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스마트폰은 1인 1폰 시대가 되었고 태블릿이나 노트북도 사람과 함께 움직이는 필수 기기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휴대를 위해 작고 가볍게 만들다보니 입력하는 자판도 작아서 불편한 문제가 새로이 생겨났고 이를 해결할 입력기도 개발 발전되어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기계적인 움직임을 통해 입력하는 키보드의 경우 작게 만들수록 여러 문제가 생겨났고 이를 개선한 신제품도 꾸준히 만들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출시된 앱코의 '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리뷰 하겠습니다.
◆스팩
그동안 시중에서 판매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는 유사성과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구조상으로 접이 방식이 같을 수 있고, 얇은 소형화에 적용되는 펜타그래프 방식과, 자동 전원 인가라든지, 여러 OS와 호환된다든지, 충전 방식이라든지...
하지만 꾸준히 성능이 개선되고 기능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ㅡ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면 가격에 맞게 기본기에 충실한 스팩으로 스마트폰, 태블릿용에 맞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단 접이식으로 터치패드를 뺀 제품답게 5~6인치대 스마트폰 크기로 주머니에 들어갈만큼 작고 가볍다.
*.접히는 부분이 키배열을 흐트리지 않고 접혀 원형의 배열과 100% 같다.
*.실버 색상 알루미늄 외장으로 고급스럽다.
*.연속 사용시간 80시간, 대기 90일의 긴 지속 시간을 가졌다.
*.충전식답게 자동 절전모드, 자동 On/Off 방식이다.
*.가죽 파우치를 추가 구입하면 거치 기능등 좀 더 효율적으로 쓸수 있다.
ㅡ정리한 스팩표
◆제조사 / 다나와페이지/ 최저가
ㅡ제조사
앱코 http://www.abko.co.kr/
모든 IT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ABKO 입니다.
ㅡ다나와 제품 페이지
다나와 http://prod.danawa.com/info/?pcode=5807635
ㅡ다나와 최저가
체험기 작성 시점의 다나와 최자가 입니다.
◆개봉
제품 개봉 과정입니다.
개봉 과정은 제품 크기, 박싱의 상태로 실제 제품을 짐작할 수 있는 과정이여서 간단하나마 빼먹지 않고 있습니다.
◆외형
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의 외형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하우징 입니다.
ㅡ외부
ㅡ키보드의 안쪽(키캡이 보이는)의 구조입니다.
◆팬타그래프 스위치 구조와 작동 원리
팬타그래프 방식은 구조상 키보드를 얇게 만들 수 있어 노트북이나 휴대용 키보드에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페어링
블루투스 기기를 한 번쯤 사용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입력기기기답게 페어링 과정에서 화면에 나타나는 숫자를 입력하는 과정만 빼면 다른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 방식은 똑 같습니다.
기종이나 OS의 종류에 따라 설정 메뉴의 명칭이 약간 다를 수 있으나 같은 내용용이라 어려움없이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기술 발전은 우리를 편하게 해줍니다.
타이핑이 많은 글을 쓰거나 세면도구가 들어 있는 작은 가방 하나로 떠나 여행기를 쓰고자 할 때처럼 가벼운 나들이에 유용하게 쓰일 제품이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 하나 떠나는데 이거저거 챙기다보면 어느듯 짐이 업처럼 무거워져 있음을 느낍니다.
가장 크게 무게를 차지하는 것이 아마 카메라와 IT 기기와 그 주변기기일겁니다.
이럴때 짐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해줄 제품이 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트로크도 노트북 못지 않아 키감도 좋네요.
가벼운 여행에 데려가면 제몫을 톡톡히 해낼 제품으로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크기만해서 다른쪽 주머니에 넣고 떠나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구입하실거라면 좋은 생각, 좋은 글을 쓰는데 유용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ㅡ장점
*.접는 라인이 일직선이 아니여서 원형의 키배열대로 사용할 수있다.
*.절전 기능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고 키감도 나쁘지 않다.
ㅡ단점
*.생산 초기부터 고무발을 붙여 나왔음 소비자가 더 편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ㅡ이상으로 ABKO BRAIN BT110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체험기를 마칩니다.
'이사용기는 ABKO와 퀘이사존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