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SATA3 포트 바로 위에 위치한 2개의 수직 SATA3 포트와 USB3.0 헤더
SATA 타입 M.2 SSD 장착시 SATA 0번, 1번 포트를 공유하므로 다수의 SSD/HDD
장착시 포트 체크는 필수 입니다.
ATX 24핀 메인 전원 커넥터
최대 64G 용량을 지원하는 4 DIMM
기존 메인보드에서는 클레브 DDR4G 풀뱅크시 호환문제를 일으켰었는데
ASRock B150M PRO4V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깔끔하게 잘 동작합니다
*듀얼채널 DDR4 DIMM 4개 / DDR4 2133 non-ECC, un-Buffered 메모리 지원
최대 64G / 인텔 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파일(XMP) 2.0 지원 *
메모리 소켓 하단부는 고정형, 상단부는 가변식으로 고정시킬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간혹 아래위 어디부터 꼽을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저런 구조에서는 고민할것도 없이 하단부터
잘 맞춰서 장착후 상단에서 락시켜주면 됩니다. 위부터 맞춰 꼽다가는 떨어뜨리기 쉽상입니다
CPU 소켓 바로 위에 위치한 4핀 CPU 쿨러 PWM
PWM을 지원하는 모든 CPU쿨러를 사용할수 있으며 바이오스에 설정된 온도에 따른 RPM 조절값에
의해 자동으로 콘트롤됩니다. 사일언트, 표준, 퍼포펀스, 맥스, 커스터마이징중 택일할수 있으며
이중 커스터마이징 항목에서는 마우스 드래그로 그래프를 정밀하게 조정해 온도 변화에 따른
최적의 구간별 RPM 변동값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모스펫 방열판 위에 위치한 8핀 CPU 보조전원 커넥터
이렇게 작고 저렴한 보드에 8핀 보조전원이 왜 있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ASRock B150M PRO4V 보드는 이미 고성능 게이밍 시스템을 겨냥해 설계한 보드라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으며 실제로 과거 Bxx 칩셋 보드들은 4핀 보조커넥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장착된 모스펫과 6페이즈 전원부 / 1151 소켓
인텔 B150M 칩셋위에 장착된 알루미늄 히트 싱크
ASRock B150M PRO4V는 전해 커패시터 대비 10배이상의 노이즈 처리 능력을 가진
올 솔리드 커패시터 탑재로 내구성 향상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엔 보드 3~4년 지나면 커패시터 터진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몽땅 교체하곤 했었는데
현재는 피시방처럼 가혹한 환경이 아니면 커패시터 문제를 겪을일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ASRock B150M PRO4V는 다음과같은 보호회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서지 프로텍션, 낙뢰에 의한 LAN 손상 보호, 정전기로 인한 USB, LAN 포트 손상등
옛날옛적에는 컴퓨터 관련 질문중 자주 볼수있는 것들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보호회로가
탑재된 보드들이 등장하면서부터 이젠 추억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고밀도 유리 섬유로 제작된 PCB
PCB는 상하 2층 아닌 여러장의 적층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 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줄여 수분이나
습도로 인해 부품이 부식되는것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매일 일정시간 사용하는 PC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에서는 이 문제가 현실화될수 있기에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니며
혹시나 있을 사태에 대비해 고밀도 유리섬유로 제작되었습니다
부품 탑재 및 케이스 조립
메모리는 XMP 를 지원하는 클레브 DDR4 x 4 풀뱅크로 구성했습니다
풀뱅크시 트러블을 일으키는 보드들이 많아 4G, 8G, 16G 듀얼 구성이 권장되곤 하지만
텅빈 뱅크를 풀로 채우고싶은 욕심에 또다시 2개를 구입해 채워넣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깔끔하게
잘 동작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일년 가까이 테스트해오면서 느낀거지만 메모리 호환문제는
브랜드, 보드 가격에 상관없이 하드웨어/펌웨어 설계력이 결정적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꼽을시 블루스크린, 절전모드 복귀 불가, 치명적 오류등을 길어야 몇분안에 볼수 있었는데
거진 8개월만에 안보게 되었습니다
8만대의 저렴한 ASRock B150M PRO4V 이지만 I7-6700의 고성능 CPU를 장착해
파워풀한 시스템을 구축, 운용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입니다
인텔 정품 초코파이 쿨러까지 장착하면 완성! 이제 케이스에 탑재할일만 남았습니다
I7-6700은 저발열이 장점이라 기본 쿨러로도 싸늘한 발열상태를 보입니다
케이스에 탑재한 모습!
