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OFFI MT-100과 맥스틸 OFFI MT-200은 모니터 거치대 혹은 노트북 거치대 용도로 사용되는데 맥스틸 OFFI MT-200의 경우엔 전면 4구 USB포트를 지원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 거치대의 경우 플라스틱 소재로 된 제품이 대부분인데, 맥스틸 MT-200은 양 사이드 끝부분을 제외하고 알루미늄 소재로 된 특징이 있고, 후면에 전원 케이블 단자를 연결하게 되면 전면에 4개의 USB 포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LED 스탠드 등의 USB LED 기능을 다이렉트로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에어캡으로 잘 감싸져서 길쭉한 박스에 포장되어 왔네요.
전면엔 제품의 디자인 그림이 중앙에 들어있고, 우측편에 모델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측면 개봉 부위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엔 각종 인증 로고, 시리얼 넘버 표시가 들어가 있으며,
우측면엔 제품의 상세 스펙 표기 기재되어 있습니다.
맥스틸 OFFI MT-200은 모니터 스탠드 제품으로 전체 사이즈가 555 x 168 x 50mmm이며, 알루미늄 재질로 된 특징이 있고, 무게는 0.9kg 정도입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모니터 스탠드와 전원 케이블이 들어 있는 흰 박스 하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약 152cm 정도로 넉넉한 길이로 여유있게 전원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단자와 플러그에는 모두 2.5A, 250V라는 입출력 표기가 기재되어 있네요. 플러그 쪽엔 KC 인증 마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양 사이드의 흰색으로 된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로 보이는데, 스크래치 방지 보호 필름은 좌측엔 없고, 우측에만 붙어 있군요. 한 가운데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네요.
알루미늄 재질 부위의 우측 하단 쪽엔 맥스틸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단 쪽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좌-우의 다리에는 고무 재질로 된 각각 4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우측 하단 쪽엔 맥스틸 OFFI MT-200의 제품명, 제조원, 수입-판매원, 맥스틸 홈페이지 주소, 시리얼 넘버 등이 기재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맥스틸 OFFI MT-200 이 제품은 특히 전면에 4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면의 전원 단자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전면 USB 포트 주변에서 파란색 LED가 은은하게 들어오게 됩니다. 사진엔 LED 표시등이 흰색인 것처럼 찍혔는데, LED 광량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 제대로 안 찍힌 것으로 사실 은은한 파란색입니다.
LG 19인치 모니터와 함께 세팅해보았습니다. 모니터 거치대의 사이즈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27인치 모니터 정도 까지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거치대 아래쪽엔 각종 필기구를 수납할 수도 있으며,
키보드의 경우엔 사이즈가 작은 제품인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 까지도 함께 수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면 USB 포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각종 전자 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으며, USB 선풍기, USB LED 제품, USB LED 스탠드 등 각종 기기들을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맥스틸 OFFI MT-200은 알루미늄 재질(일부 플라스틱)로 된 모니터 거치대로 모니터 및 노트북 등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MT-200 모델의 경우 실버 느낌의 알루미늄 소재와 양 사이드에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해주고, 전면에 4개의 USB 포트를 탑재하여 각종 전자기기 등을 충전 또는 다이렉트로 사용이 가능하여 보다 편리한 PC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주는 제품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신 맥스틸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어주시는 보드나라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용기는 퀘이사존 필드테스트 행사를 통하여 컴웨이 맥스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