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DPG ZONE 오목교점 2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전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편리하게 5호선 오목교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이렇게 오목교역에서 하차를 하고 내렸지요.
보시다시피 오목교역 7번 출구에서 올라오면 왼쪽에 하나은행이 보이는데 오른쪽으로 돌아서 50미터만 직진하면 바로 DPG ZONE 오목교역 2호점이 보입니다.
얼핏 DPG ZONE 문구나 DPG ZONE임을 알리는 게시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DPG ZONE을 알리는 문구는 작게 붙어 있습니다.
DPG ZONE을 이용하려면 엘레베이터를 타야 합니다.DPG ZONE은 4층,5층 이렇게 두개의 층에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행히 4층에 LG 게이밍 모니터 체험 후기 이벤트를 알리는 게시판이 크게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DPG LG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존입니다.좌석은 대략적으로 70석 정도 배치되어 있으며 공기도 좋고 인터리어 시설도 좋아서 게임하기 상당히 최적한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다른 피씨방과 동일하게 회원가입한 후 이렇게 무인으로 자리 지정하고 지폐투입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DPG LG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의 상세 스펙입니다.스펙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이용하시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사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역시 HACKER 시리즈 답네요.
전원 ON/OFF 버튼, 번거롭게 본체의 전원을 누를필요 없이 위의 버튼만 누르면 컴퓨터가 켜집니다.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마우스 두개 배치, 게이머들을 위한 상당히 세심한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팅 후 시작 모습, 여느 피씨방과 다르지 않게 바탕하면에 다양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수많은 옵션이 있습니다.바탕화면은 요즘 대세인 배틀그라운드로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옵션설정을 들어가면 이렇게 기본적으로 FPS1 게임 모드로 설정되어 있고 버튼을 오른쪽으로 눌러서 사용자 모드를 바꿀수 있습니다.보시다시피 주사율이 240Hz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읽기 모드도 지원되는데 읽기 모드는 문서작업하기 편리한 모드입니다.
게이머 모드입니다.게이머 모드는 게이머를 위한 켈리브레이션이 설정된 매뉴로 게이머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모드를 제공합니다.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크라이시스2를 통해 LG 게이밍 모니터를 테스트하였습니다.2011년 출시된 크라이시스2는 2007년 출시된 크라이시스1의 크라이 엔진을 그대로 이어받아 굉장히 섬세한 그래픽을 제공합니다.전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2가 크라이시스3에 비해서 완성도가 더 높다고 평가합니다.
LG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존은 GTX1070Ti 를 장착하고 있기때문에 옵션은 최고로 하고 해상도도 1920 X 1080으로 최상으로 설정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그래픽이 역시 최근 출시된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그리고 주사율이 240Hz이기 떄문에 더욱더 생동감있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위의 모니터는 1ms의 응답속도를 제공하기 떄문에 잔상이 거의 남지 않아서 눈의 피로도를 덜어줍니다.
줌인 장면인데 역시 확대된 장면에도 실감나는 그래픽이 구현됩니다.
혈흔효과로 현제 플레이어한테 상당한 데미지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크라이시스2 플레이 동영상 링크
파트1:https://blog.naver.com/jgr4667/221350027061
파트2:https://blog.naver.com/jgr4667/221350027550
이상으로 LG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존에 대한 체험을 마무리 지으면서 제가 LG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존을 이용하면서 가장 처음 받은 인상이 LG가 드디어 BenQ 모니터의 스펙을 따라잡는구나 였습니다.실제로 LG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존에 설치된 LG 게이밍 모니터는 BenQ 경쟁 제품에 비해 18만원이나 저렴하며 성능은 그와 동일합니다.
저는 이것이 LG 게이밍 모니터의 엄청난 진보라고 평가합니다.
이상 이런 좋은 이벤트를 추최한 관계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LG 게이밍 모니터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