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테크니카 ATH-ANC700BT (노이즈캔슬 헤드폰 리뷰)
프로페셔널 녹음 마이크 , 이어폰, 헤드폰 전문제조사 브랜드인
오디오테크니카에서 프라임형 블루투스 노이즈캔슬 무선 헤드폰을 출시하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례적인 부분이라 볼수도있는 부분입니다.
제품의 특징중 가장눈에띄는 3가지,
"40시간을 풀셋 재생타임임"
"노이즈캔슬링 서포팅이라는점 ,
"오테(회사줄임명)의 사운드기술이 들어간 음향 퍼포먼스를 갖고있는점"입니다.
예전부터, 오테가 사랑받던 이유는 디자인의혁신보단,
절대적 사운드 기술 였다라는것에 핵심포인트가있겠는데요,
이번 출시한 ANC700BT는 어느정도 사운드일지 보도록하겠습니다.
ATH-ANC700BT SPEC
1. 노이즈캔슬 테크놀로지
2. HI-RES 오디오 / 전화 통신가능(마이크탑재)
3. 블루투스 V4.1 (수신거리 10m) / 무선-> 유선 변환 기술
4. ONLY BLACK 시리즈컬러
5. 내장배터리탑재 (40시간 플레이가능 / 충전시간 5시간)
6. 20만원대 / 전용파우치 / USB충전케이블 / 3.5파이 케이블 (금도금) 제공
BOX
- 심플한 프로향이 담긴 박스포장
기존 AT2020 레코딩테크놀로지를 맛본저로써는
오테의 프로페셔널한 스멜을 마구 느낄수있었습니다.
OPEN & PAKAGE
패키지로는
1. 오테 ANC700BT (헤드폰 1대)
2. 무선이아닌 유선사용가능한 3.5파이 케이블 (1.2파이-3.5파이) 1개
3. 충전케이블 1개
4. 사용 메뉴얼 외 서비스기준메뉴얼 3부
5. 전용 파우치 1개(인조가죽형)
첫만남을 해봤을때, 외형에서 느껴지는
강함, 또는 기존과 마찬가지 오테만의
세계속에 함께하는 듯한 값어치의 핵심 모던한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외형입니다.
패키지에서도, 20만원대 헤드폰이 갖추어야할
매너가있는 패키지로 볼수있는데요,
녀석은 고정이아닌 접이식이가능한 모듈이 갖추어져
접어 파우치에 넣고 다닐수있도록 구성하고있습니다.
OUT CAGE
화려치않습니다.
컬러가 감미되지않았습니다.
그냥, 그런이야기같은 "너무나도 착하게 생긴"
하늘에뜬 별같이 너무평범한 외형입니다.
이어쿠션 내부를보면, 타이트하게 자라잡은, 천으로 구성된 망을 채택되어져있습니다.
기본이라는 아주 사소하지만, 헤드폰의 기준점을 확연하게 잡아담은 모습인데요
스마트폰에서 모든것을 컨트롤할때,
녀석은 하드웨어적 (노이즈캔슬링+블투 전원)버튼만 떡하니 존재하여,
이하나로 컨트롤될녀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있어도없어도 잘안쓰는 그런 이상한 기능을 완전없앤
조잡함을 최대한 제거한 헤드폰인데요,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노이즈캔슬링 딱한개만 가지고노는
장시간 플레이가 너무편한 그런녀석입니다.
헤드밴드는 합성 PVC로 보이는 타입인데요,
너무강하게 안구부러지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게 울렁임도없이
적당선 타이트하게 잡힌 자리입니다.
그리고 헤드밴드가장자리 (왼쪽/오른쪽)L R 마킹을 선택하여,
보다 심플한 이어컵 또는 하우징을 처리한 마감을 볼수있었습니다.
아마도 오테답게 이곳저곳 억척스럽게 만들기보단
최대한 네츄럴한 기반을 엔지니어는 선택한것같습니다.
이어쿠션의 두께도 1.6cm급 + 이커컵 두께 3.2cm까지하여
실로 두께가 좀 두텁다란 느낌입니다.
이유라면 "내장된 배터리용량이 많기때문입니다"
최대 40시간급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이유에서인데요..
혹여나 외형적 사치가감미된 외형보다는, 필요가치성있는 그러한
- "오직 사운드에 필요한구성만 담은 헤드폰이라는그런것" -
- NC LED : 노이즈캔슬링 ON /OFF상태표시
- 블루트스 LED : 블루투스 지원상태 ON OFF 상태표시
- 바로아래 구멍 : 1.2파이연결단 (3.5파이 스마트폰연결용 케이블구)
- OFF/ ON 버튼 : 무선(블루투스 전원) 또는 노이즈캔슬링 전원
- 마이크로5핀단자 : 충전전용 단자
하우징가장자리가 제일 만만한 구석인것이 맞습니다.
