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볼 제품은 삼성전자 알뜰토너 컬러레이저 복합기 SL-C485FW 입니다.
토너값이 핵심인 제품인 만큼,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부피가 크고 무거운 만큼 제품 포장이 꼼꼼합니다.
▼상부에는 넓이 조절이 가능한 복사함이 있습니다.
▼토출구에는 흘러내림 방지 걸쇠가 있네요
▼바로 하부에는 스캐너가 있습니다.
▼앞에는 버튼식 메뉴들이 있습니다.
▼USB도 지원하고요
▼하부에는 토너트레이가 있습니다.
▼토너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체결합니다.
▼디배롤러는 개방형이라 토너가루가 흩날리니 주의하세요
▼상부에는 용지걸림 및 수리의 편의를 위해 개폐형인듯
▼걸쇠도 상당히 튼튼하게 생겼네요
▼인쇄 토출용 거치대는 슬라이딩 방식
▼하단에는 용지함이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내부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툭 튀어나오는 점
▼후면에는 걸림시 용지를 빼낼 수 있습니다.
▼구동
▼대기중일때는 디스플레이에 상태가 뜹니다.
▼스캔테스트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결과물
빨간색은 더욱 진하게, 보라색은 파란색으로, 노란색은 색이 빠지네요
캘리브레이터가 필요한 수준이긴 한데, 전문장비가 아니니 생략하죠
▼정밀도
빠른복사와 스캔복사 2가지로 해봤습니다.
▼왼쪽부터 원본, 빠른복사, 스캔복사
전체적으로 1포인트 글씨체도 정밀하게 복사되며,
스캔복사가 원본보다 진하게 나옵니다.
▼소프트웨어
한국 제품인만큼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네요
▼각 모드별 정형화가 되어있습니다.
▼OCR을 통한 문서변환도 가능합니다.
▼팩스기능은 어쩌다가 한번 사용하기에 나중에
▼프린터의 상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캐너의 설정은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저장방식을 지원
이전부터 동일한 디자인에 연식이 바뀌는 제품인 만큼 안정적인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저렴하다고 구입했다가 쌍욕 나오는 외국회사들의 A/S에 반해, 삼성의 A/S는 정말로 편리합니다.
외국 제품들은 일단 돈부터 받고, 한참 뒤에 수리 안된다고 돌려보내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전체적으로 프린팅 성능이나 스캔 등 정밀도나 프린팅 면에서는 평이하며,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복합기 치고는 프린팅 속도도 나쁜 편은 아닙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가성비면을 살펴보면 "알뜰토너"인 만큼 토너 값이 가장 중요하겠죠
정품토너 CLT-403을 기준 블랙은 1500, 컬러는 1000장이 출력이 가능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가격은 개당 4만 원입니다.
물론 절약 모드 기준이기에... 일반 모드로 뽑는다고 계산하면 실제로는 500장 정도 출력합니다.
컬러 출력 기준 토너 4개 값 16만 원/500 하면 = 320원 정도
장당 320원이라 알뜰토너라 하기에는 비싸네요... 토너 값이 많이 내려가길 바랍니다.
삼성전자&다나와 제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