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ODD는 컴퓨터, 노트북외에도 TV와, 디지털 액자, 모바일(휴대폰, 태블릿...) 등
거의 모든 휴대기기와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듯 합니다.
컴퓨터 케이스도 LED 튜닝에 치중하다보니 ODD 베이가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외장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16년 5월에 나온 신제품입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연결되는 기능을 넣은 'LG전자 모바일 외장ODD KP65NW70' 를 살펴 보겠습니다.
◆ 스펙
LG전자 모바일 외장 ODD KP65NW70 의 스펙입니다.
◆ 개봉
ㅡ 먼저 개봉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ㅡ 개봉 과정 사진입니다.
간단하지만 정리 해봤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새김새는 디자인편에 있습니다.
OTG 젠더가 포함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 디자인
LG전자 모바일 외장 ODD KP65NW70 디자인과 세부구조, 작동부 사진과 설명입니다.
가지고 있는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B40 과 비교도 해봤습니다.
이상적인 것은 열림버튼을 눌렀을 때 많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여태까지의 외장형이나 노트북 내장 ODD의 경우 3~4Cm 정도만 열렸던데 반해서
오늘 다룰 LG전자 모바일 외장 ODD KP65NW70 은 활짝 열리는식으로 개선되어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열린 트레이를 손으로 마저 끄집어 열고 사용 했어야 했는데 활짝 열리니 좀 낯설지만 사용하긴 편해졌습니다.
◆ 사용법
TV 연결 기능이 원래 있던 기능이지만 안드로이드 OS을 가진 기기와의 연결은 새롭고 유용하네요.
간단하게 정리 했습니다.
복잡할 것 없습니다.
써보면 쉽습니다.
◆ 마치며
LG ODD라면 믿고 쓰는 최고의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지금이야 기술 평준화가 되었다 생각하고 S사와 LG중 안가리고 쓰는 분이 많다지만 예전 LG ODD에 대한 추억을 가진 분이라면 전통에 기반한 믿음은 여전할겁니다.
ㅡ장점
*. 외장형이 그렇듯 얇고 가볍다.
*. 디자인이 예쁘다.
*. Android OS와의 호환은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 손상된 디스크 영상도 끊김없이 재생한다.
ㅡ단점
＊.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건 써번 분이라면 알듯.
ㅡ아쉬운점
＊. 파우치가 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구입하신 분께는 사은품 의미로 파우치를 준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