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CPU를 겨정할 땐 인텔인지 AMD인지가 매우 중요한 선택 포인트인데, 국내 LG, 삼성 노트북은 여러 사정 때문에 고사양 제품엔 인텔 프로세서만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LG 담당자 인터뷰를보니 MSI나 HP등 보다 주문시 후순위로 밀리다보니, 지금까지 거래해오던 인텔과 중점 협업하는 것을 택했다고 하긴하더군요..(기업간 정치적인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인텔 프로세서만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에게 인텔 12세대 프로세서는 정말 혁신적인 성능 향상을 느끼게 해주고, 11세대나 10세대를 사용했더라도 그 체감 성능을 느낄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으니..구입 안할 이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적인 변화는 그냥 그램입니다. 그램2022 버전도 전작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후면 통풍구와 힌지는 2019버전 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단 발열 구조 또한 2019 버전엔 없던 통풍구가 꿇려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있지만 여기선 제외하다록 하고, 기본 사양에 대한 이야기만 하도로고 하겠습니다.
포트 구성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북 제품을 사용하면서 부족한 포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램2022 버전엔 USB단자 2개, 써더볼트 2개(개별로 동작), MicroSD, 이어폰젝 단자가 있으니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 HDMI 단자가 있는 것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내부 구조는 과거 그램을 생각해보면 장족이 발전이라 눈물이 다 납니다 ㅠ.. 갤럭시북 보단 쿨링 구조는 않좋지만, 그램은 또 그램만의 장점이 분명한 제품이라 제품 선택에 있어 고민할 부분까진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2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고(실제론 1.5개 두께입니다) 냉각 효율이 도움되는 얇은 블레이드 날을 가진 쿨린팬도 2개를 탑재해 기본 쿨링 시스템은 잘 갖췄다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구입한 버전은 I5-1240P에 RTX2050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버전이라 쿨링팬을 2개 장착했는데, 내장 그래픽 버전은 1개의 쿨링팬을 탑재하고 있으니 냉각 효율 또한 그만큼 하락합니다. 물론 온도 체감은 잘 안되겠지만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상황에선 성능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결과로 받아들여서도 됩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쿨링 시스템이 I5-2040P와 RTX2050 성능을 어느 정도까지 끌어올리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3D MARK 벤치점수는 8700점대로 최대 9100점까지 상승시킬 수 있지만 순정 상태는 이렇습니다.
시네벤치R23 서능 또한 7800점 대인데 최대 8100점까지 상승 시킬 수 있지만 순정 상태는 이게 최대치입니다.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현재로선 여름에는 이 정도 수치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