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대학 복학생 시절부터 열일 해주고 있는 브라보텍 구형 스텔스.
오늘은 컴퓨터케이스추천 모델인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로 케이스를 교체하는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일단 오랜 친구같은(?) 스텔스의 마지막 사진을 찍은 뒤 포스팅 시작해보자.
현재 사용중인 2500k의 새로운 몸이 될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의 박스샷이다.
브라보텍 구형 스텔스와 비교 시 크기는 비슷한데 미들타워로 표기되어 있었다.
실제로 다나와에 찾아봐도 미들타워로 나오며, 일반 빅타워 크기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605G 허블의 스팩을 살펴보면
넓이 205mm / 높이 535mm / 길이 450mm 이며,
파워 장착은 최대 270mm / 그래픽 장착 최대 395mm / cpu쿨러 장착 최대 170mm 이다.
일단 박스 포장 자체는 엄청 견고판 편이며, 그 이유는 역시 605G 허블이 4면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기 떄문이 아닐까 싶었음.
본체는 겹겹이 쌓여있는 스펀지로 둘러쌓여 있었고, 따로 강화유리 윗면이 제공된다.
처음에 스펀지 뺄 때 생각보다 스펀지가 단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강화유리 윗면이었다는..
본체 내 찾아보면 기본 제공되는 나사와 함께 손나사가 들어있다.
따로 조립방법은 없고 커버만 벗기고 그냥 장착하면 끝!
같이 동봉된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설명서의 모습.
간결하게 메인보드 규격이나 각 부품 조립방법, 저장장치 체결방법만 적혀있었다.
있을건 있고, 뺄건 딱 제외해서 여러사람들이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모델을 컴퓨터케이스 추천하지 않나 싶었음.
이제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모델을 살펴볼 차례이다.
멀티미디어 포트는 전면부가 아닌 상단 부분에 위치해있으며,
차례대로 전원버튼, 리셋버튼, USB 포트, 헤드셋, 마이크, USB 3.0포트, RGB버튼이다.
수트마스터의 손나사는 드라이버가 필요없다는게 장점.
간단하게 전면부 4개의 손나사를 풀면 ABKO 헤일로 더블링 120mm 4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기본 장착된 쿨러를 140mm로 변경하려면 본체 안쪽에서 푼 뒤 장착이 가능하며,
140mm로 변경했을 시 전면에는 2개만 장착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자.
전면 강화유리의 모습. 적당한 스모키한 느낌 때문에 내부 LED 발산 시 고급스럽게 빛을 투과시킨다고 한다.
컴퓨터케이스추천 하는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내부의 모습.
기본으로 후면 헤일로 더블링 120mm 2개 장착이 되어있으며 전면 4개를 포함하면 총 6개가 기본 장착되어있다.
상단 혹은 하단부에 3개씩 더 추가가 가능하며 cpu쿨러 제외 총 12개를 장착할 수 있다.
미니, 마이크로, 일반atx 보드 모두 장착 가능하며 자신이 사용 중인 메인보드에 맞춰 조립하면 된다.
저장장치 같은 경우 최대 6개의 ssd를 설치할 수 있고 hdd같은 경우 최대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내부에 위치한 2개의 브라켓의 모습. 전면부 헤일로 더블링 바로 뒷편에 위치해있다.
선 정리가 가능한 바깥쪽 강화유리를 드러낸 모습.
마찬가지로 측면 ssd 브라켓 2개와 하단부 hdd&ssd를 지원하는 브라켓의 모습이다.
중간에는 LED 컨트롤 허브가 위치해있다.
하단에는 진동을 방지하는 스폰지 받침대 및 파워 먼지필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스텔스 브라보텍 본체를 가져온 뒤 부품을 교환해보자.
기존에 브라보텍 사용 시 파워 장착부가 따로 나눠있지않아 선정리가 되지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포스팅 살짝 아래에서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모델로 변경하고
선 정리가 얼마나 깔끔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텐데 놀라운 변화를 볼 수 있을 듯.
일단 모든 부품을 탈거한 뒤 간단하게 청소하고 진행하였다.
605G 허블의 ssd브라켓과 hdd브라켓을 꼽은 뒤
간단하게 하드와 ssd를 설치 하고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까지 설치 완료!
(좌 : 스텔스 브라보텍 / 우 :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실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브라보텍 스텔스와 비교 해보면 엄청난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기존에 선 정리가 힘들었던 스텔스와 달리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모델 같은 경우 엄청 깔끔하게 가능했다.
심지어 ssd나 hdd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 할 수 있어 엄청나게 공간이 남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컴퓨터케이스추천 할만한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의 LED를 확인해보자.
멀티미디어포트에 있는 RGB 버튼으로 액션LED / 숨쉬기1 / 숨쉬기2 / 7가지의 LED색상 (빨강, 녹색, 파랑, 보라, 하늘, 노랑, 화이트)
총 10가지의 LED 액션이 가능하며, 색상 변경으로 인해 질리지 않고 사용 가능할 듯.
오늘은 미들 컴퓨터케이스추천 모델인 ABKO 수트마스터 605G 허블 RGB 컨트롤 4면 강화유리 모델 변경기를 적어보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본 제공되는 6개의 헤일로 더블링이 만들어내는 LED가 매력적이라
RGB 커스텀마이징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할만한 미들타워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공랭, 수랭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니 컴퓨터케이스 고민 중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시길!
이 사용기는 앱코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나
블로거 주관아래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