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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게이밍 기어인 스틸시리즈는 게이머가 진정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수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제품개발에 적용시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는 모토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의 게이밍기어로 많은 프로게이머와 유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제품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전문 센서 업체인 Pixart사와의 독점 설계로 태어난 TrueMove3 옵티컬 센서를 채용한 게이밍 마우스로 모니터와 실제 마우스 픽셀의 이동거리를 동일하게 구현한 진정한 1 대 1 트래킹을 실현한 게이밍 마우스인 센세이 310으로 기본적인 제원을 살펴보자면 좌우 대칭형의 구조로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 사용가능한 마우스로, 초정밀 스틸시리즈 트루무브3 옵티셀 센서를 장착했으며, 100-12,000 CPI 및 50G의 가속도, 1ms의 빠른 반응성, 그리고 5천만회의 내구도를 가진 옴론 스위치를 장착했습니다. 92.1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바탕된 마우스 하우징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가해지는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스틸시리즈 고유의 IDENTITY인 프리즘 싱크를 지원합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며, 스틸시리즈 로고와 함께 정품임을 인증하는 인증씰이 부착되어 있으며, 트루무브 3 센서와 5천만회의 내구도를 가진 스위치 사용, 그리고 프리즘 라이팅을 지원하는 기본적인 안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스틸시리즈는 (주)컴스빌을 통해 국내 공식 유통되고 있으며, 무상 2년의 A/S를 보증합니다.
패키지 박스 후면에도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소개가 꼼꼼하게 다국어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외부 박스를 벗겨내면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에 꼭 맞는 틀로 구성된 내부 포장 박스가 상당히 제품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육안으로 처음본 센세이 310이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와 다국어로 제작된 메뉴얼로 매우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의 모든 세부적인 컨트롤이 가능한 스틸시리즈 엔진3는 (주)컴스빌과 스틸시리즈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실수 있습니다.
Design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는 8버튼을 갖춘 좌우 대칭형의 마우스로 오른손과 왼손 사용자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로, 표면은 지문흔적이 남지않는 표면으로 마치 파우더를 뿌려놓은듯이 매우 부드럽고 매트한 느낌입니다.
양손 모두 사용가능한 마우스이기 때문에 웹페이지 전후 버튼은 좌우 그립부는 실리콘 사이드 그립을 채택하여 사용자 손에 최적의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웹페이지 전/후 버튼은 잘 못 눌리는 일이 없도록 마우스 좌우의 측면 굴곡을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마우스의 좌우 클릭 스위치는 5천만회의 내구도를 가진 옴론 스위치가 사용되었으며, 총 8개의 버튼은 스틸시리즈 엔진 3를 통해 각각의 명령을 할당할수 있습니다. 마우스 상단부에 위치한 휠 스크롤 버튼은 음각 돌기로 손가락과 접지력이 좋게 만들어져 있으며, 마우스 하우징의 비스듬한 각도를 따라 dpi 버튼과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마우스의 하단부는 전체적으로 균형감있는 무게 분산을 통해 스무스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넓은 형태로 테프론 피트 처리되어 있습니다.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에는 스틸시리즈의 트루무브 3 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트루무브 센서는 마우스로 모니터와 실제 마우스 픽셀의 이동거리를 동일하게 구현한 진정한 1 대 1 트래킹을 실현하여 게이밍이나 일반적인 실 사용시 보다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USB 케이블은 2미터의 길이로 PC 본체가 어떤 방향에 있더라도 걸림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넉넉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주요 고장 원인중 하나인 케이블 단선의 문제를 하우징에 완전 체결형으로 고정처리하여 이를 극복한 모습입니다.
사실 스틸시리즈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립감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F10~F11 정도의 손크기라면 최적의 그립감을 갖을수 있으며, 대칭형의 구조로인해 모든 그립법을 안정적으로 취할수 있습니다.