그러한 공간을 이용하여 모두 한자리에 몽땅 붙혀버려서
눈에쉽게 띄기도 했는데요,
LED도 블랙과 상반이 잘되는 세미컬러를 적용시켰네요
EAR & Sound
전체사운드 - "소형 드럼통안에들어간 작은밴드(연주가)들이
만들어내는듯한 적당히 하우징을 약간 울려주는 퍼포먼스? 느낌"...
이런 느낌은 공간감이 많이감식되어 잡힌 뭐랄까, 3D SRS 사운드전용 헤드셋에서
많이 느껴볼수있는 부분,
"혹여 제생각엔 노이즈캔슬링 지원때문에, 이어컵 울림포지션을 넣은게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체적 소리가 억지스럽게 명료함을 추구하지않고
고역은 분명히 플랫에서 약간올라간정도?
거기다 저역은 둥글지않고 단단하게 잡힌 소리
그렇습니다. 적당히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모양..
비슷한 느낌을 표현해보면
넓은 공연장.. 멀리서 들리우는, 밴드공연 소리..
누구나다 귀를 귀울여 누가 공연하는지, 알아챌수있는 그런소리..
그렇습니다. 내귀에 확실시 알아듣게 또는 명료함이있는 소리입니다.
소리로는 특이하지만 훌륭하기까지한데요
대체적 올라운딩 음악감상용 헤드폰그런것과 거리가 꾀나있습니다.
플랫에 공간감이 주늑들지않게 올라온 포지션
되게 특이하게 명료합니다.
CD음원에서듣는것처럼 직선화되지않고 소리가 양옆으로 라운딩된
넓게 잡힌 소리라 생각하면될것같습니다.
노이즈 캔슬의 느낌
녀석의 노이즈캔슬을 켜면,
사운드 반향이 바뀌면서 적용이되는상태입니다.
소리가 넓게 반향을 갖고 출력되다,
노이즈캔슬을 켜면, 얇은 막을 형성하는데,
그얇은 막이 주위 소리에서 후벼파는 저역대를
과감히 싹뚝 처리시키더라구요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들을때도, 자동차 배기음이나
하늘에서 날아댕기는 헬리콥터소리가 밀도있게 반향이 바뀐
소리반향?과 상반되도록 하여, 노이즈캔슬링이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깔끔한 소리를 최대한 고역중심이아닌
주위에서 들려오는 저역대를 컷(삭제)시켜
어디서도 깔끔한 소리를 지속적 유지하는 타입으로 볼수있는것같습니다.
양사이드로 퍼뜨려진 사운드가 하우징을 한번울리고나서
다시 리턴되는 느낌..
거기다 착용했을때, 자체 무가감이 크게없는 느낌입니다.
아마 과격한 운동보다는 잔잔한 운동(자전거,천천히 뛰기정도)
할때 어울려주는 헤드폰으로 , 귀압이 크게없습니다. 앞서말한것과같이
무게감이 크게없어 머리눌림압도 적당합니다.
모던록, 뉴에이지, EDM, 또는 국내 곡들을 꾸준히 들어보았는데요
그냥 "딱 공연장에서 라이브듣는 맛"을 가진 녀석으로 해석이되더라구요
어디가 어떻게 섬세해서 악기구분이 이렇다고 할 그런 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너무 조화롭게 네츄럴한 소리출력"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상황에서,
오테의 준수한 헤드폰을 오랫동안 감상하기란
에어컨이 필수라 여길수도있어보였습니다.
엄청좋은기회에 음원작업도해봤고,영상작업도
이녀석으로 해봤지만, 야외에서 헤드폰을 쓰기란
두꺼운 양말을 신고다니는 느낌이라..
이녀석은 100이면 100 가을로접어설때
굉장히 인기가 급상승할 녀석으로 봅니다.
"확실히 소리는 100점중 엄청 잘주고싶은 95점입니다"
제가 원래 밴드성향(라이브틱한) 공간감 소리를 되게 좋아라합니다.
더구나, 이와같이 이국적이기도한 모던함을 추구하니까요
FINISH - 디자인보단 소리라는것에 의미가있는..
녀석은 외형중심사회에서 벗어난,
본래 클래스가 적당히 섬겨지는 헤드폰이가진 외형그대로에,
사운드라는것에 핵심포인팅이 아주많이 가한 녀석으로 해석됩니다.
녀석의 노이즈캔슬링의 의미는!
켠 순간달라지는 반향감의 묘미..
녀석이 해내는 기술적 노캔버스 모습은, 제가듣기
저가 노이즈캔슬링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여지는 소리입니다.
"노캔의 차이가 꾀난다, 또는 소리의 명료도가 은근히 뛰어나군"
디자인은 심심하지만, 소리로는 밴드성향이라 재미가 확연히존재하는 상태"
이런느낌이 강하며, 소리는대체적 억지스럽지않는 네츄럴한 기반입니다.
- 뭐랄까 밴드음향을 되게 좋아라하는 분들이라면,
ANC700BT 청음샵에서 들어도 아주만족스러울껏같습니다.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