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SSD 제품 구입에서 삼성 제품이 가격은 비싸지만 안정적인 사후 관리라는 측면에서 많이들 구입을 하고 있다. 물론 성능또한 제조사와 컨트롤러를 함께 만들어내는 제품답게 좋다는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대량으로 구입을 하거나 1-2만원에도 PC부품 값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가성비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현실이다. 그 선상에서 소개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좀비 SSD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마이크론의 MX 시리즈이다. 제 블로그에서 마이크론에서 출시한 대부분의 SSD을 모두다 소개했을만큼 가격대비 용량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마이크론 제품을 선택을 안할 이유는 없다. 일전에 소개했던 아스크텍의 MX500 SATA 버전이 아닌 오늘은 MX500 M.2 SSD을 소개해 볼께요 ~~~
MX500 SSD는 최대 2TB 까지 지원을 한다. 마이크론에서 생산되는 NAND을 사용하고 실리콘 모션 칩을 사용했다. 전 용량에서 동일한 속도를 보여주고 내구성 측면에서 살짝 차이점을 보인다. 물론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
현재도 사용하는 마이크론 M550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외관상 변화도 눈에 뛴다. 아스크텍 유통사를 사용하는 이유는..음...a/s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빠르게 처리해준 경험이 있어서죠 !!
현재 사용하는 MX500 SATA 제품과의 성능 차이도 없다. 동일한 칩셋에 인터페이스만 바뀌었기에 차이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대신 인터페이스 변경에 따른 가격차이는 몇천원 내이다. 이제 M.2 SSD가 일반 버전의 SATA 제품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많이 없어진것도 사실이다. 다만 Nvme 제품군은 다르기 때문에 ^^
Nvme 지원 SSD을 제외하고 SATA Lane을 이용한 M.2 SSD는 집에서 사용하는것만 3종류 그리고 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도 3종류가 된다. 요즘은 nvme SSD도 저렴해진만큼 구입할만 해졌죠
동작 LED가 들어가 있고 읽기/쓰기 진행시에 LED가 점멸하면서 상태를 알려주게 된다.
마이크론 SSD을 사용하게 되면 아크로닉스 백업 및 복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예전처럼 인증 방식이 아닌 마이크론 SSD가 연결이 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인증이 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기존 시스템의 운영체제 데이터를 그대로 복제만 해보리며 시스템 새로 설치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램을 이용한 모멘트 캐시같은 기능도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관리 소프트웨어를 실행했더니 서브로 사용하는 MX300의 SSD와 MX500 SSD모두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진행 오 좋아요 좋아!!
자 먼저 테스트...인텔 시스템과 라이젠 시스템에서 테스트시4k 읽기 쓰기 성능에서 차이점이 보인다. 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또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것도 같은데.....우선..성능은 보통...엄청 좋은것도 아니구..무지 나쁜 것도 아닌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격 부담없이 사용할만한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nvme SSD는 1300점대 이상의 제품들이 많다.
가장 중요한 더티테스트..MLC SSD가 현재는 거의 출시가 안되는 상황에서 쓰기 지속 성능이 어느정도인지가 요즘의 SSD의 성능 척도라고 할 수 있겠다. 마이크론 MX500는 약 25GB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실제 쓰기 테스트를 해보죠
평균속도는 250정도~~ 무난하네요
앞선 테스트에서 말했듯이 쓰기 버퍼가 어느정도까지 유지되는지 실제 테스트 완전히 포멧을 하고 약 44기가정도의 데이터를 옮겨보기로 했다. 실제 약 35GB 정도의 용량까지는 SSD가 가지는 최대 속도를 보여주면서 쓰기를 진행하고 그 이후부터는 하락을 한다. 게임 진행시나 프로그램 로딩에 있어서는 큰 상관이 없는 수치이지만 대용량의 파일 복사에 있어서는 유의해야할 부분이다.
과연 외장 SSD로 MX500을 사용한다. M.2 SSD이기에 이렇게 활용성을 다양화 할 수가 있다. 시스템에서 사용하다가 용량을 늘려서 기존 M.2 SSD의 활용성을 고민해야 한다 외장 SSD로 활용한은것도 나쁘지 않는다. 현재 사용하는 마이크론 M550 128GB 제품이 사용처를 찾지 못했다가 외장 SSD로 현재 사용중이다.
USB인터페이스 영향등의 이유로 성능은 음하하 그래도 하드디스크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네요 다 그러하듯이
윈도우 종류와 시작 시간은 약 30초 종료시에 15초내로 mx500 ssd로 부팅이 가능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게임 로딩 테스트 기존 가지고 있던 mx300 제품과 비교를 해보았으나 실 체감과 로딩 속도에 따른 성능 차이도 몇 초 차이라고 할 수 있네요 큰 차이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SATA M.2 SSD을 사용하는 이유는 활용성에 있는듯하다. SATA SSD와는 성능차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데스크탑 및 노트북 심지어 업그레이드하고 남은 이후에는 작은 외장 SSD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겠다. 마이크론 제품군은 항사 그러했듯이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경쟁력이 있는 성능과 가격 사후 관리를 보여준다. 아스크텍이라는 유통사를 통한 사후 관리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격또한 현재 몇 천원 정도의 가격대로 선택할수 있는 여건도 확실해진듯 하다. !! 시스템이 더욱더 작아지면서 성능은 그대로 마이크론 MX500 추천해보아요 보편적이면서도 무탈할만한 제품이군요 !! 항상 그러했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