Feature
스틸시리즈 엔진은 상당히 완성도가 있게 제작되어 있으며, 각 버튼에 사용자가 개별적인 모든 명령을
변경 및 적용이 가능합니다. CPI는 100단위로 최대 12,000CPI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마우스의 가속이나 감속, 각도 스냅핑등 고가의 마우스에서 지원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스틸 시리즈 엔진은 자사의 모든 제품을 전반적인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전용 스틸시리즈 엔진을 통해 디스코드(Discord). 프리즘싱크(PrismSync), 게임센스 라이팅(GameSense lighting)으로 게임 중 돌발상황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프리즘싱크 기능은 스틸시리즈 다른 제품들과 동기화하여 하나의 기기처럼 LED를 서로 일체화 또는 세세한 효과까지 설정이 가능하여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연출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답게 매크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의 구성과 상당히 편리한 레코딩과 수정 작업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직선 보정전]
[직선 보정후]
각도스냅핑 직선 보정 옵션을 준 상태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입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폴링레이트를 측정해본 결과값으로 평균 값에서 큰 폭의 차이가 없는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에 사용된 트루무브3 옵티컬 센서의 정밀도는 상당히 인상적일 정도로 그래프에서 벗어난 점들이 불과 몇개일 정도로 상당히 좋은 결과인데, 스틸시리즈와 Pixart사의 독점적으로 설계된 TrueMove3 옵티컬 센서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휠 스크롤부분과 마우스의 후면 스틸시리즈 로고부는 스틸시리즈 엔진 3를 통해 연동되는 RGB 프리즘 효과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단 두군데의 라이팅 효과만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펙트를 보여줍니다.
마우스로 모니터와 실제 마우스 픽셀의 이동거리를 동일하게 구현한 진정한 1 대 1 트래킹을 실현한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는 미세하게 움직이는 모든 부분을 직접 유저가 느껴지는 오차없이 매우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마우스 하단부에 CD를 놓고 마우스가 바닥면으로부터 띄워진 상태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정확하기 인식하는지 일명 L.O.D(Lift Of Distance)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L.O.D는 쉽게 바닥 표면을 인식하는 거리로 생각하면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이 거리가 낮을수록 좋다고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짧으면 스킵 현상이 발생되기도 하고, 또 너무 높아도 게임시 에임이 끊긴다거나 튀어버리는 현상이 발생되기고 합니다. 직접 제가 테스트해본 바로는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의 L.O.D는 매우 적절한 정도로 조정되어 있어 게이밍시 에임이나 무빙 컨트롤시 거의 내 의지와 오차없는 구동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를 이용하여 직접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진행해봤습니다. TrueMove3 옵티컬 센서가 사용되어 실제 마우스를 손에 쥐고 모니터상에 움직여지는 시야각의 차이가 1 대 1 비율이 확인히 느껴질 정도로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와는 현실감의 차이가 상당히 두드러졌습니다.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시점의 차이는 주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류의 스나이퍼 모드에서 상당히 두드러졌으며, 무빙후 바로 스나이퍼 샷을 할때에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뛰어난 그립감과 정확한 센싱 능력으로 무빙을 통한 에임을 잡기도 상당히 편했으며, 확실히 기존 라이벌 95나 라이벌 100보다는 한층 윗급이라는 체감상 성능이 몸에 확 와닿을 정도로 기본성능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Conclusion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는 Pixart 사와의 독점적인 체결로 태어난 TrueMove3 옵티컬 센서를 채용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워낙 뛰어난 그립감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며, 1 대 1 트래킹이 적용된
부분이 매우 인상적였는데, FPS 게임을 예로 들자면 실제 유저가 타겟을 삼고 있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돌리면 마치 총을 나 자신이 들고 있는것처럼 형성되는 시점의 비율이 너무 매력적였습니다. FPS 류의 게임들이 시점으로 인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게이밍의 요소인만큼, 1대1 트래킹은 최근 가장 인기좋은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에서 대단히 크게 작용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요즘 안그래도 배틀그라운드로 인해 PC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된 시기인데, 스틸시리즈에서 꽤 매력적인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생각하며, 마우스를 새롭게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분들에게 스틸시리즈 센세이 310 게이밍 마우스를 추천드립니다.
본 사용기는 컴스빌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