낙폭은 m6v가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별 스펙 차이로 인해서 쓰기 성능이 리뷰안 880k 더 잘 나오는 편이다.
비슷한 칩셋이더라도 성능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는 합니다.
as ssd bench에서는 점수 놀이에서는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6v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점수상으로는 점수를 확인해본다면 4k 성능에서의 차이점등으로 인해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보입니다. 단 대용량 파일 쓰기시에는 리뷰안쪽이 조금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건 사실 입니다.
앞선 as ssd bench 테스트와 동일한 결과 입니다.
대용량 지속 전송과 4k 전송에 쓰기 성능 차이에서 차이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선 테스트 비슷한 경향이네요!!
구런데 실제 읽기 쓰기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용량별 읽기 쓰기 테스트에서는
리뷰안 880k가 평균 속도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14 / 455 입니다.
실제 m6v의 튐현상이 더 많은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플렉스 터보 off 인상태에서 테스트진행>
리뷰안 SSD가 포멧된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파일을 생성하고 복사 성능 테스트 입니다.
이럴때는 또 880k가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실제 읽기 쓰기 내부 복사 성능 테스트는 쓰기 성능은 스펙에 준하는 성능을 꾸준히 나왔음...TLC타입의 제품군이 어느 시점에서 변동이 커지는 것은 내부 캐쉬가 차버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읽기 성능에서는 450-240 사이에서 2번의 변동을 크게 가진것을 제외하면 꾸준하게 외부로 파일을 읽어낸다. 내부 복사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네요 읽기 스펙이550 정도이 250이상은 나온다는 의미겠죠
날라다니네요 하하하 브릿지랑 포토샵이 이렇게 빨리 뜨다니 하하 SSD용량이 부족해서 그동안 하드디스크에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신세계네요
게임에서도 당연히 빠른 속도로 로딩을 진행하겠죠 비교할 이유도 없이 그냥 이건 참고용 입니다.
리뷰안 880k SSD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테스트 해보았네요 비슷한 계열의 칩셋으로 테스트를 진행했고 용량도 동일했다. 제품별 특징이 보이기는 했지만 나중에 나온 리뷰안의 전체적인 읽기 쓰기 측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것은 사실이였다.
벤치상으로 m6v에서도 밀리는 경향이 보이기는 했지만, 용량이 차오르면서 평균 성능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다는점이 다른점이였다.
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그동안 답답하게 하드디스크에서 프로그램을 로딩하던때와 비교해서 10배가량은더 빨라진것 같네요.. 이는 곧 생산성 측면과도 이어지게 된다.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이죠
현재 880k가 출시가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8만원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사 메이저 제품군이 9-10만원대 동급 제품군 비교시에 가격차이는 몇천원 싸움이다. 문제는 보증기간이 3년이냐 6년의 선택이다. <가격 하락 몇천원더 예상해봅니다.^^>
성능이 비슷하고 가격이 비슷하다면 좀더 나은쪽으로 선택^^ 리뷰안 제품을 SLC 부터 TLC 까지 다 사용해보았지만, 제품의 꾸준함은 좋네요 SLC는 하하 용량이 작아서 재 판매를 했지만 950 제품은 아직도 탈 없이 잘 돌아가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