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퓨전FNC의 LUMAX FS-LB10으로 야외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캠핑용 렌턴 제품입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9,560원의 가격대로 상당히 저렴하네요.
캠핑용 뿐만 아니라 마그네틱(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차량이나 자전거 등에도 부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렌턴입니다. 또한 폴딩 타입의 고리가 달려 있어 LED 전등으로 어디에나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네요.
퓨전FNC의 LUMAX FS-LB10의 사이즈는 68.5 x 68.5 x 50.5 mm의 한 손으로 감싸 쥘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이며, 무게 역시 133g으로 초경량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며, LED의 밝기를 [강]으로 설정할 경우 최대 5시간 연속 사용 가능, [약]으로 설
정할 경우 최대 11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퓨전FNC는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으로 유명한줄 알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LED 렌턴과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까지 체험단에 올라오는 걸 보고 쪼끔 놀랐네요..^^
삼성 화재 생산물 배생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생활방수기능으로 우천시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제품 박스의 위 아래로 정품임을 표시하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는 전체적으로 검정색 바탕으로 되어 있으며, 상단 쪽엔 AAA 건전지를 사용하고, 3단계 라이트 모드를 지원하며, 유용한 마그네틱(자석) 베이스를 포함하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측면엔 각 부위의 명칭이 표시되어 있고,
왼쪽과 오른쪽 측면엔 연두색 바탕에 제품의 상세한 스펙(재질, 제품명, 모델명, 작동 온도, 필요 전압, 사용 시간 등)에 대하여 표기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AAA 건전지 3개가 동봉되어 있으며, 본체인 LUMAX FS-LB10 LED 렌턴과 사용 설명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살펴보면, 각 부의 명칭과 패키지 구성품, 제품의 특징, 사양, 사용 시간, KC 인증, 제품 보증과 A/S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체인 LED 렌턴의 경우 에어캡으로 된 완충재로 감싸져 있네요.
뽁뽁이에서 꺼내보면, LED가 투영되는 부분은 화이트 색상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뒤집어 보면, 바닥쪽엔 양 사이드로 2개의 자석이 달려 있는 것이 보이며, 폴딩 타입의 고리가 달려 있어서 자석으로 철제 구조물이 부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또한 고리로 여기 저기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특히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게 제작되어 있네요.
가운데 녹색 버튼이 전원 버튼으로 한 번 눌렀을 경우 LED 밝기 - 강, 한 번 더 누르게 되면 LED 밝기 - 약, 다시 한번 더 누르게 되면 LED 점멸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Open과 Close로 표시된 부분을 찾아서 Open 방향으로 돌리게 되면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므로 동봉된 건전지를 삽입하여 다시 닫아주면 사용 준비가 끝납니다~
LED 3단계 모드를 지원합니다.
전원 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마다 [LED 밝기 (강) - (약) - 점멸 모드]로 변환됩니다.
[ 3단계 LED 점멸 모드 ]
폴딩 타입의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여기저기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퓨전FNC LUMAX FS-LB10를 들고 야외로 나와 보았습니다~
우선 동네 강변 공원을 순회하다가 적당해 보이는 철제 구조물을 찾아서 마그네틱 베이스를 뜨악~!하고 부착해보았습니다~
사실 동네 공원에 캠핑족들도 있긴 하지만 내 텐트도 아닌 남의 텐트 근처에서 사진 촬영하기엔 용기가 부족한 관계로..... (^^;;;),
폴딩 타입의 고리를 활용하여 이런 식으로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야생의 나무에다가도 걸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 나무들 종류-이름이 뭐였더라??? ㅡㅅㅡ;;;
하여튼 정글에서도 이거 하나만 있으면 사악한(?) 어둠을 물리칠 수가.... (ㅡ,.ㅡ^)
나무 님을 그만 괴롭히고, 이제는 별님을 괴롭히러 가보았습니다~ㅎㅅㅎ
이쁘네욧~ㅎㅎ +ㅅ+ 저녁 8시 이후에서 8시 반 정도에 사진 촬영을 했었는데,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고, 가로등 불빛 탓에 주변이 그닥 어둡지는 않군요.
LED의 밝기는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양호한 편으로 실내보다는 주로 야외에서 활동할 적에 충분히 빛을 밝혀줍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고, 마그네틱 베이스와 폴딩 타입의 고리가 자체적으로 부착되어 있어 철제 구조물에 자석을 부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고리를 이용하여 텐트 안이나 문 근처 또는 고리를 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생활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기에 세차게 비가 쏟아지는 환경에서도 끄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1회용 건전지를 사용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퓨전FNC의 비슷한 제품군의 경우 가격대 옵션에 따라 건전지 제품이 가장 낮은 가격대이고, 배터리 적용 제품은 그보다 좀더 높은 가격대로 나와 있더군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퓨전FNC와 다나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퓨전에프앤씨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