M-ATX 규격의 보드라 확실히 조립이 수월한것이 장점입니다
CMOS 살펴보기
ASRock B150M PRO4V 바이오스는 칼라풀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항목별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인 시스템 온도와
CPU 전압을 우측상단에 칼라로 배치, 시선을 끌어 신속하게 확인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장착된 CPU 정보와 메모리 정보 (XMP) 쿨러 RPM, CPU 팬 간편 속도조절, 팬 RPM 튜닝,
인스탄트 플래쉬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등 핵심적이면서도 중요한 항목들을 이지 메뉴에
배치해두고 있습니다
특히 하단의 인스탄트 플래쉬는 USB 메모리부터 바이오스를 읽어들여 간편하게 업데이트
시킬수 있으며 인터넷 플래쉬항목은 직접 애즈락 서버로 접속해 최신 바이오스를 체크,
업그레이드할수 있습니다. OS 없이도 바이오스에서 유동아이피를 할당받아 하나의
클라이언트로 작동하며 바이오스를 다운받아 진행시키는것입니다
CPU및 케이스팬 RPM 콘트롤 항목에서는 사일런트, 표준, 성능, 풀스피드로 설정할수 있으며
고성등 모드로 갈수록 쿨링 효과는 좋아지지만 RPM 증가로 소음은 증가하게 되므로
시스템 스펙에 맞게 적절한 모드로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CPU 팬 사용자 모드에서는 마우스 클릭으로 그래프를 조절해 온도 증가에 따른
구간별 RPM을 손쉽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DRAM 트위커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최적의 값을 찾을수도 있지만 ASRock B150M PRO4V가
XMP를 지원하기 때문에 클레브 DDR4 처럼 XMP를 지원하는 메모리를 탑재하면 초심자도
쉽고 빠르게 메모리 오버클럭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메모리 오버는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처럼
크게 향상된 성능을 체감하긴 어렵지만 알게 모르게 시스템 성능향상에 기여하게 됩니다
정밀 튜닝을 위한 DRAM 미세조정
벤치마크
벤치마크는 CPU나, 내장 HD530 , 메모리, SSD등의 주변부품들이 ASRock B150M PRO4V에서
얼마나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잘 동작하는지등 총체적인 작동상황을 보기 위한것입니다
벤치는 전부 각 부품들의 성능 결과이며 메인보드 자체의 성능 평가는 아니지만 각 부품들이
벤치도중 오류없이 제성능을 내고 있다면 메인보드가 제역할을함과 동시에 좋은 퀄러티까지
갖고 있다는것을 인증하는 셈입니다. 드물지만 벤치도중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제성능이 안나오는등의 문제를 야기하는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CINEBENCH
아래 스샷은 I5-6600K와 I7-6700을 MSI Z170 KRAIT GAMING 보드에 탑재했을때 돌린값인데
위 결과와 비교해보면 OpenGL값은 약간 낮게 나오지만 CPU 렌더링값은
ASRock B150M PRO4V에 장착했을때가 가장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반복된 테스트에
의한 오차로도 볼수 있지만 제성능 잘 뽑아주고 있다는것이 핵심입니다
3DMARK
3DMARK 벤치는 I7-6700의 내장 그래픽인 HD530의 성능값으로 MSI-Z170에 탑재했을때의
결과값인 아래 스샷과 비교해봐도 제성능을 잘 뽑아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