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킷’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구성품은 메인바디, 모듈 3종, 스마트플러그
집 안 가전기기들을 사물인터넷 연동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아이들 교육용소프트웨어에 속한다고 하네요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를 아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하자면!!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 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답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기술이기도 하고
내년부터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기술이기도 하죠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2018년 중학교 1학년생부터 가르치라고 되어있거든요
그럼 에브리킷의 구성품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메인바디에는 좌측에는 B 5 pin과 USB 커넥터가, 우측에는 전원 커넥터가 있는데요
따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탭 등에 연결하면 전원은 연결 할 필요가 없군요
바디는 아래쪽 버튼을 눌러 한바퀴 돌리는 스윙 형태입니다.
모듈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USB 형태의 모습.
모듈은 스크래치 코딩을 할 때 조건을 주기 위해 사용하는데
기본 구성품으로는 템프, LED, 블루투스 3종이 들어있네요
메인 바디의 USB 포트에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집 안 가구에 에브리킷을 적용하여 iot를 구성할 때 쓰는데요
다양한 조건을 넣어서 전원의 on/off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구성품을 한번 살펴봤는데요
컴퓨터에 연결하면 에브리킷 프로그램이 설치 되고
스크래치 코딩을 이용해볼 수 있네요.
직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습은 다음 편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