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출시해 좋은 평을 얻고 있는 펄사에서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출시했습니다. 파라 컨트롤, 브레이크 게이밍 마우스
2가지 버전이 출시됐는데 브레이킹과 컨트롤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파라 컨트롤은 중간/빠른 스피드, 브레이크는 느린스피드로 제어력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 파라 컨트롤 마우스패드 상세사양 -
패키지
일반적으로 마우스패드는 배송시 돌돌 말려서 보내오는 경우가 많은데 파라 마우스패드는
변형을 막기위해선지 마우스 패드 크기 그대로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외부 포장외에
제품보호를 위한 에어캡 포장도 되어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서는 한국어 포함 5개국어로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들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뒷면의 파란색 화살표를 당기면 제품 개봉을 할수 있습니다.
디자인
살펴볼 제품은 파라 컨트롤 게이밍 마우스패드입니다.
펄사 게이밍기어, 제품명 표시가 측면에 인쇄되어 있으며 마우스패드의 표면은 습도, 마모에 강한
특수 패턴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패턴처리가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460mm(W)x410mm(D)x3mm(H)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가로 400mm가 넘는
대형 마우스패드답게 크기가 꽤 큰편입니다.
일반 저가형 천패드와 비교해 특수패턴, 마이크로 스티치 처리로 인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마우스패드 두께가 4mm인데 반해 약간은 얇은점이 아쉽습니다.
파라 컨트롤 게이밍 마우스패드의 바닥면.
바닥면은 천연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미끄러짐방지와 고정력 향상을 꽤하고 있습니다.
실제 게임이나 일반작업시에도 움직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접합면과의
고정력이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성 능
실제 성능은 어떤지 일반작업과 Apex, 최근 출시된 디 어센트등의 게임을 해봤습니다.
특수 패턴처리와 접지면에 천연고무를 사용한 게이밍 마우스패드답게 슬라이딩과
빠른 포인팅 성능이 요구되는 게임에서 착 달라붙는 밀착감을 보여줬고
슬라이딩시 패드와의 이격현상등도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과하지 않는 중간정도의 슬라이등, 브레이킹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총평
파라 컨트롤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살펴봤습니다.
특수 패턴처리와 접지면에 천연고무를 사용한 게이밍 마우스패드로 2만원정도의
가격대를 가지고있는 제품입니다.
여러회사에서 출시한 마우스패드들을 사용해왔었는데 펄사 제품은 해외 유명사 제품과 비교해도
제품의 마감은 깔끔한것 같습니다.
브레이킹, 슬라이딩등의 성능역시 좋았고 너무 빠르지 않고 중간 스피드의 슬라이딩, 브레이킹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3mm의 약간은 얇은 두께가 아쉬운데 푹신한 느낌의 두께가 좀 있는
패드를 사용하던 사용자라면 사용중 불편한점을 조금은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마우스 패드였으며 XL 사이즈외에 장패드크기 제품이 출시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좀더 많은 인기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용기는 pulsar 펄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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